여러분은 가전제품을 사용하면서 알 수 없는 오류를 맞닥뜨릴 때 어떻게 하시나요? 흔히 인터넷에서 해결법을 찾아보거나, 제품에 동봉되어 있던 사용 설명서를 찾아보곤 하죠. 그렇다면 상대적으로 PC, 모바일, 가전 등 전자제품 사용이 익숙치 않은 실버 세대들은 어떨까요?
이렇게 가전제품 사용이 막막한 실버 세대를 대표해 나선 시니어 크리에이터 부부가 있습니다. 바로 ‘그랜파 찬 & 그랜마 마리나’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찬재 할아버지와 안경자 할머니 부부인데요. 2015년 4월, ‘손주에게 보내는 그림 편지’라는 컨셉으로 시작한 인스타그램의 팔로워는 현재 40만명! 뿐만 아니라 실버 세대에게는 생소할 수 있는 MZ세대의 SNS 틱톡까지 240만명의 팔로워를 모을 만큼 한창 인기몰이를 하고 있죠.
이찬재&안경자 부부는 최근 실버 세대를 위한 LG 퓨리케어 에어로타워 오브제컬렉션의 튜토리얼 영상 제작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이 부부가 말하는 실버 세대를 위한 가전은 어떤 모습일까요? 라엘지기가 만나보았습니다!
Q. 현재 글로벌 시니어 크리에이터로 주목받고 계신데요. 틱톡,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이찬재 아들과 딸의 적극적인 권유가 있었어요. 저희가 브라질 살 때였지요. 딸네가 갑자기 한국으로 떠난 후 즐거움을 주던 손자들 없이 무료하고 답답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거든요. 그 때 아들이 취미생활을 가져보면 어떻겠냐며 권유한 것이 그림 그리기였어요. 그러더니 그 그림을 인스타그램에 올려보라는 거에요. 저는 그리는 것도 인스타그램도 다 싫다고 했는데 아들이 엄마(안경자)한테 그림을 업로드하는 과정을 전화로 자세히 설명해준 모양이이에요. 덕분에 시작하게 되었죠.
안경자 코로나19로 단조로워진 저희의 일상에 변화와 재미를 주자는 의도였는지 딸이 틱톡이라는 새로운 SNS를 보여주더라고요. 춤이란 걸 춰 본 적이 없었지만 싫지는 않았어요. 딸은 젊은 세대에게 인기있는 여러 춤을 따라 출 수 있도록 가르쳐줬고, 딸을 따라 땀을 흘려가며 열심히 추다 보니 치매 예방도 되겠다 싶더라고요. 좋아요는 물론 댓글 반응도 폭발적이어서 신이 나기도 했고, 큰 응원도 됐죠.
Q. 2015년 4월부터 7년 가까이 꾸준히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며 인스타그램을 운영하시는 일이 쉽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안경자 어려운 점은 전혀 없었어요. 인스타그램 자체가 점차적으로 진화해가고 있잖아요. 정방형에서 직사각형으로, 또 여러 개의 이미지를 한번에 업로드 할 수 있도록 변했고, 음향 효과와 같은 기능들이 추가되는 등 업데이트될 때 마다 당황할 때도 있었지만 아들이 반복해서 가르쳐주니 어렵지는 않았어요. 이런 새로움에는 금방 익숙해지더라고요.
Q. SNS에 업로드하는 전반적인 작품 테마가 손주에게 보내는 그림편지인데요, 가장 애착을 가진 작품 하나를 꼽는다면요?
안경자 맹수를 생각했을 때 야생의 무섭고 거친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지 않으세요? 이 작품은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야생의 무서운 이미지가 아닌 동화 같은 그림이에요. 야생의 맹수들이 우리에게 친근하게 느껴졌으면 하는 의도에서 그린 작품이거든요. 이렇게라도 멸종 위기에 처한 맹수들이 우리에게 친근하게 다가와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줬으면 했거든요.
이찬재 원숭이 해에 그린 원숭이 세 마리. 이 그림을 좋아하는 이유는 단 한 번의 붓 놀림으로 원하는 그림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Q. 이렇게 그려온 그림들을 손주들이 보게 된다면 어떤 생각을 할 것 같으세요?
