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올레드 AI ThinQ – 갤러리 디자인으로 공간의 가치를 찾다

2020.04.16 소셜홍보팀
[김형원 책임 연구원] 벽에 TV를 최대한 밀착 시킴으로서, 공간을 재배치하는 기회와 가치를 제공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형원 책임 연구원] 이번에 출시한 갤러리 디자인 올레드 TV는요. 기존의 TV와는 다른 폼팩터를 제공을 하였고요. 벽으로 밀착시켜서 공간과 하나가 되는 인테리어를 완성하고자 하였습니다. 공간에 대한 가치를 새롭게 제시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김윤수 책임 연구원] 기존에 저희가 가지고 있던 제품 디자인에 대한 상식, TV에 대한 상식을 벗어나려고 노력을 많이 했었고요. 다른 제품보다 특별히 시간을 많이 들여서 고객의 목소리를 들으려고 많이 노력했던 거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다양한 아이디어를 캐치할 수 있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정한 고객 가치가 무엇인지, 고객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분별하는 것들이 필요했었고요. 그 아이디어를 현실에 맞게 구현하는 데 있어서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개발자분들과 처음부터 긴밀하게 협업해서 개발하는 과정이 많았었고요. 올레드만이 가지고 있는 얇은 두께 스피커라든지 메인보드라든지 다양한 요소가 컨셉에 적절하게 부합될 수 있도록 디벨롭하는 과정이 많이 어려웠었습니다. [김윤수 책임 연구원] 20mm라는 얇은 두께의 TV가 온전히 벽에 밀착되는 컨셉을 지키는 게 중요했는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기존의 TV와 다른 후면 디자인이 필요했었습니다. 지금까지 브라켓이 TV와 별 상관없이 TV를 벽에 고정하는 역할만 했다면, 갤러리 TV만의 고유한 브라켓을 개발했어요. TV 안에 온전히 내장해서 벽에 밀착되는 컨셉을 실현할 수 있었습니다. [김형원 책임 연구원] 디자인 제3대 어워드가 있는데요 레드닷 디자인, IF, IDEA가 있습니다. 60개국이 참가를 했고 6,500개의 출품작 중에 저희가 가장 최고 상을 받았습니다. 2년 동안 진행을 하면서 처음에 가치를 추구했던 부분을 처음부터 끝까지 변하지 않고 제품을 완성화 시켰고 그런 부분을 어워드에서 인정을 받았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많은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김윤수 책임 연구원] 지금까지 TV 디자인은 TV 자체의 기술을 더 강조하는 TV가 많았던 거 같아요. 이번에 새롭게 개발한 갤러리 TV 같은 경우는 고객의 공간의 가치를 더 해주는 TV로서 의미가 있는 것 같고요. 앞으로는 고객의 공간에 더 관심을 가져서 공간의 여유를 주고 고객 자신만의 가치를 추구할 수 있는, 나타낼 수 있는 방향으로 디자인이 진행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형원 책임 연구원] 기존의 TV는 단순한 조형의 가치를 추구했다고 하면 최대한 벽에 밀착시킴으로써 공간과 하나가 되는 가치를 제공을 해서 인정을 받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TV 디자인은 단순한 제품이 아니고 공간과 함께 되는, 공간에서 가치를 찾는 제품을 추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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