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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스타일러에 대한 오해와 진실

2020-11-10 LG그룹 소셜미디어
원고

밖에 나갔다 들어오면 괜히 찝찝한 요즘, 건강관리가전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스타일러가 전세계적으로 핫해진 이유, 알고 계신가요?

아직 스타일러에 대해 잘 모르거나, 오해를 가지고 있는 분들을 위해! LG TROMM 스타일러로 스타일러에 대한 오해 TOP 5! 모조리 풀어드리겠습니다~!

오해 첫 번째, 스팀을 사용하면 옷이 손상되거나 줄어들지 않을까요?

NO! LG TROMM 스타일러가 유명한 이유 중 하나는 바로 ‘투르스팀’이라는 기술을 사용해서 인데요, 트루스팀의 스팀은 사전적 의미로 ‘김 또는 수증기’, 그리고 그 앞에 ‘트루’가 합쳐져 트루스팀이 되면 LG전자에서 개발한 특허 기술로 물 그대로를 끓여 100도씨의 스팀을 발생시키는 기술입니다!

100도씨까지 물을 끓여 아주 작은 스팀 입자를 만들고 의류에 골고루 분사시켜 구김 완화와 탈취, 유해 세균 살균까지 하는 아주 기특한 기술이죠.

관련 특허만 220개!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옷감이 손상되거나 줄어들지 않을까, 걱정하셨다고요?

하하. 혹시 히트펌프 건조 방식 이라고 들어보셨나요? 헤어 드라이기가 고온의 열로 건조시키는 것과 달리, 스타일러는 제습기처럼 옷감 속 습기만 쏘오~옥 빼는 저온 제습 건조 방식 입니다

그래서 스타일러에 돌린 옷들은 햇볕에 말려 두었던 이불처럼 아주 보송~보송하다고 하는데요, 함께 확인해 보실까요?

오해 두 번째, 드라이 클리닝과 비슷한 것 아닌가요?

NO! 드라이 클리닝과 스타일러는 원리부터 다릅니다!

드라이클리닝 은 물 대신 유기용제를, 비누 대신에 드라이클리닝 세제를 사용하는 세탁법으로 물 세탁을 하면 손상되기 쉬운 제품의 기름때나 오염 제거에 많이 사용 되곤 하는데요, 스타일러는 흔들리는 옷걸이의 진동 이후 트루스팀이 옷 구석구석을 침투하고 저온으로 건조되며 구김, 냄새, 그리고 먼지를 제거하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고기 냄새나 담배 냄새가 옷에 배거나 흙먼지가 많이 묻었을 때, 겨울에 매일 입는 롱패딩이나 코트처럼 매 번 드라이 클리닝 맡기기 어려울 경우에 스타일러로 간단하게 관리할 수 있겠죠!

또, 드라이 클리닝 후 옷에 남아있는 용제를 스타일러가 99% 제거해줄 수 있다고 하니, 드라이 클리닝 후에도 스타일러 돌리는 거, 잊지 마세요!

오해 세 번째, 눈에 보이는 먼지만 제거되는 것 아닌가요?

NO! 당연히 눈에 보이는 먼지도 제거 되지만, 눈에 안보이는 바이러스/미세먼지까지 해결 돼야 진짜 스타일러죠~!

엣취! 앗, 요즘 들어 더 신경 쓰이셨다고요?

미세먼지가 ‘나쁨’인 날엔~미세먼지 코스!

미세먼지 코스는 스타일러만의 특허 받은 ‘무빙행어’가 분당 최대 200회 움직임으로 옷을 흔들어 옷에서 미세먼지를 분리하고, 미세먼지의 수분 입자를 입혀 바닥으로 떨어뜨리는 방식으로 미세먼지를 99% 제거 합니다

각별히 신경 써야하는 요즘엔, 바이러스 코스!

바이러스 코스는 트루스팀으로 바이러스가 살 수 없는 온도와 습도를 만들어, 인플루엔자(H3N2), 코로나(MHV, PEDV), 아데노(ICHV), 헤르페스(IBRV) 를 99.99% 제거 합니다

여기서 꿀팁! 요즘에 필수템 마스크! 씻어서 사용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셨죠?

마스크도 바이러스 코스로 돌려 살균할 수 있다는 점!

오해 네 번째, 전기요금 많이 나오지 않을까요?

NO! 매일 1회씩 한 달 동안 사용해도 커피 한 잔 값도 안 나오는 알뜰-살뜰한 스타일러라고요!

아니…트루스팀, 건조, 먼지 관리 바이러스 제거까지 다 해결되는데 전기요금이 많이 안나온다고요?

직접 전기요금 측정 들어갑니다~

스타일링 표준코스 한 번 가동시 59원이 나오는데요 한 달 동안 하루 한 번씩 코스를 돌린다고 가정해보면 약 1,760원의 전기 요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해 다섯 번째, 기계 소음이 심하진 않을까요?

여러분, 잠시 조용한 도서관을 떠올려볼까요?

사실, 방금 소리는 스타일러 작동 소리와 도서관 소음을 합친 소리였는데요!

실제 데시벨 측정기로 소음이 어느 정도 일지 측정해 볼까요?

약 43 데시벨로 측정되는데요 도서관 소음이 40에서 60 데시벨 정도인 것을 생각하면 이야.. 정말 조용하죠?

이렇게 스타일러의 오해 TOP 5를 소개해봤는데요!

어떤가요? 이제 깔끔하게 다 풀리셨죠?

정말 요즘 같은 때에 꼭 필요한 가전이네요 다음 오해가 생기면 다시 만나요

모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