이찬재 그러게요. 어떤 생각을 하게 될까? 나중에 커서 가끔 들춰 보는 것만 상상해도 그저 행복합니다. 어떤 목적의식이나 목표를 가지고 그린 게 아니니까요.
Q. 브라질에서 36년 동안 거주하신 후 2017년에 한국에 오셨다고 들었어요. 수십년만에 돌아온 한국, 브라질과 많은 차이가 있었나요?
안경자 한국에 와서 정말 많이 놀랐어요. 브라질에서도 미디어를 통해 한국의 생활을 많이 접했지만 막상 돌아와서 보니 선진 한국! 신기한 것들이 많더라고요. 그 중에서도 가장 신기했던 건 스마트폰 하나로 모든 걸 해결한다는 사실이었죠. 은행 업무는 물론 길 찾기, 물건 주문과 결제도 되고, 코로나 상황도 알려주고, 혈압약 받으러 가라거나, 미세먼지나 날씨 알리며 외출 삼가라고 해주고… 우리같이 나이 든 사람들은 이걸 다 어떻게 알까? 싶더라고요.
이찬재 버스 정류소에 있는 전광판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몇 분 뒤에 어떤 버스가 도착하고, 곧 도착할 버스는 몇 번이고. 어디서도 본 적 없었거든요. 그리고 처음 이사 와서 물건을 구입하고 배송 받을 때 두 번 놀란 적이 있었죠. 배송이 정말 빨라서 한 번, 정확하게 몇 시 도착 예정인지 정보를 알려준다는 사실에 두 번이요. 브라질에서는 가령 침대를 하나 산다고 하면 배송을 기다려야 해요. 그렇다고 물건이 도착하면 그게 끝이 아니죠. 배송 기사가 다녀가면 조립 기사가 올 때까지 또 기다려야 해요. 그런데 한국은 배송과 조립이 동시에 이뤄지잖아요. 이런 일사불란한 시스템에 너무 놀랐죠.
Q. 그렇다면 브라질과 한국의 가전제품도 차이가 있을까요?
안경자 브라질과 한국이 크게 다르지는 않아요. LG전자를 비롯한 대기업의 제품들이 브라질 현지에도 있고, 제품도 현지에서 만들죠. 한국만큼은 아니지만 브라질 백화점에도 LG전자 같은 국내 대기업의 가전제품들을 찾아볼 수 있어요.
Q. 시니어에게 있어 가전제품이란 어떤 의미일까요?
안경자 사실 다른 세대와 다를 건 없어요. 하지만 옛날을 돌이켜 보면 새삼 ‘참 좋은 세상이다’ 싶죠. 덕분에 우리 같은 노인들도 별 어려움 없이 자신의 일상을 영위해 나갈 수 있을 뿐 아니라 노인들의 삶의 질도 높아졌으니까요. 가전제품들의 사용법만 익히면 노인들도 에어컨, 공기청정기, 정수기 등등 모든 가전제품들을 쓰면서 얼마든지 편하게 생활할 수 있죠. 사용법을 익히는 과정이 문제여서 그렇죠.
Q. 시니어로서 가전제품 사용 중 가장 막막한 순간이 있었다면요?
이찬재 가전제품 사용법을 익히려면 사용 설명서를 반드시 숙지해야 하는데 사용 설명서가 너무 어려워요. 전문적인 용어로 설명되어 있어서 쉽게 이해하기가 힘들어요. 외래어, 외국어가 많고, 글씨들도 작고.
Q. 일상에서 가전제품 사용에 어려움을 겪었던 만큼 LG전자 시니어 가전 사용 매뉴얼 영상에 참여한 경험이 더 특별하게 다가왔을 것 같아요.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었다면요?
안경자 처음 제의를 받았을 때는 몰랐는데, 촬영이 진행됨에 따라 역할이 다른 여러 팀이 참여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이런 촬영이 처음이다 보니 한 장면을 촬영하는 데에 많은 젊은이들이 동원된다는 것을 알고 놀라기도 했죠. 종일 진행된 촬영이었음에도 우리의 연기나 발성을 세세하게 신경 쓰며 친절하게 대해주던 일이 생각이 나네요. 촬영 장소를 대여해주는 곳이 있다는 것에도 놀랐고요.
