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자동차부품 상품기획팀은 어떤 일을 할까?
2021.04.01
LG그룹 소셜미디어
자동차 전장부품 사업을 주도하는 LG전자!
차세대 전장 신제품을 기획하는 임직원의 하루는 어떤 모습일까?
평화로운 마곡나루역의 아침. 출근하기 바쁜 사람들. 그 때, 누군가의 등장…?
손보애 선임: 안녕하세요. LG전자 VS본부 스마트선행상품기획팀 손보애 선임입니다. 원래 재택근무 중이라 이번 주는 출근을 안 했는데요, 유관 부서와의 협업이랑 제품 테스트가 있어서 출근하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하루를 따라가볼까요?
손보애 선임: 안녕하세요 책임님.
VS의 뜻은 Vehicle component Solutions라는 말의 준말로 VS고요. 크게 두 사업부로 나누어져 있어요. ‘그린사업부’는 전기차의 구동계 부품(모터, 인버터) 제품들을 연구 개발하고 있고요, ‘스마트사업부’의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소비자분들께서 가장 쉽게 접하실 수 있는 내비게이션, (디지털) 클러스터 제품들, 차내 통신을 담당하는 텔레메틱스 통신 모듈, 그리고 그 외에도 ADAS 관련된 센서/솔루션 같은 쪽도 등에 대해 많이 연구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개발팀과의 협업
손보애 선임: 개발팀에 샘플 제품 확인하러 내려왔거든요. 일단 샘플 제품이 어떤지 확인 좀 해 보고 어떤 부분을 고객사(OEM)에 중점적으로 프로모션할지 체크하러 왔고요. 사전에 공부하고 와야 더 원활하게 커뮤니케이션되고 (그렇게 해야) 개발자 분도 저한테 편하게 알려줄 수 있기 때문에 사전 준비가 꽤 필요한 미팅입니다. 저희는 굉장히 자주 개발팀과 협의를 하는 편이고요. 고객사가 요구하는 부분과 저희가 대응할 수 있는 부분의 간극을 찾는 거고요. 거기에서 고객의 니즈를 조금 더 반영해서 어떤 부분은 반영이 가능한지 이런 의견을 좀 서로 주고받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작업이 굉장히 저희한테는 중요한 일이에요. 이게 샘플인가요? 저 한번 만져봐도 돼요?
이용범 책임: 예, 한번 만져보세요. 이 제품은 차량 내에서 사용하는 인포테인먼트 제품인데, 요즘 차량 보시면 기존의 계기판이나 버튼으로 조작하는 것들이 디지털 스크린으로 동작하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앞으로는 기존 운전 중심의 기능에서 엔터테인먼트, 온라인 서비스 중심으로 발전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과 관련된) 샘플 시스템을 만들어서 고객에게 제안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손보애 선임: 고객사들이 ‘감성 품질’ 이런 거 굉장히 중요시하잖아요. 이런 건 조금 부드럽게 넘어가면 좋을 것 같은데
이용범 책임: 저희가 지금 기능 구현에 중심을 두고 있었는데 그런 부분을 조금 더 완성도 높여서 다시 한번 상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손보애 선임: 다음에 업데이트 되면 또 연락해 주세요. 또 내려올게요.
#실차량 테스트
손보애 선임: 안녕하세요? 갑자기 차 안에 있어서 당황하셨죠? 실차 테스트 진행하려고 왔고요. 지금 이쪽에는 저희 CTO의 김일완 책임님 같이 오셨습니다.
김일완 책임: 안녕하십니까?
손보애 선임: 물개박수~! 실제로 차 안에서 고객들한테 베네핏을 확실히 줄 수 있는지 혹은 실차 환경에서 어떤 부분을 개선해야 하는지 그런 부분을 확인하려고 실차 테스트를 합니다. 그래서 이런 실차 테스트는 양산 과정에서 정말 반드시 필요한 부분입니다. 이제 출발해볼까요, 책임님?
김일완 책임: 네, 출발하겠습니다.
손보애 선임: 고고씽~
김일완 책임: 이건 내비게이션 시스템이고요. 저희는 오늘 증강현실 기능을 체크할 예정입니다.
