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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제22기 정기 주주총회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풀버전)

2024-03-29 LG전자
원고

지금부터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의장께서는 의장단상으로 자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LG전자 주식회사 제22기 정기 주주총회 개회 선언이 있겠습니다.
주주 여러분들 안녕하십니까 LG전자 대표이사 조주환입니다.
오늘 참석해 주신 많은 주주분들께 LG전자 임직원을 대표해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들어오시면서 LG전자의 새로운 제품군 그리고 esg 활동을 소개하는 부스를 보셨을 것 같은데요.
우선 금요일 보신 제품들은 LG 랩스라고 저희들이 운영하는 마케팅 플랫폼입니다.
그러니까 세상에 없던 제품들 상상이라든지 아이디어들 이런 것들을 빠르게 제품화해서 선을 들여보고 고객들의 반응도 보고 또 출시를 결정하는 그런 우리 LG전자 내부의 프로세스가 있습니다.
그 제품이 오늘 전시가 몇 개가 됐었는데요. 주주 여러분들에게 먼저 좀 소개를 시켜드리고 싶어서 보여드렸고요.
그리고 esg 측면에서는 탄소 저감을 위해서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다든지
또 몸이 불편하신 고객들을 위해서 제품을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는 콤포트킷이라고 하는 그런 제품들을 전시를 해보았습니다.
이렇게 고객이 생각하지 못하는 제품들이라든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을 하고 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는 뜻에서 소개를 해드렸습니다.
앞으로도 주주 여러분들께 LG전자의 다양한 시도 그리고 이를 통해서 미래 가치를 올릴 수 있는 그런 내용들을 적극적으로 소통해 드릴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올해 주총은 조금 전에 사회자가 좀 설명을 드렸습니다마는 열린 주총이라는 화두를 가지고 소통하는 주총, 공유하는 주총 그리고 나누는 주총의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온라인으로 생방송으로 진행이 되고 또 온라인을 통해서 받는 QnA 질문들도 저희들이 받아서 소통을 하도록 하고 사업 전략 그리고 esg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공유를 하는 자리를 만들고 또 새로운 주주 환원 정책을 통해서
성과를 나누도록 하는 그런 나눔의 주총이 될 수 있도록 예능과는 전혀 다른 포맷으로 준비를 했습니다.
서도가 좀 길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제22기 정기 주주총회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주요 임원 소개가 있겠습니다. 먼저 의장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2년에 LG전자 주식회사 대표이사로 부임한 조주환 사장입니다.
그리고 오늘 단상에 나와 있는 주요 임원들에 대해서는 제가 직접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책임 경영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담아서 사업본부장들을 직접 초대를 했습니다.
각자 해당 사업의 전략을 소개를 드리고 또 QnA에 대해서는 답변도 드리는 그런 시간을 마련하겠습니다.
먼저 HA사업본부장 유재철 사장입니다.
he사업본부장 박형세 사장입니다.
vs사업본부장 은석현 부사장입니다.
그리고 BS본부장 장익환 부사장입니다.
그럼 저희 왼쪽에 사업을 지원하고 계신 각 기능 부문의 최고 책임자들도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최고재무책임자인 CF 김창태 부사장입니다.
김창대 부사장은 금요일 주총에서 사내이사로 승인 요청을 드릴 계획에 있습니다.
다음은 최고 전략 책임자인 cso 이삼수 부사장입니다.
그리고 최고 기술책임자인 cto 김병훈 부사장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특히 사외이사분들도 참석을 해 주셨습니다.
먼저 사외이사 유충열 감사위원장이십니다. 다음은 이상구 사외이사님이십니다.
서승우 사외이사님이십니다. 그리고 오늘 주총을 통해서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승인 요청드릴 강수진 사외이사 참석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회를 보고 있는 분은 올 초 IR 담당 임원으로 부임한 박원재 상무입니다.
방금 인사드린 각 임원들과 또 사외이사님들께서는 각자의 자리에서 LG전자의 주주 가치 제고에 많은 역할을 해줄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이상으로 임원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주주님들께 회사 경영의 주요 사항을 공유하는 자리로서 2023년 경영실적과 향후 전략 방향에 대하여 의장께서 경영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023년 경영실적을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3년 전사 연결 기준의 매출은 3년 연속 최대치를 갱신하면서 사상 최대의 84.2조 원을 달성했습니다.
특히 hna 사업본부와 vs사업본부는 제품 그리고 솔루션의 경쟁력에 힘을 입어서 각각 8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글로벌 경기 침체 그리고 경쟁 심화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전장부품 그리고 공조 사업, 콤플레스 사업들, 부품 사업들에서 시장의 변곡점을 조기에 포착을 해서 B2B 사업의 비중을 전체 매출의 35%까지 확대하는 등 지속 성장의 동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수익성 측면에서는 사업과
오퍼레이션의 방식을 개선을 했습니다. 첫째 전 세계에 판매되고 있는 또 그리고 사용되고 있는 수억 대의 tv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 서비스 사업의 확대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직까지 이 부분은 좀 생소하실 건데 나중에 좀 상세하게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의 상당히 큰 수익원으로 앞으로 작용을 할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다음은 가전제품을 구독하고 렌탈을 하는 일반 판매가 아닌 이런 다른 사업 방식을 도입을 해서 저희들이 질적 성장을 이루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싶고요.
세 번째는 일반 유통의 판매가 아닌 직영 온라인 사업을 하는 d2c입니다.
디렉2 카스머 의 비중을 증가시켰습니다. 이걸 통해서 3.5조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였습니다.
이어서 사업본부별 경영실적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먼저 hna 사업본부입니다. 글로벌 수요 감소도 있었고요.
양극화되는 구매 패턴에 대응을 해서 프리미엄을 강화하고
또 한편으로는 볼륨 좋은 공략을 위해서 프라이스 커버리지를 내렸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구독이라든지 렌탈이라든지 하는 새로운 사업 방식을 도입을 해서 성장을 해 나가고 있고 냉난방 공조 시스템 그리고 빌트인 같은 질적 성장 B2B 사업의 성장을 통해서 8년 연속 성장을 했고 30조 원을 돌파하는 최초의 해가 되었습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77%가 성장했습니다. 그래서 2조를 넘어서는 기록적인 이익을 달성을 했습니다.
he사업본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글로벌로 tv 수요 자체에 둔화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매출은 9.5% 정도 역성장을 했습니다마는 자사가 보유한 외부 s 기반의 콘텐츠 서비스 사업 이 부분을 되게 강화를 해내었고, 올레드 라인업 외에 qned라고 하는 새로운 tv를 추구해서 고부가가치 제품을 강화하는 듀얼 트랙 전략을 추진을 해 나갔습니다.
해서 영업이익은 아까 말씀드린 플랫폼을 활용한 콘텐츠 서비스 사업이 신규 수익원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tv 사업과의 시너지를 통해서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한 3600억 이상의 이익을 달성을 했습니다.
다음은 vs사업본부입니다. 전기차 시장의 성장을 기반으로 해서 신규 수주를 확대를 하고 작년 말 기준 100조에 육박하는 높은 수주 잔고를 달성을 했습니다.
차량용 반도체의 공급 이슈가 좀 완화가 되었고 또 완성차 업체하고 긴밀한 협업을 통해서 그간 생산 증가에 힘을 입어서 2015년 이후 8년 연속 성장을 해서 전년 대비 17%가 성장한 10조를 돌파하는 매출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렇게 지속 성장 중인 vs 본부가 전사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공시가 시작된 2015년에 3%에서 현재는 12%까지 매출 비중을 가지고 있는 큰 폭의 성장을 달성을 하고 있습니다.