원고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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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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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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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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봤냐 라 그때 못 갔고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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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문 자락을 했는데요 아따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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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터져서 물이 안전하게 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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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어요 그런데 목에 우형 전기 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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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안들어 이렇게 우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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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었구요 엄청 전기 같지 않아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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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처가 조차 없나요 좋은 선물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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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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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이걸 어떻게 이제 아 쓰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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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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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여기서 면이 불임 까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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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에 그 시기가 너무 추워 아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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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고 거거든 제 앞에 섀도 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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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뭘 말하는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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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 새로 사면 어떻게 사용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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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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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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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 굉장히 많이 딴 염소는 그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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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소를 자꾸 보지 그러나 n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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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 염료 아무리 봐도 우수한 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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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설명서 글씨도 작고 내용도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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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고 이따가 얼굴 치아 포함한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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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 물어보니 게 제일이야 예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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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부대 쫌 딸한테 전환 이게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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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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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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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않아야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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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공개 청정기를 선물 받았는데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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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있니 아 근데 다 지금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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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데 너 언제 쯤 시간이 있어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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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뭐 이번주는 시간이 안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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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데 어째 게 설명서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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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거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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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 이 입장도 생각해 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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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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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못해봤는데 갠 응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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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을 잘 해요 그리고 물론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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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짜증나는 목소리 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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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이 흡수 하나요 그리고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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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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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니까 물어 보지 않으면 안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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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들이 한두가지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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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 저희가 찾아왔어요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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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 꺼내 보면 누구든 쉽게 설명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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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는 듀토리얼 오늘 만들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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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에요 하얀 앱 1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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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토리얼 소프트웨어는 하드웨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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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데 필요한 사용 지침 따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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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를 알려주는 시스템 저희는 요
출연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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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 년생 통각 이구요 이스타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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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 턱을 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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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재 안녕 자입니다 예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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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잘나가는 할머니 할아버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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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서 요 잘 나가는 하우 제 할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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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 명 해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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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아 으 걸었으며 뭐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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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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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 제품을 사용하면서 가장 속상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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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가 있을까요 아만 채워 어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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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도 많고 냉장고 허쉬 털을 바꾸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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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게 또 요 냉장고에 글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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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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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 여태까지 처음 다음 개업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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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장 걸 썼는데 쉴 털을 교체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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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에요 그럴 때도 그렇고 당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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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 많거든요 문제 번번히 딱 한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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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고 의존할 수는 없고 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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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기 어려워 쓸까요 혹시 설명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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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했던 볼까요 특히 설명서는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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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 아무리 읽어도 이해가 안가요
4:00