손보애 선임: 실제로 내비게이션 화면이랑 도로랑 매칭을 못 하고 예를 들면 인터체인지 같은 데에서 이상한 길로 빠져서
슬퍼하시는 분들 계시잖아요. 이 차 같은 경우에는 실제 도로에서 가셔야 하는 곳을 카펫처럼 쫙 이렇게 증강현실, AR 콘텐츠를 깔아서 굉장히 직관적으로 여러분께 길을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보세요. 지금 이렇게 화살표로 여기에서 우회전을 꼭 해야 한다는 걸 보여주고요. 사실 저도 운전을 하기는 하는데 저 완전 길치여서 여기에서 우회전할지 100m 더 가서 우회전할지 사실 100m의 개념 자체가 제가 없거든요. 얼마나 가야 100m인지. 책임님, 가운데 있는 게 센터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인데, 다른 제품에 이 솔루션이 적용된 어떤 게 있나요? 김일완 책임: 앞 부분에 있는 클러스터, 그리고 조금 더 앞에 보이는 HUD(헤드업 디스플레이)도 저희가 개발하고 있고요. 뿐만 아니라 뒷좌석(rear seat) 디스플레이 또한 저희가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차 안에 있는 모든 전자 장비를 저희 LG전자가 개발하고 있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손보애 선임: 저희 LG전자 전장 제품의 강점은 (LG전자가) 전자제품 같은 걸 많이 만드는 B to C 기업이잖아요. 그런 데에서 온 고객의 어떤 니즈 같은 건 굉장히 오랫동안 축적이 되어 있었고, (관련) 경험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다른 업체들보다는 빠르고 스마트한 솔루션을 바로바로 적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점심시간 손보애 선임: 점심 먹고 회사 바로 앞에 있는 마곡 서울 식물원 나왔습니다. 이거 왜 이렇게 웃겨.책임님, 이 팀에 제일 오래 계셨는데 (이 팀에 계시면서) 바뀌신 게 있으세요? 이영석 책임: 옛날에는 엔지니어링 일을 해서 (제품을 봤을 때) ‘저 제품을 어떻게 만들지?’를 고민했다면 이 팀에 와서는 ‘저 제품을 어떻게 하면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지를 고민한다는 거? 이런 것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손보애 선임: 약간 사업가 마인드가 되신 거네요. 제 생각에는 남들 다 안된다 할 때도 쫓아가서 설득하는 그런 근성? 이런 것도 많이 생기셨을 것 같은데요. 그럼 책임님들. 고객사 만나시면서 기절할 뻔했던 경험 들려주시겠어요? 이영석 책임: 중요한 미팅에 샘플 제품을 가져갔는데, 사실 호텔에서도 확인하고 다 확인했어요.그런데 막상 가서 뚜껑을 열고 설치를 했는데 전원이 안 들어오는 거예요. 뒤에 식은땀 쫙 나고 냄새 다 맡아봤어요. 혹시 타는 냄새 나나 싶어서. 그런데 그것도 안 났거든요. 그래서 결국은 못 살렸어요. 손보애 선임: (샘플 제품) 멀쩡하던 게 VIP 앞에 가면 애가 얼잖아요. 류상조 책임: 뿌듯했던 순간이라고 하면 저희가 기획을 했던 것들이 제품화가 돼서 소비자들한테 잘 전달되고 (긍정적인 반응을) 들을 때가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워크숍 손보애 선임: 지금은 담당 워크숍에 참석하러 가는 길이고요. 고객 관점에서 인사이트를 발굴하기 위해 굉장히 다양한 활동들을 (워크숍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막간을 이용하여 지금 스마트 상품기획팀의 조진철 팀장님께 (한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팀장님. 조진철 팀장: 최종 고객의 불편함을 고민하는 과정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최종 고객의 고민을 해결할 방안들을 저희 내부적으로 찾아보고, 그것들을 고객사한테 제안하는 쪽으로 생각을 하고 있고 인포테인먼트 쪽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손보애 선임: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지금 워크숍 끝내고 사무실로 돌아가고 있는… 상무님! 저희 담당 최고 멋쟁이 상무님을 소개합니다~ 조현진 상무: VS사업본부에서 상품기획을 맡고 있는 조현진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손보애 선임: 상무님 저희 상품기획 담당 구성원들에게 한 말씀만 해 주신다면? 조현진 상무: ‘Do the right thing’. 