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송보송 습기 비켜! 여름 필수 가전 관리 꿀팁

길고 지루하게 이어졌던 올해 장마가 드디어 끝났습니다. 올해 장마는 기상관측이 전국으로 확대된 1973년 이래 가장 길었고, 내린 비의 양도 역대 두 번째로 기록되었죠.

장마는 끝났으나, 태풍 9호 ‘마이삭’에 이어 태풍 10호 ‘하이선’이 줄이어 북상하고 있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장마와 고온 다습한 날씨로 여기가 물속인가 싶을 정도로 습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이런 날씨에도 쾌적한 환경을 위해 열일한 LG전자 제품들을 함께 살펴볼까요?

사계절 내내 시원하고 쾌적하게, LG 휘센 씽큐 에어컨

여름철 가장 많이 사용하는 가전제품이라고 하면 바로 에어컨을 들 수 있겠죠?

장마라 기온이 조금 낮아졌다고 해서 예외는 아닙니다. 온도뿐만 아니라 습도 때문에라도 에어컨을 사용하게 되는데요.

장마철 LG 휘센 씽큐 에어컨 ‘강력 제습’을 활용하면 최대 130L까지 제습이 가능하며 이는 16L 제습기 약 8대보다 높은 제습 용량입니다. 이후에 ‘절전 제습’을 활용하면 전기료 관리 측면에 있어 좋습니다. 절전 제습은 강력 제습보다 약 56% 절전효과가 있어 전기료 부담을 크게 낮춰줍니다.

*온도 실내 27℃, 상대습도 60% / 실외 35℃ (제습기 제습능력 시험 평가 기준 KS C 9317과 실내 운전 조건 동일)/ 제품 운전: 강력 제습 강풍 운전/ 24시간 운전 기준/실험 측정 기준으로 실사용 환경에서는 달라질 수 있음
* 자사 실험결과, 실내 온도 27℃, 상대습도 80% 1시간 구동, 절전/강력 제습 각 모드 별 20% 습도 감소 지점까지의 속도/전력소모량 측정
* 자사 실험 결과로 실 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LG 휘센 씽큐 에어컨’은 3세대 인공지능 스마트케어를 탑재해 알아서 최적의 온도를 유지해 줄 뿐만 아니라 활동량 판단, 부재 감지로 스스로 냉방을 조절해 전기료를 절감해 줍니다.

* 1시간 동안 사람이 없을 시, 부재를 판단해 28’C 로 절전, 약 16% 에너지 절감
* 학습된 해제 온도가 있을 경우 해당 온도로 상승
– 시험 장소: 주택 환경 실험실(자사), 33.67㎡
– 시험 조건: 실내 건구 33℃, 습구 22.4℃ / 실외 건구 35℃, 습구 24℃
– 시험 모델명: FQ23LADRA2
– 시험 방법: 스마트케어와 냉방 강풍 24도 시 운전 누적 소비전력 비교 4시간 운전 중 1시간 부재 시
* 자사 시험 결과로 실사용 환경 조건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습한 날씨 때문에 에어컨을 작동한다면 강력한 냉방은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LG 휘센 에어컨’은 듀얼 바람제어로 바람을 자유롭게 조절해 부드러운 간접 바람으로 우리 집에 딱 맞는 냉방을 해 줍니다.

사용자를 인지해서 바람이 사람을 향하지 않게 방향을 전환해 춥지 않으면서도 시원한 온도를 유지해 줘 활용하면 좋은 기능입니다.

에어컨에는 먼지를 걸러내는 필터가 있고, 필터 청소는 2주에 한 번 주기적으로 해주는 게 좋습니다.

필터는 물로 세척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충분히 말렸다가 다시 사용하면 됩니다. 하지만 2주에 한 번이라 해도 매번 청소를 하는 게 쉽지 않은데요.