답답해요 그 뿐만 아니라 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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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문서 같다 그럴까 딱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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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이렇게 부드러운 표현 또 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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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는 만화 기뻐 퍼팅 것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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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어보고 이래 가족 친근감을 느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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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 이렇게 부드러운 방향으로 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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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준 훨씬 더 낫지 않고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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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제 우리가 우디 같이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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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함을 느끼는 많은 사람들에게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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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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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인 이런거 다 빼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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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쉽고 이해하기 좋고 아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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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였어 라고 공감하게 하는 그런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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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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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 체리 랄까 설명 해소 어 설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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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랄까 라고 이름을 만들고 싶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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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어떤 순간이 늘 있었어요 예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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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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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 응 것을 이번 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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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임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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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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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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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가 에요 잘할 수 있을 거에요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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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실버 2+ 으로서 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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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를 위한 아주 쉬운 튜토리얼을
에어로타워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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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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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안 약한 쓰바 이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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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컨이 징거 치는건 됐는데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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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거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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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로 끄는 거 아냐 이뤄 이것은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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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위 체 표시돼 있지 이건 똑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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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이 오기도 있잖아 oo 걸 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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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누구나 더 온 거지 극혐 없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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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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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사리가 1 부터 나가네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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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경량 게 여기 이쪽에 있죠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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큭 어떻게 알았어 여기 설명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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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충전이 깐 어흥 농사가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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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부터 나와 의 다 사용 전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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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치 방과 캐릭터 설치방법 g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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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비닐로 싸 써요 그래서 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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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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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으응 게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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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제거를 해야 돼 크게 사용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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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 털을 온지 그것도 2초 철회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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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그래서 여기 권장 소체 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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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년 아 일 년마다 이걸 예고 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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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 다 됐다 이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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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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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딱 들어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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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엔 읽을 가실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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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간 더 파고 뜻 앞에 패스가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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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이거를 잃어버린 데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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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얘기 또 다녀 있었구나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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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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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사용하기 전에 꼭 비누를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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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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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요거 는 사랑 게 배가 생애 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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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별 숨은 바람을 쐬기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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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겠지 또 알을 그건 바람은 약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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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한번 위를 눌러 와 진짜 바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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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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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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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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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거 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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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자꾸 내가 간의 아람 중에 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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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올라가는 게 아니다 10 산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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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회 서 쉽 그 다음에 약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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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면 가십 로 내려 * 대로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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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야 될지 아싸 가 쌓아 쌓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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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여기 하면서 온 톰 켜짐 2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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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어 따뜻한 말 한 향이 와도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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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다는 갑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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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켜진 버튼을 2초간 누르면 따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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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나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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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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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호 응아 회관 처럼 정계는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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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만 외출에서 돌아 왓다 그런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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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반의 c 언어를 1건 언론 대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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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는 크루 탭 입히려고 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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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 품 꺼짐을 한번 이어 지선 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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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를 눌러 이겠지 귀 초 어깨 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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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온풍 꺼짐 너 공기청정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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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또 하나의 r 되어야 아 어