올바른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희망을 놓치지 말고 긍정적인 마인드 셋으로 우리가 다 같이 미래 준비를 꼭 해야겠습니다. 손보애 선임: 제가 다른 건 몰라도 긍정적이기는 한데요. 조현진 상무: 맞아요. 손 선임, 그러면 우리 조직 자랑 하나 해 주세요. 손보애 선임: 일단 저희 조직 제일 큰 자랑은 지금 제가 상무님한테 무턱대고 이렇게 하는 거로 보실 수 있다시피 분위기가 자유로워서 웬만하면 하고 싶은 이야기를 굉장히 편하게 할 수 있고, 상무님 방 문도 언제나 열려 있어서 필요하면 가서 ‘음료수 주세요!’ 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입니다. #컨퍼런스 콜 손보애 선임: 지금 20분 후에 해외 고객님하고 굉장히 중요한 콜이 있어서요. 제가 지금 좀 정신이 없습니다. 잠깐 업무에 집중하겠습니다. 지금 아까 말씀드린 유럽 고객사와 콜하러 가는데요. 신제품 검토가 들어와서 관련해서 콘셉트 확인하려고 갑니다. 잘 마치고 오겠습니다. 저희 팀은 이렇게 고객사랑 콜이 굉장히 많은 편이고요. 사실 콜이 쉽지는 않아요. 나라 간의 시차로 콜 잡히면 늦게 가고 그러는데, (그럼에도) 얻을 수 있는 베네핏이 있다면 저희가 직접 고객의 소리를 듣는 게 되게 크죠. 굉장히 선행적(미래적 기술)이거나 애매모호한 (요청이) 많아서 당황스러울 때도 있어요. (그렇지만) 그냥 안 된다고 하는 것보다 어떻게 하면 될 수 있을지를 생각해서 가능하도록 많이 노력하려고 하는데요. 그런 과정에서 고객사가 하는 요구 사항을 만족시키는 경우도 많고 좋은 성과 낸 사례는 꽤 있습니다. #업무 마무리 손보애 선임: 오늘 하루 종일 브이로그를 찍었는데요. 사실 저는 사진도 안 찍히는 사람인데. 하루 종일 이렇게 카메라로 찍으니까 너무 긴장됐고요. 선행 상품기획팀의 매력은 어떤 일이 들어올지 굉장히 예측이 어려워서 어떨 때는 이렇게 정신 없는 하루가 돼서 바쁠 때도 있지만, 제가 접하는 기술이나 제품 같은 게 지속적으로 바뀌면서 (생기는) 그런 변화가 되게 재미있는 것 같아요. 그런 프로젝트가 잘 진행돼서 고객사가 ‘잘 대응해 줘서 고맙다’. 고객한테 그런 이야기 들을 때가 제일 보람 있죠. 혹시 VS본부에 대해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시고요. 그러면 저는 이제 퇴청하겠습니다. 안녕~
슬퍼하시는 분들 계시잖아요. 이 차 같은 경우에는 실제 도로에서 가셔야 하는 곳을 카펫처럼 쫙 이렇게 증강현실, AR 콘텐츠를 깔아서 굉장히 직관적으로 여러분께 길을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보세요. 지금 이렇게 화살표로 여기에서 우회전을 꼭 해야 한다는 걸 보여주고요. 사실 저도 운전을 하기는 하는데 저 완전 길치여서 여기에서 우회전할지 100m 더 가서 우회전할지 사실 100m의 개념 자체가 제가 없거든요. 얼마나 가야 100m인지. 책임님, 가운데 있는 게 센터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인데, 다른 제품에 이 솔루션이 적용된 어떤 게 있나요? 김일완 책임: 앞 부분에 있는 클러스터, 그리고 조금 더 앞에 보이는 HUD(헤드업 디스플레이)도 저희가 개발하고 있고요. 뿐만 아니라 뒷좌석(rear seat) 디스플레이 또한 저희가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차 안에 있는 모든 전자 장비를 저희 LG전자가 개발하고 있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손보애 선임: 저희 LG전자 전장 제품의 강점은 (LG전자가) 전자제품 같은 걸 많이 만드는 B to C 기업이잖아요. 그런 데에서 온 고객의 어떤 니즈 같은 건 굉장히 오랫동안 축적이 되어 있었고, (관련) 경험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다른 업체들보다는 빠르고 스마트한 솔루션을 바로바로 적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점심시간 손보애 선임: 점심 먹고 회사 바로 앞에 있는 마곡 서울 식물원 나왔습니다. 이거 왜 이렇게 웃겨.책임님, 이 팀에 제일 오래 계셨는데 (이 팀에 계시면서) 바뀌신 게 있으세요? 이영석 책임: 옛날에는 엔지니어링 일을 해서 (제품을 봤을 때) ‘저 제품을 어떻게 만들지?’를 고민했다면 이 팀에 와서는 ‘저 제품을 어떻게 하면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지를 고민한다는 거? 이런 것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손보애 선임: 약간 사업가 마인드가 되신 거네요. 