높은 수주 잔고와 매출 성장으로 본부 영업이익은 2년 연속 1천억 원 이상을 달성 했고 1334억 원의 이익을 기록 하였습니다.
마지막 BS사업본부입니다.
BS사업본부는 매출 비중이 큰 it 사업에 글로벌 수요가 급감을 하고 있어서 전년 대비 11%의 매출 역성장을 기록했습니다마는 정부기관이라든지 학교 같은 고객 맞춤형 사이니지 제품의 수주 활동을 강화하고 게임형 모니터라든지 LG 그램프로 같은 제품 라인업을 보강해서 tv 제품 경쟁력을 강화해 왔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전기차 충전기 사업의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해서 또 발판을 마련하였고 해외 사업 전개를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영업이익은 BS본부가 가지고 있는 로봇 사업, 전기차 충전기 사업 등이 초기 사업이기 때문에 이런 투자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670억 정도가 악화된 417억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BS본부는 이렇게 앞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해야 되는 신규 사업을 가지고 있는 본부이기 때문에 사업 포트폴리오의 전환을 위해서는 미래 준비 강화의 측면에서 투자를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무게를 두고 진행을
해 나갈 예정입니다마는 한편으로는 빠르게 터너라운드를 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상 2023년도 경영실적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다음으로는 중장기 전략 방향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마도 중장기 전략을 발표하는 자리가 주주 여러분들께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좀 이렇게 흥분이 되기도 하고 또 책임감 같은 것도 좀 이렇게 느끼고 있습니다마는 오늘 최선을 다해서 저희들이 어떤 전략을 가지고 중장기를 바라보고 매진을 해 나갈 거냐 하는 부분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한 20분 정도 가까이 걸릴 것 같은데 인내심을 가지고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LG전자는 역사가 66년입니다. 지난 66년 동안 저희 회사는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서 성장을 해왔고 고객 여러분들께서 이렇게 저희들한테 쥐어주신 가전은 역시 LG라고 하는 명성을
굉장히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한편으로는 감사하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LG전자는 가전회사라는 부분을 이제 넘어서는 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집 그리고 상업 공간 그리고 차량을 포함한 이동 수단 더 나아가서는 가상 공간인 메타버스까지 고객의 삶이 있는 공간에서 고객의 경험을 연결하고 확장을 해서 여러분들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스마트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전략을 작년 7월에 미래 비전 발표에서 선포를 한 바가 있습니다.
이러한 비전 달성을 위해서 세 가지 사업 구조에 변화 방향이 필요하다고 저는 봤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오늘 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플랫폼 기반의 서비스 사업입니다.
제품 중심의 단발성 판매를 벗어나서 고객들과 지속적으로 관계를 맺고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서비스 사업으로 전환을 하겠다는 획기적인 변화를 의미를 합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
세션에서 이야기를 드리겠습니다. 두 번째는 비투비입니다.
아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비투비가 기업 고객을 상대하는 그런 사업 영역이 되겠죠.
많은 분이 모르시겠습니다마는 저희들의 비중이 이미 35%를 육박하고 있고 40%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tv 냉장고 같은 직접 소비자들하고 맞닥뜨려지는 그런 제품만 팔고 있는 것이 아니고 오랫동안 관계가 지속될 수 있는 B2B에서도 35% 40%를 지향하는 가까이 사업을 하고 있다는 점도 여러분들이 꼭 알아두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전기차 부품 사업인 BS사업본부 또 그리고 h백 공조 사업이죠.
를 히팅 벤틸레이션 에어컨디션이라고 그래서 h백이라고 부르는데요.
이 공조 사업에 대해서도 저희들이 열심히 하고 있고 그리고 여러분들이 밖에서 보시는 디지털 사이니지 같은 사업도 저희들이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을 훨씬 더 키워나가겠다는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n2 lge 영어로 써서 죄송합니다마는 이제 미래 LG의 전혀 새로운 신사업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전기차 충전 사업 그리고 메타버스 같은 그런 부분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드릴 건데 빅 웨이브에 해당되는 그런 트렌드에 대비해서 저희들이 신성장 동력으로 신사업을 추진하려는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 플랫폼 기반의 서비스 사업에 대해서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 매년 LG전자가 판매하고 있는 제품의 수가 1억 대가 넘습니다.
그래서 제품 사용 수명 주기를 좀 생각해보면 한 7년 정도 되는데요.
그걸 생각해보면 한 7억 대 정도가 지금 전세에 깔려서 지금 사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7억 대라는 숫자를 저희들은 사업을 할 수 있는 모수라고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니까 이 7억 대 중에 상당 부분이 스마트 제품이고요.
이 스마트 제품이 모수가 되어서 플랫폼화가 되면
이를 통해서 서비스 사업을 하겠다는 이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상세한 예는 뒷장에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마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판매 시점에서 매출과 수익이 발생하는 제품 중심의 사업에서 콘텐츠 서비스 구독 솔루션 같은 이런 무형의 사업을 수익을 창출하는 소스로 삼아 가지고 이런 사업이 영어로 리커링이라고 이야기는 합니다마는 순환형 사업으로 계속 지속이 되면서 수익이 발생되고 기업이 성장해 나가는 그런 혁신적인 어떤 기업의 사업 방향 전환을 의미를 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이 제품이 스마트해지고요. 그리고 연결이 되면서 데이터가 발생이 되죠.
이 데이터가 발생이 되면 이걸 통해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 만들어지게 되고요.
이런 새로운 사업의 가능성은 폭발적으로 늘게 됩니다.
이것이 LG전자가 가지고 있는 이 많은 모술을 활용해서 저희가 플랫폼 사업을 하겠다는 그런 확신에 찬 비전이자 포트폴리오의 트랜스포메이션이라고 이렇게 자신 있게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러면 웹os tv라는 부분을 가지고 사례를 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들 웹os tv는 전 세계 1억 6천만 명이 LG tv를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외부에서 tv 그러니까 스마트tv 안에는 웹os라고 하는 오퍼레이팅 시스템 운영 시스템이 들어 있고요.
그 안에서 이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3천 개가 넘는 채널들이 27개국에서 지금 방영이 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고객은 양질의 무료 콘텐츠를 무료로 볼 수가 있고요.
광고주는 해당 고객에게 맞추어진 관심 분야에 해당되는 광고를 송출할 수가 있습니다.
LG전자의 tv에 있는 인공지능의 도움으로 여러분 LG전자는 tv를 활용해서 시청자와 광고주를 연결해 주는 플랫폼을 만들어주는 겁니다.
그래서 tv가 플랫폼이 되는 것이고 거기에서 광고 수익을 받아내는 고수익이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현재까지 웹os의 운영체계는 tv에만
적용되고 있습니다마는 앞으로는 스마트 모니터 그리고 자동차 내에서도 그 뒷좌석에 달려 있는 모니터라든지 이런 부분을 활용해서 자동차 내에도 진입을 하게 되고요.
그리고 상업용 디스플레이도 들어가게 됨으로써 저희가 가지고 있는 수많은 디스플레이를 기반으로 하는 사업에는 사업 포텐셜이 크게 있고 이 부분에 저희들이 사업을 확장해 나갈 예정입니다.
웹스 사업 광고 콘텐츠 기반의 매출은 작년에 한 7천500억 정도를 했고요.
올해는 무난하게 1조를 달성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급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요.