8:00
여부가 총과 시킨 거지 아 뭐 있어
8:04
이제 뭐야 이게 화살표가 아 걸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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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외모는 왔다갔다 왔다갔다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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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거 보니까 하면 남을 놀러와 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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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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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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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니까 그 평당 이야기를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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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페 온 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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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 써 그래 확실하다고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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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모드 버튼을 누르면 원하는 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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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를 설정할 수 있는데요 먼저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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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모드 설정 씬 에어 가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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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리면서 시원한 공기가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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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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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운전 모드 버튼을 누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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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청정 보도로 바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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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가드가 닫히면서 공기가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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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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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공간 자체가 빠르게 청정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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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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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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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인데 좀 따뜻한 물이나 마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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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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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 좀 따뜻한 바람 나오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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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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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몇 도까지 올라갈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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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도 까지 올라간다고 되어있는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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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데 30도까지 어 그러면 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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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더워지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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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바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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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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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방향으로만 아픈데 이제 흰구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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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면서 한다면 바람이 옹 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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닿아 말리 이렇게 순환 시키게 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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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 까지 돌아갈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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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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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도 어 아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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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도 까지 간의 터너 문 4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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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거듭 요놈은 60도 음 그냥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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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90도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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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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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상향을 또 이렇게 널 표 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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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5 손이 되게 소탈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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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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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두 값이 싼 같은거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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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 쏟 같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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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이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에어로타워와 ThinQ 연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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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에 대해서 좀 설명을 해드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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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어 익숙해 주셨는지 요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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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다 보면은 필요한 좀 더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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싶은 지능이 있는데 티켓 구매 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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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거기에 대한 어떤 꿀팁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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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하고 욕이란 것을 말씀 드리자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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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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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에어로 타워 사용 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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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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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기에 따뜻한 바람 나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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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있지 끙 거를 내가 잊어 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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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거 즈 아니야 너 없고 또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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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거고 에서 인 핑크 q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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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애 de 안 했는데 이거 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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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고 들어가면 1h 가전제품의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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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을 멀리서도 볼 수도 있고 칠 수도
11:51
있고 여러 작용을 할 수 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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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자 따뜻한 바랑 이제 거야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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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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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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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게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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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추라고 하는 새로운 앱이 아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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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친구로 워너 앱 올리려 기자 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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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는 멀리 여행 가서도 그런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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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깜빡 믿고 직장에 나간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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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 할 때 멀리 떨어져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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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에도 얼마든지 2 대부도 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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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라고 하는 애 부부 운영할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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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고 