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ditor’s talk : LG전자의 초개인화 스마트홈 솔루션 LG 씽큐(ThinQ). LG전자 비전 2030의 핵심인 ‘솔루션 사업’의 중심 축이기도 합니다. 가전 원격 제어부터 가전 모니터링, 에너지 관리, LG UP가전 2.0의 업그레이드와 가전 구독, O2O서비스까지 이 모든 경험의 핵심 플랫폼인 LG 씽큐, 이제 더욱 편리하고 새로워진 일상을 제안합니다.
가전 사용시 공공요금이 많이 나와 효율적인 관리 방법이 궁금하시거나, 내가 놓치고 있는 스마트홈 플랫폼의 기능은 없을 지 궁금하신 분이 계신가요?
LG전자가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LG ThinQ)를 통해 고효율 가전 제어는 물론 가정에서 사용하는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에너지 절약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술과 라이프스타일의 결합을 통한 스마트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지난 9월 열린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3에서 LG전자는 넷제로 비전하우스 전시존에서 LG 씽큐앱을 통한 ‘홈 에너지 플랫폼(Home Energy Platform)’을 체험할 수 있었죠. 단순한 생활 공간의 개념을 넘어 초개인화 맞춤 솔루션까지 제공하는 LG 씽큐 앱의 다양한 기능을 살펴보겠습니다.
1. ‘가전 에너지 모니터링’ 서비스
최근 전기와 가스 등 공공요금이 오르면서 고효율 가전 사용과 에너지 관리의 중요성이 커졌습니다. 이에 LG전자는 LG 씽큐 「가전 에너지 모니터링」 기능을 통해 쉽고 편리한 에너지 관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집 안에 설치된 가전제품의 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실시간 누적 사용량 확인부터 지난 달 대비 사용량이 얼마나 증가했는지, 이웃집과 비교해서 얼마나 사용했는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월별 에너지 사용 목표량을 설정해두면 현재까지의 사용량을 기반으로 월말까지의 예상 사용량과, 절약 목표 사용량을 비교하면서 전기요금을 관리할 수도 있습니다. 나아가 한국전력공사를 연동하여 집 전체 전력량과 예상 전기요금까지 확인이 가능하니 공공요금의 대폭적인 상승도 사전에 방지할 수 있어 유용하답니다.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전력은 아끼고 전기세 부담은 낮추는 알뜰살뜰한 스마트 살림꾼으로 거듭날 수 있는 1석 2조의 효과를 경험할 수 있죠.
▶ LG 씽큐로 전기요금과 친환경을 동시에 잡는 LG전자의 고효율 라이프가 궁금하다면?
2. LG ThinQ와 함께하는 에너지절약미션, ‘Auto-DR’ 서비스
‘에너지쉼표’와 ‘에너지절약미션(주민 Demand Response, 이하 주민DR)’에 대해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에너지 피크타임 및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된 시간에 서비스 가입 세대에 전력 사용량 절감 알림(DR발령)을 보내고, 각 세대가 전기 사용량을 줄이면 포인트로 보상을 받게 되는 에너지 절감 프로그램인데요. 에너지쉼표는 전력거래소와 한국전력이 주관하고, 에너지절약미션은 서울시, 경상남도, 강원도 등의 지자체와 수요관리사업자인 헤리트社가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서울시는 그 동안 마곡지구에만 에너지절약미션 서비스를 운영하다가 대상을 시 전역으로 확대했습니다. 해당 서비스 대상이 된 서울시 일부 16개 아파트 단지 내 1만 8000가구 중 20%가 에너지 절약 미션에 참여할 경우 연간 4만kWh 전력 감축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어린 중부지방 소나무 약 1700그루를 심은 것과 맞먹는 효과죠.
LG전자 또한 모두의 더 나은 일상을 위해 LG 씽큐 앱을 통한 ‘에너지절약미션 자동화(Auto-DR)’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DR미션이 발령되었을 때 스마트 가전 제품이 자동으로 절감모드로 전환되게 하는 기능입니다. LG 씽큐 앱 내 에너지절약미션 기능을 설정해두면 에너지 피크타임에 자동으로 기기가 동작하여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집에 사람이 없더라도 편리하게 DR 미션에 참여할 수 있어 DR 참여율은 물론 에너지 절감량을 더욱 높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LG전자는 앞서 지난 7월부터 전국 580개 아파트 단지 약 20만 세대를 대상으로 제공하는 헤리트社의 에너지절약미션 서비스와 함께 Auto-DR 서비스를 개시했습니다.
DR미션이 발령된 시간 동안 에어컨은 설정된 온도가 조절되고, TV는 화면 밝기가 자동으로 조절되어 에너지를 절약해줍니다. DR미션이 종료되면 기기는 원래 설정된 상태로 자동으로 복귀되어 사용자의 개입을 최소화하여 쉽고 편리하게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어요. 주방가전과 생활가전에도 순차적으로 최적화된 에너지 자동 절전 기능이 탑재될 예정으로 낭비되는 에너지는 물론 전기세 부담을 줄이는데 LG전자 가전기기가 앞장설 예정입니다. 설정 방법과 사용 방법 또한 간단해 씽큐 앱을 설치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죠.
- TV는 11월 중 적용 예정이며, 주방가전/생활가전은 2024년 중 적용 예정입니다.
- Auto-DR 기능은 ThinQ 앱에 Wi-fi 제품 등록 후 사용 가능합니다.
- Auto-DR 서비스에 참여하는 지자체에 한해서 제공 가능합니다.
3. 스마트홈 생태계의 확장
LG 씽큐가 앱 연동 서비스를 확장하며 장벽 없는 차별화된 스마트홈 경험을 제공합니다. 구글 인공지능(AI) 스피커를 통해 가전 오작동·오사용·고장 여부를 알려주는 음성 서비스를 추가했습니다. 말 한마디로 제품을 켜고 끄고, 제품 작동 완료를 알려주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것이죠. 냉장고 문이 열려 있거나 세탁기 동작이 멈추는 등 문제가 생길 때 구글 AI 스피커는 고객에게 제품 작동 상태를 음성으로 알려주기 때문에 LG씽큐 앱을 일일이 확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고객이 침실에서 TV를 보고 있을 때 베란다에 있는 세탁기가 작동을 멈춰도 구글 AI 스피커의 알림을 듣고 바로 조치를 할 수도 있죠.
LG전자는 다양한 가전업체의 자체 스마트홈 플랫폼을 서로 연동하기 위해 결성한 협의체 ‘HCA(Home Connectivity Alliance)’를 통해 LG 씽큐 앱 하나로 다른 글로벌 가전기업들의 주요 가전도 제어 및 모니터링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HCA 의장사인 LG전자는 글로벌 가전 선도 기업으로서 이같이 혁신적인 스마트홈 생활을 제공하기 위해 HCA 표준 1.0 상용화를 주도하고 있죠. 가전 상호 연동뿐만 아니라 향후 통합 에너지 관리 등 고객의 편의를 제고하는 더 많은 기능과 서비스까지 제공할 계획입니다.
글로벌 선도 가전 브랜드에 머무르지 않고 고객의 다양한 경험을 연결하고 확장하는 스마트 솔루션 기업, LG전자. 고객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니즈를 찾아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혁신을 제공할 LG전자와 고객이 더욱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LG 씽큐의 변화에 주목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