다른 일반 제품과는 전혀 다른 상당히 높은 수익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사의 포트폴리오에 있어서 매우 의미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고 많은 기대를 하고 계십니다.
주주님들께서도 저희들 콘텐츠 사업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사실은 홈 어플라이언스도
그런 식으로 플랫폼이 앞으로 되어 갈 겁니다. 그 부분은 좀 더 이제 저희들이 준비를 해서 호머 플라이언스가 어떻게 진화를 하고 발전이 될 것이냐 하는 부분들은 별도의 시간에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은 홈 공간을 넘어서 모빌리티 자동차를 포함한 이동 수단이죠.
그리고 커머셜 쪽의 확대를 위한 B2B 사업에 대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먼저 자동차 부품 사업입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10조를 넘어섰고요.
저희들 매출 비중도 10%를 넘어선 12%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저희 자동차 부품 사업은 지난 10년간 매년 30% 이상씩 성장을 했습니다.
말씀드린 대로 상반기 수준은 100주를 훨씬 넘을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고요.
LG전자의 미래를 위해서 중요한 성장 동력으로 지금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미래 자동차 시장에서 핵심 영역인 인포테인먼트, 인포메이션과 엔터테인먼트의 합성어죠.
인포테인먼트 그리고 전기차 파워트레인
그리고 지능형 램프 사업 이 세 가지가 저희들 자동차 부품의 3대 죽이 되겠습니다.
인포테인먼트 영역에서는 가장 눈여겨볼 트렌드가 소위 이야기하는 SDV라고 이야기하는 소프트웨어 디파인 피클 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 기능 구현을 의미를 하고요.
이러한 추세에 맞춰 가지고 저희들도 소프트웨어 역량을 지속 강화해 나가고자 합니다.
저희들이 강점으로 가지고 있던 통신 통신이라고 이야기하면 좀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하면 자동차 내에 들어있는 텔레매틱스를 이야기를 할 수가 있는데요.
자동차를 타고 가다가 문제가 생기거나 하면은 이렇게 통신을 하는 텔레메틱스라는 게 보이지는 않지만 자동차 안에 들어가 있죠.
이게 저희들 세계 1등입니다. 마켓셰어 1위를 가지고 있고요.
그런 통신 그리고 저희들이 잘하고 있는 디스플레이 그리고 저희들 협력사인 LG이노텍의 카메라 이런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을 해서
SDV 트렌드 기반으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영역에서 저희들 글로벌 탑 주위를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얼마 전에 그 미디어에 나왔습니다마는 메르데스 벤츠 이렇게 자료를 올려서 노출이 미디어에 됐습니다마는 메르스 벤츠가 초대하고 저희들이 그 테크쇼를 열어가지고 탑 매니지먼트들이 전부 다 모여서 회의도 하고 미래 자동차 컨셉트에 대한 이야기도 하고 하는 그런 활동을 했습니다마는 이런 것들이 저희들이 카 인포테인먼트에서 어떤 위상을 가지고 있느냐 하는 걸 좀 알릴 수 있는 기회도 되었고 또 그걸 증명하는 그런 하나의 좋은 사례였다라고 생각을 하고 또 그런 맥락으로 이해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전기차 파워트레인 쪽은요 모터하고 인버터 같은 핵심 부품의 사업을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효율 그리고 파워트레인 부품의 고출력을 포함을 해서 완성차 업체들의 니즈에 맞는 전기차 전용 통합 구동
부품을 선제적으로 저희들이 준비를 하고 있고 저희들 파트너이죠.
마그나라고 하는 아주 세계적인 선도기업과의 시너지를 통해서 전반적인 경쟁력을 지금 저희들이 보완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멕시코 그리고 또 이어서 헝가리 같은 생산시설을 이렇게 늘려서 유럽 시장을 포함해서 글로벌 시장 쪽으로 확대를 해 나갈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 램프 사업인데요. 램프 사업도 이제 전기차 시대가 되면 엔진이 없어지니까 상당히 많은 변화가 생길 겁니다.
전기차 시대에는 첨단 기능이 집약된 어떤 핵심 부품으로 자리 잡을 전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자사가 인수를 했던 GKW라고 하는 오스트리아 업체 이를 중심으로 해가지고 AI 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램프라든지 거리 통합형 스마트 램프라든지 이런 혁신적인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말씀드린 대로 LG의 자동차 부품 사업은 하나의 솔루션 사업이고요.
미래 자동차 트렌드에 적극적으로 대응을 하고 그리고 b2c 사업에서 저희들이 얻은 인사이트라든지 고객 경험에 대한 기술들 이런 것들을 활용해서 2030년까지 매출 20조 이상을 달성해서 모빌리티 시장에서 탑 플레이어로 성장을 해 나갈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은 히팅 벤틸레이션 에어컨디션이라고 이야기하는 공조 사업이 되겠습니다.
공조 사업은 글로벌로 시장이 300조가 넘는 시장입니다.
아주 큰 시장이고요. 탈탄소화 화두가 되면서 정부의 지원 정책 그리고 규제 실행이 가속화되면서 시장이 굉장히 확대가 되고 수요가 빠르게 성장하는 그런 분야가 되겠습니다.
LG전자의 공조 사업은 아주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사업이고요.
제품 기술 생산 구매 서비스 영업 전 밸류체인에 걸쳐서 글로벌 최고 수준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제품 측면에서는 전 라인업을 가지고 있고요. 기술 측면에서 고효율 친환경 인버터라든지 히트펌프 컴플레스 같은 그런 기술을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생산 구매 관점에서도 글로벌 생산 체계가 다 구비되어 있고 또 세계가 인정하는 등대공장인 스마트팩토리를 통한 차별화된 역량도 보유를 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 전문 자회사인 하이엠솔루텍은 유지보수에 대한 역량을 가지고 있고요.
또 글로벌 영업 채널의 역량을 통해서 고객 맞춤형으로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해서 LG전자의 공조 사업은 시장 성장률보다 빠른 지난 한 3년간 한 50%로 빠르죠.
성장률보다 한 12% 정도의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탈탄소라든지 전기화라든지 이런 시장의 뚜렷한 변곡점을 저희들이 확인을 했고 해서 앞으로 mna라든지 이런 좀 인오가닉한 방식으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서 사업도 확장을 하고 HB 시장에서 글로벌 탑 플레이어로 성장을 해 나가고자 합니다.
다음은 새로운 사업 영역에서도
저희들이 담대하게 도전을 해 나가고자 합니다. 시장 및 기술 트렌드에 따라서 급부상 중인 빅 웨이브의 영역 그런 산업에 저희들이 진출을 할 건데 오늘은 전기차 충전과 메타버스 분야에 대해서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전기차 충전 시장은 미래가 확실히 보장되는 영역 중 하나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마 전기차 시장이 둔화되면서 전기차 충전 시장도 임팩트를 받는 것이 아니냐라고 이렇게 이야기를 하십니다마는 저희들이 볼 때 전기차와 충전기의 적정 비율이 4 대 1입니다.
그런데 미국은 지금 17대 1이죠. 그래서 여전히 수요대비 공급이 모자라는 앞으로 몇 년간은 전기차 수요가 진짜 폭발할 때까지 몇 년간은 전기차 충전기 사업에 대해서는 미래가 밝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충전기 개발 생산 능력을 확보를 했고요.
한국 내에서는 GS라든지 이마트 같은 대형 사업자가 사업을 시작을 했습니다.
그리고 글로벌 측면에서 보면
1월달에 미국의 텍사스의 공장을 건립을 했고요.