참 신기하고 처음 초 앞에 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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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좋은 세상이야 근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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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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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 기는 정보를 구웠다 자꾸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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숟갈에 대해서 이제 잘하기 일단 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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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으면 그 다음엔 응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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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하는 것은 쉽지 그 q 앱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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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부터 차근차근 알아볼까요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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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 전기와 공유기가 켜져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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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인가 어 그 다음에 데이터 를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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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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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서는 스마트폰과 와이파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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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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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렇게 하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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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 힘 추출하는 앱 울 집 받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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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 거야 0v 늘 해야지 들어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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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로 괜히 이제 썽 어떠한 제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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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운용 해야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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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제품 추가하기 라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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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간다고 그럼 제품 추가하기
13:24
이제 여러 모델들이 나오는데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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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하고 싶은 것은 공기청정기 그는
13:30
그 축 어 를 클릭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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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더니 두가지가 있어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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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 팬 녹을 클릭하면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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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기에 회전 것들이 있었지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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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을 3초이상 누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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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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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놀아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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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찾아서 3처 이상 포물러 4 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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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어 이제 그렇게 되면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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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기 과 내 스마트폰 하고 넘겨 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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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되는 흐르면 내 스마트폰 애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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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기가 다 올라갈 수 엄만
14:12
언제든지 내가 눌러서 그거를 운영할
14:16
수 있지
14:18
근데 안드로이드 랑 다르게 아예 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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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이 하나도 있더라고 아이펀 으
14:23
와이파이를 한번 더 연결 와이파이
14:27
연결 설정 으로 들어가서 땐 g2 로
14:30
시작하는 와이파이를 창작하는 듯
14:34
복잡한 법적 구했다는 그러니깐 어
14:38
많은 사람들이 이런 저런 탱 폰을
14:41
쓰니까
14:43
아이폰에서는 사람들이 하겠나 열애
14:45
해당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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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14:48
이제 거의 모든 기능을 숙제 하셨네요
에어로타워 필터 교체하기
14:50
그럼 마지막으로 필터 교체를
14:52
배워볼까요
14:53
에어로 타워 필터가 도착했어요
14:55
이게 줘 총련 것 중에 하난데 이제
14:58
휠타 를 교체할 때가 되면 lg 퓨리
15:01
케어 에어로 타워 필터를 교체할
15:03
시기가 다가왔습니다
15:07
꼬리가 대체할 수 있을까 흐름 부분
15:10
한번 해봐야 보자
15:11
으
15:12
에어로 타구 이 필터는 생활에서
15:14
발생하는 큰 먼지 부터 그 초미세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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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그와 새집증후군의 원인이 되는
15:19
물질 까지 모두 제거해 준답니다
15:22
여기가 중앙 이니까 인 중앙에서 우리
15:25
쪼금 이렇게라도 이렇고 빠져요 어
15:27
위를 이 빠진 다음에 음
15:32
아 요건 수 등을 그렇다는
15:35
빼고 여길 열어보면 여기 이제 먼지가
15:38
쌓여 요 그럼 여기 뛰게 대해서
15:40
이렇게 어
15:41
망사가 있구나 마처럼 요를 알았어
15:44
알았어 이거를 물릴 수 있으면 제일
15:46
개운 할 것 같은데 그러나 물릴 수
15:49
있을 경우는 완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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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 후에 그렇죠 여기도 뭐 먼 주께
15:55
무좀 털고 아니야 청소기를 하면
15:57
되겠어 좀 조금 더 오래 쓸 수 있긴
16:00
걸어온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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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쓸수 있지 그래 때 그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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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빼서 예 요걸 게 집어넣어야 겠지
16:09
음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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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렇게 딸한테 얘기 안해도 되겠네
16:14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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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이 아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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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잘 교회에 대해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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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가 맞춰주면
16:22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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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워요 지금같이 하면은 5 어려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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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고 누구 불렀지 않아도 되겠죠 조천
16:30
온 방 없다 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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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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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뭐 지금 필터를 성공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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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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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보면은 온 퉁 따뜻한 바람
16:42
나오는 버터 나고 회전 바탕 표준
16:45
영어를 동시에 동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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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 3초정도 물로 면은 이게 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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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초기 밥 새 흐 으 넣은 이
16:54
필터가 자세 용 어 제대로 작동하기
16:58
시작을 합니다
17:01
또 것도 잊지 말아야 되요 이 점은
17:04
안되 거야 으
17:10
아
17:12
아 으
코멘터리
17:16
오늘 함께 얼어 타오 튜토리얼을
17:18
만들어봤는데 만족하셨으면 요
17:20
우리가 보통 게의
17:22
이해하는 것은 요 그리 무엇보다는
17:26
영상을 보는게 이해가 쉽거든요 그래서
17:29
우리가 영상을 제공했기 때문에
17:31
아무래도
17:32
아 이걸 사용 하시는 분들한테는
17:34
도움이 된다고 생각을 하죠
17:37
아 우리가 좀 더 훨씬 재밌게 그렇게
17:41
할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러
17:44
이제 아쉬움 이런 것도 좀 남아
17:46
있어요 튜토리얼을 만들면서 에러 타워
17:49
칭찬해주고 싶은 점이 있었나요
17:52
우선 편하네요 그 총 경기로
17:55
보통은 이렇게 큰데 온 아주 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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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도 이쁘고 확실히 우리가 그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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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던 것보다는 훨씬 더 발전됐다 고
18:05
할까 5
18:06
나는 그 따뜻한 바람이 나온다는 것이
18:09
참 아주 좋은 아이디어라고 봐요
18:13
공기청정기에 그러면은 맑고 깨끗한 거
18:16
아니에요 근데 맑고 깨끗한 기능 외
18:20
별을 추울 때 아 아니 까 그것은
18:25
외투로 곳 무광 들어왔을 때 방안이
18:28
추우니까 언론 방울씩 덮이는 데는
18:31
아주 이상영 이러한 기능이 하나도
18:34
들어가 이 곡은 기능이 의외로
18:37
요긴하다 는 그런 생각을 했어요
18:41
영어로 더 튜토리얼을 만들면서
18:42
어려웠던 점은 무엇인가요
18:45
우리나
18:46
일반적으로 주도 서서 왓다갓다 가지
18:48
이제 앉아서 분 되지 않잖아요 그것을
18:50
보기위해 새 부리거나 앉아야 되는데
18:53
그 점이 좀 불편 했구요 게이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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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있기 때문에 생각을 해봤어요
19:00
이거를 위로 올리기 어려운 방법이
19:02
없는데 그 기계의 모양 자체가 1
19:06
다할 수 없겠더라구요 그래서 많은
19:09
생각을 했을 거라고 생각해 그것을
19:11
제작한 분들도 방법이 없겠더라구요
19:14
그런 생각을 했어요 물론 위에 있으면
19:17
참 편하게 했는데
19:19
뭐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을 분들에게
19:21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서요 회상
19:24
힘들 겠지만
19:26
망가지면 어때 그냥 눌러 그 해봐
19:29
반복해서 해보면 은 자신도 생기고
19:32
누굴 요즘은 앞서 서비스가 좋으니까
19:35
관련 저나 와서 해줄 거야 이런 말을
19:38
해드리고 싶어요 혹시 에 그러고도
19:41
조금 더 궁금한 돼 있거나 말씀하고
19:44
싶은 거는 lg 전자 있는 쪼개 틀어
19:47
오시면 자세히 알 수 있을 겁니다
A Better Life For All – Up 가전
19:52
으
19:55
시댁이 보료 내라 가면은 아주 얼
19:58
쩡아 그대로 갔다가 코드의 꽂으면 쓸
20:00
수 있는 그런 가정 제품 뭐 이런
20:03
것들을 그대로 버리더라구요 이거
20:06
보다는 새로운 기능이 있는 그런
20:08
제품을 쓰고 싶은 그런 생각에서
20:11
이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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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는 경우도 있을 테지만 은 환경을
20:16
생각하고 내일 생각을 한다면 모든
20:19
기업들에서
20:21
제품을 만들 때 내가 쓰고 있는 이
20:24
제품의
20:26
그 엎드 리드 된 새로운 기능을
20:28
거기에다가 넣어줄 수 있는 장착할 수
20:31
있는 그러한 어 기능
20:35
그러한 기술을 생각하고 만들어
20:38
주신다면 그렇게 쉽게 나다 버리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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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을 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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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크게 들이지 않고도 계속 쓸 수
20:44
있는 그러한 서비스 그러한 아 어떤
20:48
경지 라고 할까요 그게 좀 필요하지
20:53
아니까 투자합니다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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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시니어 가전 매뉴얼 촬영 때 그림을 그려 주셨는데, 그림에 얽힌 사연이 있을까요?
