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빅데이터, 인공지능, 클라우드, 5G. 이 최신 기술들의 총집합체가 미래 자동차입니다. LG전자 VS(Vehicle components Solutions, 전장부품솔루션) 사업본부는 자동차에서 누릴 수 있는 새로운 고객경험을 위해 오늘도 달리고 있습니다. 그 일원인 정순인 책임연구원이 경험한 미래 자동차 세계, 『모빌리티 인사이드』에서 만나보세요.

우리 독자 여러분, 요새 콜라보가 핫하죠? 전혀 연관이 없어 보이는 두 브랜드가 협업하여 완전히 색다른 제품을 출시하기도 하고, 다양한 업종의 새로운 아이디어와 아이템을 합종연횡해서 협업하기도 합니다.

심지어 자동차 전장 부품 분야에도 콜라보의 바람이 불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전장 부품 분야에 한 획을 긋고 있는 LG전자 또한 예외는 아니죠. 그렇다면 LG전자가 모빌리티 시장에서 어떤 회사들과 손을 잡고 있는지, 또 어떤 분야와 콜라보 하고 있는지 알아볼까요?

*이 원고에 삽입된 이미지들은 연출된 광고적 이미지로, 실제와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 LG전자 x 마그나 인터내셔널 (Magna International)

파워트레인 분야 합작법인을 설립한 LG전자와 마그나 인터내셔널
파워트레인 분야 합작법인을 설립한 LG전자와 마그나 인터내셔널

2021년 7월, LG전자와 마그나 인터내셔널(Magna International)이 전기차 파워트레인 분야 합작법인(Joint Venture)을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합작법인은 2개 이상의 회사가 공통 목적을 위해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업체를 말합니다. 자동차의 전기화 트렌드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이 시장 고객들을 위해 ‘엘지 마그나 e파워트레인(LG Magna e-Powertrain Co.,Ltd)’을 설립했죠. 엘지 마그나 e파워트레인은 서로의 자본 활용, 기술 이전, 판매시장 개척, 전문가 확보 등을 통해 다양한 글로벌 프리미엄 완성차 업체들을 타겟으로 여러 종류의 전기차 부품을 생산합니다.

전기차 파워트레인의 핵심 부품인 구동모터
전기차 파워트레인의 핵심 부품인 구동모터

전기차에 들어가는 모터, 인버터, 차내 충전기(OBCM; On-Board Charger Module)는 물론 구동시스템(모터, 인버터, 감속기가 모듈화된 제품) 등을 LG 마그나 e파워트레인에서 연구하고 개발하죠.

마그나 인터내셔널은 풍부한 사업경험과 글로벌 고객 네트워크를 포함해 파워트레인 분야의 통합시스템 설계, 검증 엔지니어링 역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LG전자는 전기차 파워트레인의 핵심 부품인 모터, 인버터 등에 대한 기술력 및 제조경쟁력을 갖추고 있죠. LG전자와 마그나, 두 기업이 손잡고 만드는 전장부품의 시너지를 기대해주세요.

2) LG전자 x ZKW

자동차용 프리미엄 헤드램프 기업 ZKW, 출처: ZKW 뉴스룸
자동차용 프리미엄 헤드램프 기업 ZKW, 출처: ZKW 뉴스룸

LG전자는 2018년 8월, 차량용 조명 시장의 선두기업인 오스트리아 자동차 부품 회사 ZKW를 인수했습니다. 또한 2019년에는 사업 효율화를 위해 VS사업본부 산하 헤드램프 사업을 ZKW에 통합하기도 했죠. 현재 ZKW 멕시코 공장은 BMW를 비롯해 포드 링컨, 프레이트라이너, 제네럴 모터스, 메르세데스 벤츠, 볼보 등 여러분에게도 익숙한 여러 브랜드의 헤드램프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ZKW의 스마트 공정 시스템 블랙박스, 출처: ZKW 뉴스룸
ZKW의 스마트 공정 시스템 블랙박스, 출처: ZKW 뉴스룸

또한 ZKW는 스마트 공정 시스템 ‘블랙박스'(Black Box)를 갖추고 있습니다. ZKW 블랙박스는 전조등 렌즈 생산과 품질 검사를 빠르게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3) LG전자 x 사이벨럼 (CYBELLUM)

자동차 산업이 발달할수록 중요성을 더해가는 자동차 사이버보안
자동차 산업이 발달할수록 중요성을 더해가는 자동차 사이버보안

최근 기술 발전과 더불어 보안을 위협하는 유형도 점차 다양해지면서 자동차 산업에서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은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자동차 부품 설계, 개발, 운행 등 라이프사이클 전반에서 사이버보안이 자동차의 품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기 때문이죠. 특히 모든 차가 네트워크로 연결되는 ‘커넥티드 카(Connected car)’ 시대에서 자동차 사이버보안 국제 기준이 강화되고, 자동차 사이버보안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것은 당연한 일일지도 모릅니다.

사이벨럼의 사이버 디지털 트윈 기술, 출처: 사이벨럼 공식 유튜브
사이벨럼의 사이버 디지털 트윈 기술, 출처: 사이벨럼 공식 유튜브

LG전자는 최근 자동차 사이버보안 분야 선도기업인 사이벨럼(Cybellum)의 지분을 확보하고 콜라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6년 설립된 사이벨럼은 다양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분석할 수 있는 ‘멀티플랫폼 분석도구’를 개발해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죠. 이를 통해 자동차 사이버보안 관련 취약점을 점검할 수 있는 높은 역량을 갖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사이벨럼과의 콜라보를 통해 인포테인먼트, 텔레메틱스 등 전장사업의 보안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급성장하고 있는 자동차 사이버보안 시장을 초기에 선점하고자 합니다.

LG전자가 자동차 전장부품 시장에서 벌이고 있는 콜라보, 정말 다양하죠? 하지만 이게 다가 아닙니다. 앞으로도 쭉 글로벌 프리미엄 완성차에서 만나게 될 LG전자의 모빌리티 기술과 다양한 분야와의 콜라보! 여러분을 놀라게 해드릴 테니 계속해서 주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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