또 글로벌 본격 진출을 위해서 유럽이라든지 아시아라든지 이런 쪽도 진출 계획을 모색하고 거래소과 협의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조금 늦은 감이 있다라고 보실 수는 있습니다마는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차별점은 얼마 전에 이 많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좀 했더니요.
지금 시장에서 굉장히 전기차 충전기에 대한 불만이 많습니다.
여러분들도 그렇게 느끼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고장이 잦고요.
또 그다음에 유지보수를 하려고 그러는데 늑장 수리를 하러 오고 그다음에 전기차 케이블이 무겁고 이런 등등의 불편 사항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데 LG전자는 제품력이라든지 품질 생산 역량 그리고 유지보수 서비스 네트워크 등에서 다른 업체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우울증을 저희들은 가지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기존 B2B 사업을 통해서 이미 확보한 글로벌 버티컬 고객들이라든지 네트워크들
그리고 또 계열사들도 있습니다. 에너지 솔루션도 있고요.
이노텍도 있고 이런 쪽 사업 영역에서 저희들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영역도 상당히 있다고 생각을 하고 이걸 빠르게 조 단위 사업으로 육성해 나가고자 합니다.
현재는 고품질 고성능의 전기충전기 하드웨어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곧 미래 충전 솔루션 사업도 진출을 하게 됩니다.
시중의 충전기 단독 사업에 비해서 LG전자는 어떤 다양한 제품과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서 충전과 관련된 솔루션을 제공할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디스플레이 사이니지 그리고 ESS 같은 전기저장장치 그다음에 충전기 같은 걸 묶어가지고 복합충전소에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대표적인 사례이고 실제로도 이미 대형 고객하고 이런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 외에도 다 예는 안 들겠습니다만 카메라 기반의 충전 솔루션이라든지 자동 인증을 받는 거라든지 배터리를 진단하는 솔루션을 넣는다든지
결제가 자동으로 되는 충전 솔루션이라든지 그다음에 로봇 파를 활용해서 충전을 시켜주는 내용이라든지 여러 가지 고객들에게 솔루션을 제공하고 또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영역은 무궁무진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음은 마지막으로 메타버스가 되겠습니다. 메타버스의 성공 요인은 저희들이 볼 때 플랫폼 그리고 메타버스 안에서 돌아가는 콘텐츠 그다음에 디바이스라고 생각합니다.
기기 LG전자는 디바이스 영역에서 누구보다도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는 역량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 2년간 얼마 전에 미디어에서도 나왔습니다마는 지난 2년간 메타랑 과거 페이스북이죠.
메타랑 2년간 작업을 해왔고 지난달에는 이제 메타에 마크 적 버그가 와서 신사업 쪽에 좀 더 미래지향적인 사업에 대한 파트너십의 강화를 위한 논의를 하기도 했습니다.
헤드셋 기기부터 그다음에 양사의 콘텐츠 서비스 플랫폼에 이르기까지
어떻게 시너지를 낼 거냐 그래서 미래의 가상 공간 영역에서 어떻게 리더십을 확보할 거냐 하는 부분에 대해서 논의를 했습니다.
저희 제품 기술을 포함을 해서 아까 말씀드린 TVS의 콘텐츠 역량 그다음 메타의 플랫폼 이런 것이 합쳐지면 아까 말씀드린 플랫폼과 콘텐츠와 디바이스의 완성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많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걸로 보고 협의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사실 최근에 글로벌 it 기업들이 메타와 버금가는 그런 기업들이 먼저 저희들을 찾아오고 있습니다.
왜냐하니까요. AI가 어느 때보다 화두가 되고 있고 또 제너러티브 AI라고 하는 부분이 이야기가 되면서 이것이 활성화되려고 그러면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그냥 인터넷에 지식을 검색을 하고 거기에서 지식에 대한 도움을 얻는 걸 넘어서 실제 내가 쓰고 있는 내가 살고 있는 환경에서 어떻게 AI가 나의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될 것이냐 하는 부분은 이것은 디바이스의 AI가 탑재가 돼야 되는 거죠.
그렇다 보면 서비스를 공급하겠다는 그 글로벌 it 기업들이 협력을 하고자 하는 기업은 당연히 많은 모수를 가지고 있는 업체일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희들과 글로벌 그런 선도업체들이 협력을 해서 온 디바이스 AI라고 하는 부분에서 서비스가 확장된다고 그러면 메타버스도 마찬가지겠지만 제너러티브 AI를 활용한 고객 경험 혁신 또는 사업 모델을 만들어내는 데 상당한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런 부분은 앞으로 더 구체화되는 대로 주주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내용을 종합을 드리면 LG전자는 포트폴리오 즉 사업 구조를 전환하는 작업을 해 나가고 있다라는 이야기고요.
B2B 사업에서 성장을 드라이브 하겠다. 그리고 플랫폼 을 활용한 서비스 사업에서 이익을 드라이브 하겠다.
그리고 빅 웨이브 영역에서 기업 가치를 올려 나가겠다 이렇게 정리를 해볼 수 있겠습니다.
이 외에도 사업 모델의 혁신이라든지 핵심 인재를 영입한다든지
또 글로벌 파트너십과 또는 mna를 통한 그런 인오가닉한 성장 같은 기존과는 아주 다른 방식의 성장과 역량을 확보해 나가는 그런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해 나갈 생각입니다.
다양한 공간에서 획기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진정한 스마트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는 LG전자의 주주 여러분들께서 많이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해 주시고 결국에 저희들이 2030년에 매출 100조 그리고 성장성 7% 수익성 7% 기업가치 7배라는 트리플 세븐을 달성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상 저의 전략 방향에 대한 소개를 마쳤고요. 다음은 각 사업본부별로 2024년 올해 중점 전략 과제에 대해서 간략히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HA 본부장부터 먼저 시작을 해 주십시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hna 사업본부장 류철입니다.
전사의 캐시카우 역할을 하고 있는 HA 사업 지향점은 어떠한 사업 환경에서도 지속적으로 성과를 내는 단단한 사업 구조를
갖추는 것입니다. 먼저 어플라이언스 사업은 베스트 앤 노니 제품을 꾸준히 선보여 혁신을 주도하고 고객이 인정하는 LG만의 차별화 플랫폼을 확대 전개하여 더 많은 고객에게 다가가려고 합니다.
또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신가전을 선보여 새로운 시장을 만들고자 합니다.
사업 역량 관점에서는 프로덕트 리더십과 건전한 커버리지 확대의 기반이 되는 핵심 부품 경쟁력을 높이고 외부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글로벌 유연 생산 체제를 강화하는 데 집중하겠습니다.
다음으로 hna의 성장을 높이기 위한 방향은 성장 여력이 큰 B2B 사업 영역입니다.
h백은 일렉트리피케이션으로 인해 수요가 고효율 제품으로 이동하고 있는 북미 유럽 시장을 겨냥한 신제품들이 출시를 앞두고 있고, 현지 사업 인프라도 빠르게 보강하고 있습니다.
어플란스의 B2B인 빌트인 가전은 최대 시장인 북미 유럽에 투자를 확충하여 성장 속도를 높이고 중화와 같은
새로운 시장도 개척하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미래 준비 관점에서는 사업 방식 혁신과 스마트홈의 중요한 축을 가져가고자 합니다.
안정적인 매출 수익에 더해 고객 락틴 효과가 있는 구독 사업은 작년부터 한국과 해외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대형 가전까지 구독 사업에 적합한 라인업을 보강하고 전문성 있는 케어 서비스와 다양한 생활 서비스로 서비스 영역을 넓히는 한편 해외 신규 시장에 추가로 진입하여 성장 모멘텀을 이어가겠습니다.