2020년 LG휘센 에어컨 신모델에는 필터 클린봇이 장착되어 있어 극세 필터의 먼지를 1주일마다 알아서 청소해 냉방 성능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 필터 클린봇은 휘센 씽큐 에어컨 듀얼 럭셔리 시리즈, 듀얼 프리미엄 시리즈, 듀얼 스페셜 플러스 모델에 한해 적용됨.
* 하루 8시간 사용 기준, 총 56시간(1주일) 누적 사용 시 필터 클린봇 청소 기능 작동(에어컨 운전 종료 시)
* 에어컨 미작동 시, 리모컨으로 필터 클린봇 청소 기능 작동 가능
* 청소 성능: 자사 시험으로 Lint 먼지(면 보푸라기)를 필터에 부착 후 먼지 제거 정도로 확인했으며
* 클린봇이 필터를 청소하더라도 6개월 주기로 먼지 통을 비워야 하며, 수동으로 필터 청소도 가능합니다.
* 냉방 성능 유지: 실험 조건-실내기 강풍 자동 운전/흡입구 차폐 후 냉방 성능 테스트 결과, 실내 27°C, 실외 35°C
* 실험 모델 : FQ23LADRA1실험 결과 – 열교환기 후면 60% 이상 막힐 시, 냉방 성능 20% 하락
* 자사 시험 결과로 실제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 필터의 청소 정도는 사용 환경이나 사용 패턴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에어컨 가동 후 사용을 종료할 때는 자동 건조 기능을 활용하면 좋습니다. 에어컨 내부 습기를 말려줘 곰팡이 및 미생물이 서식을 억제해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운전을 정지시키면 자동으로 건조 기능이 시작됩니다.
* 자동 건조 기능이 시작되면 일정 시간 동안 에어컨이 송풍 상태로 운전하여 열교환기의 남은 수분을 제거해 줍니다.
* 실내 공기의 온도 및 습도 조건에 따라 내부의 건조 상태는 차이가 날수 있습니다. (충분한 건조를 원하시면 자동 건조 시간을 30분 또는 60분으로 설정해 주세요.)

여기서 꿀팁! 에어컨에 자동 건조 기능이 없다면, 송풍으로 30분 정도 켜놓고 있다가 끄면 좋습니다.

퀴퀴한 빨래 냄새 안녕, LG 트롬 건조기

장마 기간에는 습도가 높을 뿐 아니라 해가 잘 들지 않아 빨래의 자연 건조가 쉽지 않습니다. 냄새, 심하면 곰팡이까지 번식할 수 있어 건강까지 해치게 되는 환경이 만들어지는데요.

정말 ‘건조기 없으면 어떻게 생활했을까?’ 싶을 정도로 건조기에 대한 사랑의 지수가 더 높아지는 기간입니다.

비로 인해 옷이 젖기 때문에 평상시 보다 빨래를 더 자주 해야 하는데 깔끔하게 건조기에 넣어서 말리면, 바로 다음날 보송보송한 옷을 입을 수 있어 삶의 질을 높여줍니다.

여기서 꿀팁! 건조기가 없다면, 빨래건조대 앞에 제습기를 켜주면 자연 건조보다 빠르고 쾌적한 건조가 가능합니다.

열일하는 가전인 만큼 관리도 중요한데요. 먼지가 쌓이는 필터의 청소는 그때그때 해 줘야 합니다. 건조 후 바로 청소를 해주어야 다른 빨랫감에 먼지가 다시 묻어나지 않습니다.

‘LG 트롬 건조기’는 정기적으로 통살균을 한번씩 해주면 빨래가 항상 마찰되는 건조 드럼 내부도 스팀으로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100℃ 트루스팀으로 위생 만점, LG DIOS 식기세척기

식기세척기는 설거지옥에서 우리를 구출해 주는 고마운 존재입니다. 평상시에도 집안일에 많은 도움을 주지만 긴 장마 기간에는 큰 도움을 줍니다.

장마철에는 습한 날씨로 세균 증식이 일어나기 좋은 환경입니다. 음식 관리는 물론 식기 관리에도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LG DIOS 식기세척기’는 물 그대로를 100℃로 끓여 만든 특허 받은 ‘트루스팀’ 기술을 적용해 고온의 미세 스팀으로 대장균, 살모넬라, 리스테리아 등의 식중독균은 물론, 노로바이러스와 A형 간염 바이러스까지 99.999% 제거합니다. 더 나아가 식기 물 얼룩 감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 100 ℃는 스팀옵션 동작 시, 스팀 발생기 내부온도 측정 기준
※ 대장균,살모넬라,리스테리아 99.999% 제거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S마크 인증,2019.12]
: 밥그릇,국그릇 용기에 균주 접종 후 식기 바구니에 적재하여 표준(살균세척 옵션포함)코스 동작 후 생균 감소율 확인
※ 장관출혈성대장균(O157:H7),노로바이러스,A형 간염 바이러스 99.999% 제거 [세계김치연구소[WiKim]성적서,2019.9]
: 노로바이러스는 휴먼 노로바이러스의 대체미생물인 뮤린 노로바이러스 결과임
: 유리,도자기,프라스틱,스텐인리스 스틸 재질의 용기를 상.하단 식기 바구니에 적재 후 표준(살균세척+스팀 옵션) 코스 동작 후 생균 감소율 확인
※ 시험결과로 실제 사용 코스와 사용환경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음
※ 트루스팀은 DFB22M / DFB22S / DFB22D / DFB22W 제품에 한함
※ 국내 판매 식기세척기 중 100℃ 트루스팀 적용 유일(2019년 3월 기준)

12인용 식기세척기를 활용하면 식기와 요리했던 볼, 냄비 등 식사 후 나오는 모든 그릇과 조리도구들을 한 번에 세척할 수 있어 더 편리하게 세척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