이찬재 쓰레기 분리수거하는 날에 내려가 보면 아주 괜찮은 것들, 멀쩡한 것들, 가구나 전자제품, 부엌 살림 들을 버리더라구요. 우리는 전쟁을 겪었고 가난 속에 살았던 세대라 그런지 아직 얼마든지 쓸 수 있는 걸 버린다는 게 너무 아깝고 안타까웠어요. 그런 마음을 담아 그린 그림이에요. 그래서 처음에는 책꽂이나 탁자, 화분들을 많이 주워오기도 했어요. 지금은 놓을 곳이 없어서 더 가져오지 못하고 있지만요.
안경자 사람들이 왜 멀쩡한 것을 버릴까? 그만큼의 생활의 여유, 마음의 여유가 있다는 걸 느꼈어요. 일단 버리고 새롭게 집안을 꾸미는 거죠. 또 새로운 기능이 있는 제품을 쓰고 싶은 마음에 제품을 버리는 경우가 있을 테지만 노인들에겐 오래 또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좋고 그래서 손에 익은 것이라 쉽게 내다 버리지 않을 겁니다. 이젠 환경을 생각해야 하니까요.
Q. 이번 촬영에서 ‘UP가전’을 처음 접하셨는데 느낌은 어떠셨나요?
안경자 촬영 당시 UP가전을 처음 알게 되었어요. 스마트폰으로 가전을 컨트롤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스마트폰에 앱을 깔면 밖에서도 작동할 수 있다는 시대에 산다는 것이 낯설지만 흥미로웠어요. UP가전도 한 가전제품을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새롭고 좋은 기술이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우리 같은 노인네들이 따라가기 어렵겠지요?
이찬재 어려운 건 배우면 되니까 문제가 되지 않아요. 며칠 안 하면 바로 잊어버리는 게 문제여서 그렇지. 잊어버리기 때문에 어려운 거에요.
Q. 어떻게 하면 중장년층도 어렵지 않게 가전을 사용할 수 있을까요?
이찬재 연령에 맞는 가전제품이 등장하면 어떨까 가끔 생각해요. 52세에 구입한 세탁기가 수명이 다 되어 새것이 필요한 78세 노인의 경우를 생각해볼까요? 단순한 세탁 기능만을 원하지만 다양한 기능이 탑재된 제품들 외에 선택권이 없다면 괜히 비싼 제품을 구매하는 게 되니까요. 물론 이 노인들도 점차적으로 교육되어서 웬만한 기능을 다 사용하는 때가 오겠지만요.
Q. 살아온 세월만큼 많은 가전제품을 사용하셨을 텐데, 좋은 가전제품이란 어떤 가전제품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안경자 첫 번째로는 사용하기에 편한 제품이 아닐까요? 사실 노인들에게는 많은 기능이 필요 없거든요. 필요하지 않은 기능들은 사용하지 않아도 늘 신경이 쓰여요. 잘못 눌렀다가 고장 나면 어떡하나 싶기도 하고요. 다양한 기능이 오히려 심리적으로 방해가 된달까. 사용 설명서가 쉽게 쓰여있는 있는 제품도 좋은 가전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사용 설명서를 봐야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데 설명서가 어렵게 쓰여 있으면 제품을 사용하기 어려우니까요.
이찬재&안경자 부부와의 따뜻했던 만남! 시니어가 보는 가전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던 시간이였습니다. MZ세대인 라엘지기에게 익숙한 가전이 시니어에게는 그렇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이 새로운 인사이트로 다가왔는데요. 시니어 고객까지 아우르는 ‘더 나은 삶’을 위해 LG전자가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