스마트홈 영역은 업 가전에서 한 발 더 나아가 가전에 최적화된 OS를 탑재하여 기존에 없던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홈으로 공간을 확장하여 가전 IoT 서비스를 연결한 스마트홈 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가전 사업은 성숙 사업이라는 틀을 깨고 끊임없는 혁신과 탄탄한 기본기로 어떠한 경쟁에서도 앞서 나가고 새로운 시장을 만드는 HA 본부가 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네 안녕하십니까? 홈 엔터테인먼 사업본부장 박형세입니다.
저희 h본부는 1966년에 국내 최초로 tv를 생산한 이래 기술, 제조, 리더십 기반으로 해서 전 세계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고자 많은 노력을 해서 지금 글로벌 탑 tv 업체로 성장을 하였습니다.
h본부는 지금까지 쌓아온 tv 사업의 경쟁력을 더욱더 공고히 하는 한편, 앞에서 CEO께서 저희 언급하신 것처럼 하드웨어 기기만을 판매하는 그런 회사를 넘어서 미디어 엔터테인먼 플랫폼 기업으로 사업 체질 전환을 준비해가고 있으며 이를 위해서 중점적으로 추 중인 tv 하드웨어 사업, 다음 플랫폼 메타버스 사업 활동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그 tv 하드웨어 사업은 본부 지향점인 미디어 엔터테인먼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을 위해서는 모수가 되는 tv 사업의 안정적 성장이 필수적입니다.
최근 여러분들 언론에서 보셨겠지만 북미 유통업체인 월마트가
광고 사업 확장을 위해 스마트tv 제조업체인 비지오를 인수한 것도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24년에 저희 tv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지난 11년간 1등을 유지하면서 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는 올레드 tv 외에 프리미엄 LCD tv인 QLED의 경쟁력을 개선하여 듀얼트랙 기반으로 매출과 수익성을 확보하고자 합니다.
저희 올레드 tv는 그동안 롤러블 무선과 같이 고객 경험을 선도하는 제품뿐만이 아니라 최고 화질의 LG 올레드 에보, 또 고객의 사용신에 최적화된 라이프스타일 tv 등 고객에게 그 누구보다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고 또한 qned는 초대형 프리미엄 LCD tv를 원하는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여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저희 올해 24년 올레드 qned tv 신제품은 AI 성능이 전년비 최대 4배 정도 향산된 신규 프로세스를 적용해서 콘텐츠와 개인 취향이 최적화된 화질과
풍성한 공간 음향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희 최근 24년 북미 가전 전시회인 CES에서 tv는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아 다수의 어워드를 수상하고 또 글로벌 미디어 및 유통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어서 이를 바탕으로 매출 확대에 더욱 매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저희 CEO께서 여러 번 강조하신 플랫폼 사업의 경우는 2013년에 저희가 웹os를 처음 도입하고 그동안 광고 콘텐츠 중심으로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 21년에 에드테크 소위 맞춤형 광고를 할 수 있는 알폰서라는 회사를 인수한 이후에 광고 사업 성장에 힘입어서 20년에서 23년까지는 연평균 83% 저희가 성장하였습니다.
광고 콘텐츠 사업의 중장기 성장 가속화를 위해서는 웹os 모수 확대, 고객형 맞춤 광고 솔루션과 양질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확보하고자 다양한 투자를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24년에는 중장기 성장을 위해서 필수적인 핵심 사업 역량 확보에 더욱 힘쓰고 있으며, 특히
광고 사업 확대를 위해서 LG전자 스마트tv 고객이라면 별도 가입 없이 시청하실 수 있는 LG 채널의 콘텐츠 경쟁력을 더욱더 강화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메타벅스 사업은 최근 언론에 보도된 메타라는 회사 외에 글로벌 선도업체들과 가상 공간에서의 시장 기회를 탐색하고 구체화하기 위한 노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저기 좀 구체적인 내용을 말씀드리기에는 이른 시점인 점을 양해해 주시기 부탁드리고, 향후 더 차별화된 사업 전략이 가시화되었다고 판단되었을 때 다시 여러분들 찾아뵙고 말씀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vs 본부장 은석현입니다.
vs본부는 그동안 집중해온 차별화 제품 확대 및 신규 사업 모델 발굴을 통한 질적 성장의 전략적 기조는 유지하겠으며, 오퍼레이션 혁신 및 사업구조 개선을 통해 수익성 향상에도 힘을 쓰겠습니다.
먼저 최근 모빌리티 산업계에서 중요한 화두인 STV 및 자율주행 트렌드에 대해서는
다각적으로 기회 및 위협 요인들에 대해서 분석을 하고 본부의 대응 전략에 대해서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전반적인 밸류체인 혁신에 기반하여 하드웨어 경쟁력 제고를 통한 코스트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 체계를 고도화하여 LG만의 소프트웨어 플랫폼 솔루션을 활용하여 소프트웨어 사업화 역량을 더욱 확보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전기차 부품은 마그나와 협력을 통해서 차별화, 기술력 그리고 전문 역량을 강화하여 통합 구독 모듈의 사업화 및 유럽 아시아 시장에서의 수주 확대를 통해서 지속적인 성장 가속화를 추진하겠습니다.
특히 최근 전기차 수요 둔화에 대응하여 시장 리스크를 고려하여 오퍼레이션 최적화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확보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램프 사업은 우선 부진한 실적 개선을 위해 사업구조 개선 및 오퍼레이션 효율화를 위해 통에서 집중하겠습니다.
또한 미래 준비를 위해 LG전자와 협력하여
고해상도 지능형 램프 및 차세대 제품 역량 확보를 통해서도 제품 역량 확보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브이스 본부의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BS사업본부장 장인칸입니다.
금년 BS사업본부는 LG전자 중장기 성장의 한 축인 B2B 사업 강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사이니지는 현재 하드웨어 중심 사업에서 솔루션과 서비스, 광고 서비스 사업 중심으로 사업 역량을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보시는 제품이 지금 led 사이입니다. 차기 led 사이즈는 이제 마이크로 led로 전환될 것 같습니다.
LG전자 비서사업본부는 마이크로 led에서 핵심 역량을 확보하고 방송과 부처 프로텍션 쪽에서 했던 역량을 확보해서 이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길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it 사업입니다.
지난 2년간 it 사업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금년도 특히 b2c 쪽에서 it 사업은 온라인과 온라인 브랜드샵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전환하도록 하겠습니다.
동시에 b2c 외에 B2B에서도 많은 사업 기회가 있습니다.
B2B 사업을 위한 제품과 솔루션 역량을 확보하여 사업 체질을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이제 금년부터 AI PC 시대가 도래가 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LG전자도 저희들 자랑하는 그램의 온디바이스 AI 역량을 확보를 해서 그룹의 전체적인 LG의 AI 역량을 포함해서 우리가 온디바이스 AI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찾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EV 충전입니다. EV 충전은 CEO께서 자세하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LG전자 및 BS본부의 핵심 성장 사업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금년도에는 지역 커버리지 현재 한국과 북미 중심으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유럽과 아시아까지 확장을 시도하고 동시에 현재 저희들 사업이 2년 차입니다.
금년 말까지는 제품 커버리지 측면에서도 선도사와 대등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로봇입니다. 얼마 전에 언론에 보도가 되었습니다마는 저희들 외부에 일부 투자를 하였습니다.
앞으로 로봇 시장이 성장하는 건 확실할 걸로 보고 있습니다.
