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얼 세대가 1인 가구 또는 가정을 이루면서 집안일에도 새로운 트렌드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여유 있고 편리한 삶을 추구하고, 현재의 행복을 위한 소비에 적극적인 밀레니얼 세대! 첨단 디지털 시대를 온전히 경험한 덕에 IT 기기 등 일상에 편의와 즐거움을 주는 디바이스들과도 친숙한데요. 밀레니얼 세대는 집안일을 어떻게 바라볼까요?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집안일을 효율적으로 해결하고, 충분한 여유를 갖길 원합니다. 예전에는 필수가 아니었던 가전들이 지금 필수가전으로 떠오르고 있는 이유입니다.

밀레니얼 가족이 주목하는 NEW 필수가전

생활 필수가전이라고 하면 바로 떠오르는 게 세탁기입니다. 1969년 금성사(LG전자의 옛 이름)가 우리나라 최초의 세탁기 ‘WP-181’을 선보이면서 사람이 아닌 기계가 빨래를 해주는 세탁 문화가 생겨났는데요. 세탁기는 주부들의 생활을 가장 많이 변화시킨 가전으로 꼽힙니다.

밀레니얼 세대가 가정을 이루면서, 세탁기에 이어 건조기도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며칠이 걸리던 빨래 건조에 들이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나와 가족을 위한 시간을 늘리기 위해서입니다. 때마침 옷감 손상, 전기료 등 기존 건조기의 한계를 극복한 새로운 기술도 등장했습니다.

이런 가전은 건조기뿐만이 아닙니다. 전기레인지와 식기세척기가 대표적입니다.

빨래 건조 문화의 혁명 ‘LG 트롬 건조기’

건조기가 가진 한계를 극복하기 시작한 건 지난 2016년입니다. LG전자가 ‘인버터 히트펌프’ 방식의 건조기를 선보인 해죠.

l LG전자가 지난 2016년 출시한 인버터 히트펌프 방식의 ‘LG 트롬 건조기’

‘인버터 히프펌프’ 건조기는 냉매를 순환시켜 세탁물을 건조합니다. 뜨거운 바람을 직접 쐬는 기존 히터 방식에 비해 옷감 보호에 유리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6년 LG전자 선보인 ‘인버터 히프펌프’ 방식의 ‘LG 트롬 건조기’는 여기에 컴프레서의 냉매압축 속도를 조절하는 인버터 기술까지 추가했습니다. 높은 에너지 효율로 전기료 걱정을 덜 수 있게 됐죠. 대용량 물통을 기본 탑재해 배수관이 있는 곳이 아니어도 전원만 연결하면 집안 어디든 설치할 수 있는 편의성도 갖췄고요.

기존 건조기가 가진 한계를 극복한 ‘LG 트롬 건조기’는 일상에 여유를 안길 수 있는 가전이 됐습니다. 밀레니얼 세대가 주목할 수밖에 없죠.

LG전자는 현재 인버터 히트펌프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킨 4세대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기술을 적용한 건조기까지 선보였습니다. 또 건조기를 사용하는 분들이 더욱 깨끗하고 편리하게 건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통살균 코스, 콘덴서 케어 코스 등 편의 기능도 꾸준히 업그레이드하고 있죠.

l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적용한 ‘LG 트롬 건조기’

우리나라에 건조기 붐을 일으켰던 LG 트롬 건조기가 지금도 한 발 앞서가며 고객들로부터 주목 받을 수 있는 이유입니다.

가스레인지 자리 넘보는 ‘LG 디오스 전기레인지’

아직도 많은 가정에서 가스레인지로 요리를 하고 있죠. 1969년 연탄불과 석유곤로가 주류였던 시대에 LG전자가 국내 최초의 가스레인지 ‘PC-201’을 출시하면서 만든 주방 풍경입니다.

일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아 더 건강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전기레인지가 꽤 오래 전에 시장에 선보였지만, 한동안 고객의 선택을 받지 못했습니다. 가스레인지에 비해 화력이 약하고, 전기료가 많이 나온다는 인식이 강했으니까요.

