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LG SIGNATURE)’의 프리미엄 가치를 알리기 위해 진행한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LG SIGNATURE Players Championship)’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7일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김비오가 우승을 차지했다. 또 이번 대회는 올해 KPGA 코리안투어의 마지막 경기인 만큼 상금왕 경쟁도 치열했다. 올해 상금왕은 김주형이 차지했다. 김주형은 올해 코리안투어 대상도 차지해 10대 골퍼로는 처음으로 대상과 상금왕을 모두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파주 서원밸리CC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이상규 사장, 한국프로골프협회 구자철 회장, 서원밸리CC 최등규 대표 등이 참석했다.
LG전자가 저소득층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에서는 선수들의 적극적인 호응에 힘입어 총 9대의 LG 올레드 TV가 기부될 예정이다. 선수 박은신, 함정우, 주흥철 등과 LG전자는 국제구호개발 NGO인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지역아동센터와 학대피해아동쉼터에 공동 명의로 기부 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올해로 2회째인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파주 서원밸리CC에서 열렸다. 올 시즌 열린 KPGA 코리안투어 대회 우승자들을 포함해 70여 명의 국내외 선수가 참가해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박경아 상무는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골프 애호가들에게 LG 시그니처의 프리미엄 가치를 알렸다”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아문디에비앙챔피언십 등 골프대회를 비롯해 고진영, 박성현 등 세계 정상급 골프선수를 후원하며 프리미엄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