서튼 퓨처이기 때문에 누가 이 플랫폼을 주도하느냐가 중요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우리가 투자한 회사와 같이 이 시장에서 오픈 플랫폼에서 시장을 주도할 수 있도록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제 이상으로 BS본부 말씀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께서는 다시 단상으로 이동해 주십시오. 이어서 esg 경영 현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발표드린 내용 그리고 사업본부장들이 말씀드린 내용은 우리가 속한 사회와 그런 환경이 지속 가능해야 달성할 수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지속 가능한 성장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거 됩니까? 나와서 하겠습니다.
LG전자가 추구하는 esg 경영 전략은 궁극적인 목표와 궤를 같이 합니다.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지속 가능한 성장의 궁극적인 목표는 우리 모두의 더 나은 삶입니다.
그리고 그 삶이라는 것은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그리고 다음 세대 더 나아가서는 지구 공동체 모두의 삶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해서 저희 회사는 우리 모두의 더 나은 삶을 위해서 2030년까지 꼭 해야 될 과제들을 환경 분야에서 세 가지 그리고 사회 분야에서 세 가지로 이렇게 세팅을 하고 지금까지 정진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인정을 받아서 저희 회사는 다우존스가 관리하는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지수라고 하죠.
그 부분에 12년 연속 글로벌 탑 텐퍼센트의 기업에 선정이 되고 있기도 합니다.
오늘은 이 6개 중에서도 클린텍과 디자인 포o이라고 하는 이 두 가지에 집중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누가 뭐라고 하더라도 우리 모두의 삶을 가장 위협하고 있는 것은 탄소 배출로 인한 기후 변화라고 이야기를 할 수가 있겠습니다.
LG전자는 자체적으로 탄소 배출에 대한 경감을 하는 노력뿐만 아니라 고객이 제품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비용에 대한 절감, 그리고 이산화탄소에 대한 배출 이런 부분들을 줄여나가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저희 제품은 이미 미국의 에너지 스타 파트너이기도 하고 한국의 녹색 상품 등으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마는 2030년까지 사용 단계를 탄소 배출량을 20% 절감하는 계획을 가지고 기후변화에 대응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기후변화 다음으로 많이 이야기되는 것이 플라스틱 사용이 되겠습니다.
매년 생산되는 플라스틱은 연간 4억 톤에 이르고 LG전자 원재료 구매의 약 50%도 플라스틱이 되겠습니다.
따라서 저희들이 지금 19개 제품에 대해 플라스틱 대체를 할 수 있는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을 하고 있고, 재활용 플라스틱
사용을 단계적으로 확대를 해서 2030년까지는 현재 한 5.5만 톤 정도를 활용하고 있습니다마는 10배 정도 확대를 해서 60만 톤까지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포장재에 있어서도 플라스틱 완충제를 최대한 종이로 대체를 해서 현재 저희들이 사용하고 있는 플라스틱 완충 대체 제품 대체 모듈은 20kg까지 가능한데 2025년까지는 70kg대 제품까지 플라스틱 완충제 대체 제품을 활용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지금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20kg대 제품만 하더라도 세계 최초의 플라스틱 완충제 대체 폼을 저희들이 쓰고 있습니다마는 이거를 내년까지 70kg 대형 제품에까지 완충제를 대체하는 폼을 저희들이 개발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사람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 디자인 4o에 대한 부분이죠.
특히 사람 접근성에 대한 이야기를 말씀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who에 따르면 글로벌 장애인들은 10억 명이라고 지금 이야기를 하고 있고 전 세계 인구의 15%에 해당을 합니다.
그리고 또한 앞으로 4명 중 1명은 고령화로 접어들면서 65세 이상의 시니어로 변화될 그런 과정에 있는 것이죠.
그래서 이렇게 몸이 불편하신 분이라든지 노약자 되시는 분들은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서 크고 작은 불편을 겪고 계시기도 합니다.
그래서 LG전자는 공용 점자 스티커라든지 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한 제품 그리고 제품에 부착해서 손쉽게 쓸 수 있는 앞에 보신 것 같은 콤프로트키이스라고 이야기를 해서 가전제품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도움이 되는 내용들을 저희들이 준비를 해왔습니다.
이 외에도 수호 상담 서비스센터를 운영을 해서 차량부터 매장까지 원하시면 전담 매니저가 일대일로 케어하는 그런 서비스도 제공을 하고 있고요.
또 장애인 시니어 고객들과 제품들 사용에 있어서도 서비스를 앞으로 지속적으로 확대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오늘 클린텍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접근성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마는 좀 더 LG전자는 지속가능한 사회와 환경을 앞장서서 기여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는 그런 기업으로 거듭나고 또 더 발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간단하게만 esg에 대한 말씀을 드렸습니다.
지금까지 esg 경영 현황을 의장께서 보고해 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거버넌스 측면에서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신규 주주 환원 정책에 대해 의장께서 말씀드리겠습니다.
LG전자는 지난 22년간 주주들께 배당을 실시해 왔습니다.
하지만 지금 생각을 해보면 부족한 점이 굉장히 많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기존 주주 환원 정책이 지난해에 완료가 됨에 따라서 향후 3년간 적용될 새로운 정책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입니다. 올해부터 배당의 주기를 변경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과거 연 1회 지급하던 배당 주기를 반기 배당을 통해서 연 2회 배당으로 늘리도록 하겠습니다.
따라서 올해 6월 말 기준으로 주식을 소유하고 계신 주주분들께서는 7월 이사회에서 결정되는 반기 배당금을 이사회 후 20일 이내에 받으실 수가 있겠습니다.
두 번째는 내년부터 최소 배당금을 설정 하고자 합니다.
기존 배당 정책은 100% 실적과 연동해서 지급을 하였고, 과거 3년 동안 보통주 1주당 한 800원대로 부족한 면이 많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내년부터는 최소 배당금을 1천 원으로 설정을 하겠습니다.
물론 여전히 작습니다마는 이 천원이라는 것은 아주 최소한의 보장된 배당금이라는 부분을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세 번째 내년부터 배당 성향을 5% 포인트를 개선해서 25%로 상향 조정을 하겠습니다.
업계 평균 수준의 배당을 통해서 주주 여러분들께 성과를 조금이라도 더 많이 나누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내년부터 결산 배당 기준일을 변경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상정될 정관 변경의 건에서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마는 과거 결산 배당 기준일은 사업연도 말이고 통상적으로
차년도 1월에 배당금이 확정되므로 주주 명부가 확정된 이후에 배당금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방금 말씀드린 절차상의 이슈는 코리아 디스카운트 중 한 요인으로 정부에서도 관련 규정을 정비에서 발표를 한 바가 있습니다.
내년부터는 결산 배당금을 먼저 확인하신 후 배당을 받고자 하는 주주분들께서는 향후 발표될 결산 배당 기준일 이전까지의 주식을 소유하시면 되겠습니다.
금일 발표드린 새로운 주주 환원 정책과 함께 LG전자의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해서 주주분들께 더 많은 환원을 해드리기 위해서 여기 있는 저희 모두가 전 임직원과 함께 노력을 하겠으며, 향후 주주 환원 정책과 관련해서 해당 적용 기간 만료 전이라도 개선 사항 또는 변경 사항이 생기면 공시를 통해서 상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으로는 주주님들께서 궁금하신 사항을 질문하시면 답변드리는 QnA 세션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금일 상정 안건과 관련된 질문은 해당 안건 진행 시 진의를 부탁드립니다.