하지만 이제는 다릅니다. 강력한 화력과 부담 없는 전기료, 탁월한 안전성, 차별화된 편의기능 등으로 무장한 전기레인지가 등장했기 때문이죠.

l LG 디오스 인덕션 와이드돈 전기레인지

LG 디오스 전기레인지가 대표적인데요. 이 제품은 ‘3중 고화력 부스터’를 탑재했습니다. 스마트 인버터 IH 코일의 설계를 최적화해 화력을 집중시킨 뒤 코일을 보호하는 방식으로 제품 성능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한편, 고성능 단열재를 적용해 열을 차단하죠. 덕분에 단일 화구 기준으로 최대 3키로와트(kW)의 고화력이 가능하며, 동급 가스레인지보다 조리속도가 최대 2.3배 빠릅니다.

뿐만 아니라 LG 디오스 전기레인지는 잠금 버튼, 타이머, 일시 낮춤, 잔열 표시, 출력 제어 등 최대 14가지 안전 기능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까지 갖췄습니다.

삶의 질을 더욱 높일 수 있는 전기레인지에 밀레니얼 가족이 주목하지 않을 수 없겠죠. 전기레인지가 50년 동안 주방을 지켜왔던 가스레인지의 자리를 넘볼 수 있는 이유입니다.

귀찮은 손 설거지 대신  ‘LG 디오스 식기세척기’

먹는 건 참 즐거운 일입니다. 하지만 먹고 난 뒤 설거지는 참 귀찮죠. 아직도 많은 가정에서 설거지를 손으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설거지를 편하게 해결할 수 있는 식기세척기가 이미 시중에 나와 있는데도 손 설거지를 선호하는 이유는 식기세척기는 세척력이 부족하다는 인식 때문입니다. 실제로 애벌 세척을 한 뒤 식기세척기에 넣어야 하거나, 식기세척기에 돌린 뒤 다시 손 설거지해야 하는 일이 적지 않았습니다.

l LG 디오스 식기세척기

이런 상황에서 밀레니얼 가족들이 주목하고 있는 제품이 있습니다. 세척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모두 극대화한 LG 디오스 식기세척기 입니다.

LG 디오스 식기세척기는 토네이도 세척 날개, 100℃ 트루스팀, 인버터 DD모터 등을 탑재해 기존에 가지고 있던 한계를 모두 뛰어넘었습니다. 몇 십 분을 싱크대 앞에 서있지 않아도, 내 손에 물이나 세제를 묻히지 않고도 그릇을 깨끗이 닦을 수 있게 해주죠.

특히 LG 디오스 식기세척기의 토네이도 세척 날개는 시계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번갈아 회전하면서 54개의 고압 물살을 만들어 식기에 남아있는 기름때까지 제거합니다. 인버터 DD모터는 일반 모터 대비 에너지 효율이 30% 더 높은 데다 뛰어난 내구성까지 갖췄습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유일 100℃ 트루스팀 기술은 식기세척기의 천장, 정면, 바닥 등 3면에서 고온의 스팀을 빈틈없이 분사해 식기에 눌어붙은 음식물과 유해 세균을 깔끔하게 제거해줍니다.

LG전자는 LG 디오스 식기세척기의 성능 테스트를 부산대학교와 공동으로 진행했는데요. 음식물로 오염된 식기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식기세척기의 세척력이 손 설거지보다 약 26% 더 뛰어난 결과를 보였습니다. 그럼에도 식기세척기가 사용한 물은 손 설거지의 10% 수준에 불과했고, 세제 사용량도 손 설거지의 절반 수준이었습니다.

밀레니얼 가족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비결이죠.

지금까지 소개한 가전은 기존에도 있었지만, 한계를 가지고 있었다는 게 공통점입니다. 그리고 이들 모두 LG전자의 차원이 다른 기술을 만나 한계를 극복했고, 밀레니얼 세대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는 점도 같죠.

LG전자는 지금 이 순간에도 고객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차원이 다른 기술 연구와 제품 개발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무슨 새로운 가전이 밀레니얼 세대의 선택을 받아 필수가전의 위치에 오를지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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