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활동이 ‘집’ 영역으로 옮겨지는 요즘, 홈 케어도 빼놓을 수 없죠?
LG 프라엘은 LED 마스크, 넥케어 등 피부 미용기기부터 탈모 치료용 의료기기 ‘메디헤어’까지 다양한 홈 케어 디바이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홈 케어의 아이콘 ‘LG 프라엘’에는 홈 카페, 홈 오피스 등 다른 홈 트렌드와는 확실한 차이가 있는데요. 제품으로 공간과 생활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제품 자체가 리빙 공간과 일상에 잘 어우러진다는 점입니다. 프라엘은 어느 곳에 놓아도 자연스럽고, 언제 사용해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죠.
효능과 안전성은 기본, 고객의 사용 경험을 디자인한 LG 프라엘 아이케어와 메디헤어를 만나볼까요?
사용 환경을 디자인하다
LG 프라엘은 집에서 사용하는 뷰티 기기입니다. 그래서 새로운 디자인을 고민할 때, 보통의 전자 기기가 아닌 리빙 뷰티 기기로 접근이 필요합니다. 테이블이나 화장대 등 제품을 올려놓는 실내 공간까지 고려해야 하죠.
그 결과, 사용하지 않는 동안에도 주변 환경과 잘 어우러지고 미적 가치를 높일 수 있는 LG 프라엘 디자인이 탄생했습니다.
제품을 사용하는 동안의 모습도 LG 프라엘 디자인의 중요 과제였습니다. LG 프라엘 아이케어는 패션 잡지에 종종 나오는 오버사이즈의 선글라스나 고글의 형상을, LG 프라엘 메디헤어는 세련된 헌팅캡을 참고해 디자인했습니다.
나의 스타일을 드러내는 패션 아이템처럼 스스로를 관리하는 자신감과 만족감이 드러나는 뷰티 아이템이 될 수 있도록 말이죠.
컬러를 디자인하다
컬러는 제품을 돋보이게 하는 주요한 디자인 요소입니다. 컬러 역시 뷰티 기기로서의 아이덴티티가 드러나도록 디자인했습니다.
먼저 LG 프라엘 아이케어에서 가장 눈에 띄는 컬러는 어반 플래티넘 컬러인데요. 골드보다 더 상위 보석이라고 알려진 ‘플래티넘’으로 세련되고 당당한 느낌을 표현했습니다.
LG 프라엘 메디헤어는 화이트와 그레이를 믹스한 메디퓨어 컬러를 메인 컬러로 사용했습니다. 뷰티 기기는 신뢰감이 중요하기에 기존 프라엘이 가진 깨끗한 화이트에 연한 그레이 테두리를 둘러 전문적인 느낌을 전달하고자 한 것이죠.
그리고 이 두 컬러는 시크하고 패셔너블한 느낌을 주는 중성적인 컬러이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잘 어울립니다. 가족 구성원 모두를 위한 디자인! 맞는 것 같죠?
착용감을 디자인하다
LG 프라엘은 우리 몸에 밀착해 사용하는 기기인 만큼 편안한 착용감을 디자인인 하기 위해 가장 많은 공을 들였습니다. 사람마다 편안함을 느끼는 특징을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수많은 테스트를 거쳐 누구나 자주 쓰고 싶은 안정감을 줄 수 있도록 디자인했습니다.
특히, LG 프라엘 아이케어는 쉽게 쓰고 벗을 수 있는 LED 안경에 미세전류 패치를 더한 2in1 솔루션 디자인을 적용하여 LED와 미세 전류를 동시에 관리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더욱 편한 착용감과 빛을 안전하게 차단하기 위해 기존 마스크에서 만족도가 높은 수경 형태의 아이쉴드 디자인도 업그레이드했습니다.
그리고 LG 프라엘 메디헤어 제품의 뒷부분에는 다이얼을 돌려 사용자에게 알맞은 핏을 설정할 수 있도록 안쪽 밴드를 조절하는 ‘프리 핏(Free Fit) 다이얼’ 기능을 적용했습니다.
밴드 앞쪽과 뒤쪽에는 쿠션을 넣는 등 편안함과 안정감을 최대화할 수 있도록 디테일도 신경 썼죠.
기능성과 사용성을 모두 만족시켜야 하는 LG 프라엘! 각 제품 라인업에 맞춰 최적의 기능과 편의를 사용자에게 전하는 디자인을 담았는데요. 이젠 LG 프라엘로 사용 경험까지 아름답게 관리해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