지금은 경영실적 및 중장기 전략 방향, esg 경영 현황 그리고 신규 주주 환원 정책에 대한 질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손을 드신 후 마이크가 도착하면 주주 확인증의 주주번호와 성함을 말씀하신 후 질문하여 주시고 다른 주주분들을 위해 한 가지씩만 질문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네 안녕하세요. 주주 참석번호 103번 APG 자산운용의 아태 지역, 아태평양 지역 책임 투자를 담당하고 있는 이화신입니다.
APG는 전 세계 시장에서 한 800 조 원 정도의 연금 자산을 운용하는 네덜란드 연기금 운용사입니다.
이번 주총 참석을 위해서 준비해오는 과정에서 우선 LG그룹 회사 중에 LG전자가 가장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개방적인 주주 친화적 태도를 보여주신 것에 대해서 우선 감사를 드립니다.
타 LG그룹 회사들도 이런 LG전자의 태도를 닮아가길 기대하는 바입니다.
책임투자를 하는 연기금 운용사의 역할을 수행하는 APG는 지속
가능성 이슈 중에서도 작업장에서의 산업 복원 및 안전 그리고 공급망에서의 인권 문제를 투자 의사결정에 심각하게 고려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프리젠테이션에서 esg 관련돼서 회사의 전략적인 방향과 함께 esg 관련 경영을 노력하신다고 말씀하셨는데 LG전자의 공급회사 중에서 2020년부터 중국의 오필름 테크놀로지와 하이브로드 첨단 소재 기업 이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 지역에서 소수 민족에 대한 강제적인 노동 고용 관행에 대한 비판이 있었습니다.
또한 2022년에는 유엔 인권위에서도 이러한 재교육 프로그램의 캠프를 운영하는 것에 회사들에게 차별적인 인권 침해에 심각한 위험이 있다고 발표 이러한 지난 4년간의 꾸준히 제기된 이러한 공급망의 인권 침해 의혹에 대해서 회사의 재반적인 활동을 감독하는 이사회 특히 esg 위원회에서는 사실 규명을 위한 실사를 시시하셨는지 궁금하고요.
또한 실사에 대한 내용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어떠한 결정을 내리셨는지도 공개 요청
또한 재반적인 공급망의 책임 조달에 대한 원칙뿐만 아니라 실제적인 실사를 어떻게 진행해 오셨는지 공개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저는 제너럴한 답변을 드릴 수는 있겠습니다만 혹시 우리 esg라든지 관련된 쪽에서 좀 구체적인 답변을 가지고는 계십니까?
지금 질문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다 인지를 하고 있고요.
그리고 구체적인 실사도 완료를 했습니다. 그래서 실사한 결과에 대해서 개선 항목들을 다 도출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전 세계 SCM 공급망에 있는 회사들에 대해서 작업장 환경 인권에 관련돼서 세부적으로 다 심사 결과와 개선 계획을 도출해서 지금 실행을 하고 있고요.
그 부분은 저희가 esg 개선보고에 공식적으로 공시를 하고 안내를 해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희 cso가 esg 전체 책임을 같이 가지고 있습니다.
이게 esg라는 것이 전략적으로 저희들이 다뤄야 될 부분이고
중요한 포인트가 있기 때문에 cso 산하에서 지금 움직이고 있고요.
방금 말씀드린 대로 신장 위구르 관련된 그런 내용들은 조사를 하였고 개선 계획을 마련해서 실행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esg 위원회가 저희들이 있습니다마는 사외이사들과 같이 구성돼 있는 esg 위원회를 통해서 이런 내용들을 성실하게 저희들이 개선해 나가고 또 계획도 좀 다 발전적으로 이렇게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감사합니다. 예 안녕하세요. 전 참석번호 104번 주주 윤상호 위임장을 받은 이기종입니다.
tv 시장 관련된 질문입니다. tv 시장에서 무료 ott 서비스 패스트가 주목받고 있고 LG전자에서는 북미 업체 한 곳과 합작법인 설립을 검토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합작법인 설립 내용은 작년 하반기 또는 올해 초 CES에서 공개될 수 있다는 추정이 나오기도 했는데 그 1분기가 끝나가는 시점까지도 내용은 들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내용이 제가 알고 있는 것이 와전된 것인지 아니면 합작법인 설립은 검토는 여전히 추진되고 있는 것인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우리 박경 본부장 이야기를 좀 해 주시겠습니까? 저희가 공식적으로 합작 법인을 만들고 있다고 말씀드린 적은 없습니다.
다만 저희가 ott 사업 소위 패스트 사업의 콘텐츠 역량 강화를 위해서 글로벌 유수 많은 콘텐츠 업체들과 협업을 모색하고 있다고 저희가 말씀을 드렸고 그거는 아직도 유효합니다.
다만 이제 최근에 ott 업체들이 많은 어떻게 보면 합종연행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합쳐지고 또 서로 주식을 인수하고 이런 것들이 미국에서도 이루어지고 있어 때문에 그러한 동향을 저희가 면밀히 살피면서 어디하고 일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고 저희한테 도움이 될지 이런 것들을 놓고 지속 논의를 하고 있고요.
그 부분은 아직 유효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네 협업을 하겠다고 말씀을 드렸고요. 협업의 형태가 지분이 투자가 될 수도 있고
합작 법인이 될 수도 있고 형태는 여러 가지 모양으로 나올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마는 협업을 통해서 저희들의 플랫폼 사업의 역량을 확보한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유효하다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또 다른 질문이 있으시면 받겠습니다. 안녕하세요.
108번 최지희입니다. tv 사업 관련해서 질문드리려고 하는데요.
최근 LG전자의 프리미엄 tv 수익성도 많이 악화하고 있다고 알고 있고 또 최근에는 LG전자가 시장을 주도해 온 OLED tv에서도 경쟁사의 추격이 굉장히 매섭게 따라오고 있다고 실제로 경쟁사에서는 그렇게 발표를 했는데요.
이것과 관련해서 LG전자만의 차별화 전략이 있는지 또 지금 현재 LG전자가 보고 있는 올레드 tv 사업 경쟁력은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먼저 프리미엄 tv 수익성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작년 올해 해가지고 어떻게 보면은 프리미엄 tv의 재료비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패널 가격이 많이 상승이 되면서 수익성이 악화가
된 게 사실이고요. 그거는 저희뿐만이 아니고 지금 글로벌 전 업체가 겪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과거에는 수요가 줄고 그랬을 때 패널 업체들이 패널 가격을 인하를 해서 오히려 수요를 창출했던 것이 요즘은 이제 감산 정책을 활용을 하면서 패널 가격이 지속 높게 유지가 되고 있는 그런 부분인데 그 수익성 악화된 부분을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저희 콘텐츠라든지 이런 플랫폼 사업을 통해서 만회하는 그런 전략을 저희가 수립을 하고 있고요.
올레드 관련해서는 저희가 아직까지 11년 동안 글로벌 넘버1이고 마켓셰어 50% 이상을 차지를 하고 있습니다.
말씀드린 대로 올해 저희가 그동안 경쟁력 차원에서는 시장을 선도하는 저희 제품들 롤러블이라든지 무선 올레드 tv라든지 그다음에 라이프 스타일 tv 이런 것들을 고객 관점에서 저희가 많이 준비를 해서 출시를 했고요.
올해 이제 저희 투명 올레드 tv도 CES에서 선을 보였습니다.