제 생각에는 남들 다 안된다 할 때도 쫓아가서 설득하는 그런 근성? 이런 것도 많이 생기셨을 것 같은데요. 그럼 책임님들. 고객사 만나시면서 기절할 뻔했던 경험 들려주시겠어요? 이영석 책임: 중요한 미팅에 샘플 제품을 가져갔는데, 사실 호텔에서도 확인하고 다 확인했어요.그런데 막상 가서 뚜껑을 열고 설치를 했는데 전원이 안 들어오는 거예요. 뒤에 식은땀 쫙 나고 냄새 다 맡아봤어요. 혹시 타는 냄새 나나 싶어서. 그런데 그것도 안 났거든요. 그래서 결국은 못 살렸어요. 손보애 선임: (샘플 제품) 멀쩡하던 게 VIP 앞에 가면 애가 얼잖아요. 류상조 책임: 뿌듯했던 순간이라고 하면 저희가 기획을 했던 것들이 제품화가 돼서 소비자들한테 잘 전달되고 (긍정적인 반응을) 들을 때가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워크숍 손보애 선임: 지금은 담당 워크숍에 참석하러 가는 길이고요. 고객 관점에서 인사이트를 발굴하기 위해 굉장히 다양한 활동들을 (워크숍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막간을 이용하여 지금 스마트 상품기획팀의 조진철 팀장님께 (한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팀장님. 조진철 팀장: 최종 고객의 불편함을 고민하는 과정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최종 고객의 고민을 해결할 방안들을 저희 내부적으로 찾아보고, 그것들을 고객사한테 제안하는 쪽으로 생각을 하고 있고 인포테인먼트 쪽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손보애 선임: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지금 워크숍 끝내고 사무실로 돌아가고 있는… 상무님! 저희 담당 최고 멋쟁이 상무님을 소개합니다~ 조현진 상무: VS사업본부에서 상품기획을 맡고 있는 조현진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손보애 선임: 상무님 저희 상품기획 담당 구성원들에게 한 말씀만 해 주신다면? 조현진 상무: ‘Do the right thing’. 올바른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희망을 놓치지 말고 긍정적인 마인드 셋으로 우리가 다 같이 미래 준비를 꼭 해야겠습니다. 손보애 선임: 제가 다른 건 몰라도 긍정적이기는 한데요. 조현진 상무: 맞아요. 손 선임, 그러면 우리 조직 자랑 하나 해 주세요. 손보애 선임: 일단 저희 조직 제일 큰 자랑은 지금 제가 상무님한테 무턱대고 이렇게 하는 거로 보실 수 있다시피 분위기가 자유로워서 웬만하면 하고 싶은 이야기를 굉장히 편하게 할 수 있고, 상무님 방 문도 언제나 열려 있어서 필요하면 가서 ‘음료수 주세요!’ 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입니다. #컨퍼런스 콜 손보애 선임: 지금 20분 후에 해외 고객님하고 굉장히 중요한 콜이 있어서요. 제가 지금 좀 정신이 없습니다. 잠깐 업무에 집중하겠습니다. 지금 아까 말씀드린 유럽 고객사와 콜하러 가는데요. 신제품 검토가 들어와서 관련해서 콘셉트 확인하려고 갑니다. 잘 마치고 오겠습니다. 저희 팀은 이렇게 고객사랑 콜이 굉장히 많은 편이고요. 사실 콜이 쉽지는 않아요. 나라 간의 시차로 콜 잡히면 늦게 가고 그러는데, (그럼에도) 얻을 수 있는 베네핏이 있다면 저희가 직접 고객의 소리를 듣는 게 되게 크죠. 굉장히 선행적(미래적 기술)이거나 애매모호한 (요청이) 많아서 당황스러울 때도 있어요. (그렇지만) 그냥 안 된다고 하는 것보다 어떻게 하면 될 수 있을지를 생각해서 가능하도록 많이 노력하려고 하는데요. 그런 과정에서 고객사가 하는 요구 사항을 만족시키는 경우도 많고 좋은 성과 낸 사례는 꽤 있습니다. #업무 마무리 손보애 선임: 오늘 하루 종일 브이로그를 찍었는데요. 사실 저는 사진도 안 찍히는 사람인데. 하루 종일 이렇게 카메라로 찍으니까 너무 긴장됐고요. 선행 상품기획팀의 매력은 어떤 일이 들어올지 굉장히 예측이 어려워서 어떨 때는 이렇게 정신 없는 하루가 돼서 바쁠 때도 있지만, 제가 접하는 기술이나 제품 같은 게 지속적으로 바뀌면서 (생기는) 그런 변화가 되게 재미있는 것 같아요. 그런 프로젝트가 잘 진행돼서 고객사가 ‘잘 대응해 줘서 고맙다’. 고객한테 그런 이야기 들을 때가 제일 보람 있죠. 혹시 VS본부에 대해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시고요. 그러면 저는 이제 퇴청하겠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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