그러한 소위 프리미엄 군의 고객 가치 기반의 그런 제품들을
지속 저희가 출시를 할 계획이고요. 그다음에 경쟁사가 올레드 tv에 들어온 것은 실은 그동안 한 10년 동안 저희 올레드에 대해서 많은 비방을 하고 안 하겠다고 그러다가 결국 들어왔는데 저희한테는 그거는 기회 요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시장을 확대하는 의미에서 한 20개 업체가 올레드를 했습니다마는 경쟁사가 들어오지 않았었는데 이제 전 업체가 올레드에 조인하면서 시장 확대 측면에서는 굉장히 저는 도움이 된다고 보고 저희가 아까 뭐 프로세서라든지 이런 것들 강화하는 것도 말씀드렸지만 제품 경쟁력 부분에서는 절대 우리가 우위를 가져가면서 50% 이상의 마켓셰어는 계속 유지하면서 가도록 저희가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현장 QnA 세션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추가적인 질문이 있으시면 주주총회 종료 후 LG전자 IR팀에 말씀 주시면
친절하게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소액 주주분들의 질문도 저희가 받았습니다.
온라인 중개창을 통해 입수된 사전 질문 중에 중요한 질문에 대해 의장께서 답변드리는 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첫 번째 질문입니다. 작년 7월 2030 미래 비전 발표회 및 CES 등에서 미래 준비를 위한 적극적인 투자를 언급하셨는데 좀 더 가시화된 내용이 있는지 문의하셨습니다.
네 제가 작년 비전 발표를 하면서 전장부품 솔루션 그리고 공조 h백 분야를 포함한 B2B 분야 그리고 소프트웨어 플랫폼 기반의 서비스 콘텐츠 사업까지 사업 포트폴리오를 변경하고 확장하기 위해서 향후 2030년까지 50조 가량의 투자를 하겠다고 말씀을 드린 바가 있습니다.
이걸 좀 나눠보면요. 시설 투자에서는 그동안 집행됐던 내용을 보시면 작년에 멕시코 LG 마그나 생산 공장을 투자를 했고 올해는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해서 헝가리의 생산 공장을
설립 추진 중에 있습니다. 또한 전기차 충전을 위해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미국 텍사스의 생산기지를 올 초에 구축을 하였습니다.
그다음 자본 투자 관점에서 보면 로봇이라든지 이런 신성장 동력을 육성하기 위해서 투자를 했고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AI 자율 주행 로봇을 개발하고 영업을 하고 있는 베어 로보틱스라고 하는 곳에 6천만불에 대한 투자를 결정을 했습니다.
이 외에도 앞으로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저희들과 시너지가 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지분 투자를 포함한 자본 투자를 지속 늘려가겠고 mna라든지 jv를 포함해서 적절한 기회를 만들어 나가고 그 진행 상황에 있어서는 주주 여러분들께 투명하게 공개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사전 질문입니다. 추가적인 신사업 추진이나 사업 다각화를 검토하고 있다면 어떤 분야인지에 대해서 문의하셨습니다.
이것은 앞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전기차 충전기 사업과 또 XR
디바이스에 대한 높은 성장이 기대되는 사업에 저희들이 사업을 시작했거나 협업을 통해서 시장 출시를 도모하고 있고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 기회를 보고 있습니다.
마지막 질문입니다. 가까운 시일 내에 중요한 mna가 있는지에 대해서 질문 주셨습니다.
이를 직접적으로 답변을 드린다기보다는 저는 이렇게 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 포트폴리오를 전환을 시키기 위해서는 기존 사업에서 어떻게 사업 모델을 고도화시키고 사업 방식을 바꿔 나갈 거냐라고 하는 것이 하나가 있고요.
또 하나는 아까 n2 LG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마는 저희들이 아주 무턱대고 전혀 새로운 사업으로 들어가기는 리스크도 있다고 보니까 저희들과 사위 말하자면 인접 산업군 영역에 투자를 모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이제 새로운 사업을 신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은 사업을 인수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그 사업 이후에 어떤 역량을 가지고 이 사업을 계속 유지 발전시킬 거냐 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소위 산비 전략이라는 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영어로 써서 좀 안 됐습니다마는 빌드 전략이 있고요.
바로 전략이 있고 파이 전략이 있습니다. 그래서 빌드라는 거는 저희들이 RND 개발 역량이라든지 저희들이 추진하고 있는 플랫폼에서의 어떻게 보면 콘텐츠를 어떻게 큐레이션 해 낼 거냐 하는 그런 역량이라든 이런 역량들은 저희들이 계속해서 내부에서 빌드를 해 나갈 거고요.
그다음에 바로 역량이라는 것은 그런 기술을 가지고 있는 또는 그런 사업 모델을 가지고 있는 생태계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 파트너사들과 협업을 하는 것들입니다.
가까이는 아까 말씀드린 메타 같은 곳과의 협업도 있을 거고 또 자동차 업체들과의 협업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형태는 조인트 벤처가 되든지 아니면 지분 투자가 되든지 이런 형태로 이루어질 것이고요.
마지막에 바이인데 이건 mna 전략이 되겠습니다.
그야말로 통째로 사서 그 역량을 저희들한테 전수를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우선 이렇게 좀 말씀을 드리고요. 지금 논의되는 MA나 이런 부분들은 jv라든지 mna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습니다마는 빠르게 여러분들한테 지금 보여드릴 수 있는 것들이 최근에 나온 지분 투자 정도로 지금 이야기가 되고 있고요.
아마 조만간 그런 이야기를 드릴 수는 있을 것 같은데 딱히 지금 시점에서는 어느 업체가 된다라고 이야기하고 힘든 것이 MA도 사실은 상대가 있는 것이고 또 경쟁이 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 부분을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 없는 부분은 양해를 해 주시고 조금 더 가시화되면 어떤 형태든 소통을 좀 더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사전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로써 오늘 상정된 모든 의안에 대한 심의를 마쳤습니다.
여러분들 감사드리고요. 이상으로 LG전자 주식회사 22기 정기 주주총회를 폐회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 한 말씀만 더 드리고 저는 내려가도록 하겠습니다.
주주 여러분들 그동안 감사했고 제가 이 자리에 섭니다마는 오늘 열린 주총이라는 화두로 여러분들과 투명하게 소통을 하고 또 저희들이 회사 내에 곱게 짜여져 있던 여러 가지 전략 또 esg에 대한 생각 이런 부분 앞으로도 더 많은 얘기들이 있겠죠.
이런 많은 이야기들을 앞으로 제가 주주여러분들과 많이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부족합니다마는 주주 환원 정책에 대해서도 말씀을 드렸습니다.
오늘 말씀드린 것은 최소한의 저희들의 약속이고 앞으로 더 많은 주주의 환원을 위해서 나눔의 정책을 펼쳐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4년에도 LG전자가 이 당면하고 있는 시장 환경에 불확실성이 아직 많습니다.
저는 어렵다라고 이야기는 하지는 않겠고요. 불확실하다라고 이야기를 드리겠습니다.
하지만 LG전자는 그런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반드시 기회가 존재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답은 시장과 고객에게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업 전반에서 이기는 성장을 하고요. 그리고 성공적으로 변화하는 모습으로 주주 여러분들께 신뢰를 드리고 공감을 받고 또 지원을 받는 그런 회사로 거듭나겠습니다.
LG전자의 새로운 도전에 주주 여러분들의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G전자, 제 22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

조주완 CEO 의장, 최고경영진 필두로
중·장기 전략 공유하며 주주 소통 및 책임경영 강화

주주가치 제고 위한 3개년 신규 주주환원정책과
끊임없는 도전정신, ESG 경영의지 담은 특별 전시존 공개

‘열린 주주총회’ 현장, 영상으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