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콘셉트]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 김선규 연구위원] 전체적으로 인테리어 환경이나 건물을 지지하고 있는 벽체들이 없어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LG 올레드 R은 전체적인 주거공간과 인테리어 환경에서 TV를 공간에서 떼어내는, 공간으로 들고 들어오는 방향으로 콘셉트를 풀어나가다 보니까 ‘화면이 말려야 된다’라는 ‘롤러블’ 콘셉트를 갖게 되었고, 어느 곳에도 설치가 가능한 혁신적인 디자인의 제품입니다.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 신철웅 책임]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은 제품 기획단계부터 어떻게 디자인의 요소를 덜어내느냐에 중점을 두고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키워드 자체도 채움과 비움이라고 선정을 했고, 채움 같은 경우에는 이 제품을 통해 그 공간 안에 다양한 분위기와 콘셉트를 채워 넣고자 했고, 거기에 더불어서 저희가 사운드 쪽에 더 집중을 해보자. 전면에 큰 스피커의 형상을 띄고 있거든요. 제품 안에는 100W의 고사운드의 스피커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기존 TV제품보다 훨씬 더 풍부하고 고품질의 사운드를 제공하는 디자인 아웃룩을 저희가 제안을 했고요. 비움은 이 제품에서 최대한 디자인의 요소를 최대한 덜어내서 시그니처의 고급감을 극대화 시키는 것을 목표로 했었습니다.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 김영경 선임]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은 전체를 둘러싸고 있는 리얼 메탈 알루미늄과 전면에 적용한 크바드라트사의 천연 울 소재는 친환경적인 부분과 내오염성 이런 부분에 상당히 강점이 있었고, 제품이 공간 안에서 따뜻한 감성을 가질 수 있는 좋은 소재라고 저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알루미늄 소재가 가지는 어떤 섬세한 부분과 단단함과 견고함들이 제품을 구성할 때 형합적인 부분에 있어서 가장 매칭이 되고 적용이 맞는 소재라고 생각을 했고 제품에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3가지 뷰 탄생 배경]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 신철웅 책임] 롤러블의 특징을 어떻게 세분화시킬 것인가가 저희의 주된 콘셉트 중에 하나였습니다. 기본적으로는 TV를 전체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풀뷰’, 아주 간단한 정보와 컨트롤을 보여줄 수 있는 ‘라인뷰’, 사운드의 최적화되어 있는 형상을 보여줄 수 있는 ‘제로뷰’ 이 세가지의 형상으로 정리를 했습니다.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 김영경 선임] TV제품의 화룡점정을 찍는 것은 그 뒤에 달린 선을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되게 중요합니다. 선들이 지나갈 수 있는 부분을 만들기 위해서 저 얇은 스탠드 안에 공간을 만들었고요. 스탠드 공간을 마감하는 것 조차도 알루미늄으로 처리를 했고 이 선들을 숨기는데 성공했습니다.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 신철웅 책임] 디자인과 개발실 간의 추구하는 가치의 차이가 분명히 있습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은 ‘LG 시그니처’라는 특징 때문에 심플하고 간결한 이미지를 추구하려 했던 욕심이 개발실 쪽에 많은 압박으로 작용을 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한 것은 저희의 요구를 거의 100% 다 반영을 해주셨어요.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 이민재 책임] 제일 힘들었던 것은 기다림이었습니다. 총 5년의 기간 동안 매커니즘(mechanism)의 완성도 즉, 감성 품질을 올리는데 굉장히 힘들었고요.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은 화면이 올라오는 순간에 큰 감동을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프레임을 얇게 해서 올레드의 특징을 살린 얇은 종이가 올라오는 것 같은 명품의 이미지를 디자인했습니다. 이때 설계자 분들과 서로 독려해주고 믿어주는 관계로 긴 시간을 버틸 수 있었습니다.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석권 소감]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 김선규 연구위원] 저는 금년에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시상식에 다녀왔구요.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이 ‘Best of Best’트를 받았는데요. 최고의 기술력과 최고의 디자인 만난 결과라고 생각을 합니다.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 김영경 선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에 IDEA 시상식에 참석을 했는데요. 저희 제품이 금상을 받게 되었고, 특히 저희 제품은 소개 영상부터 참석하셨던 모든 분들이 ‘오~ 롤러블’ 그런 환호성도 있었고, 시상식이 끝나고 외국의 디자이너들이 저에게 진심의 축하를 해줘서 상당히 기억에 남았습니다.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 신철웅 책임] 한국과 일본 굿디자인도 함께 동시에 석권을 했는데 LG전자 내에서는 처음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사실 자체가 저에게는 상당히 감격스럽고 보람되고 한편으로는 이런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감사한 제품이기도 합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을 집에 둔다면?]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 김영경 선임] 기회가 된다면 통장이 있는 집을 먼저 구매하고, 통창 앞에다가 저희 제품을 놓고 싶습니다.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 신철웅 책임] 저는 우리의 멋스러운 한옥에 이 제품을 설치해보고 싶습니다.

[앞으로의 디자인은?]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 신철웅 책임] 제품이 공간과 분리되는 것이 아니라 공간 속에 제품이 녹아들어가는 트렌드로 바뀌어 가고 있거든요. 이 제품 자체가 기존의 TV처럼 벽에 고정되어 있는 개념이 아니라 언제라도 공간을 이동해 다닐 수 있는 그런 자율성을 부여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나에게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이란?]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 신철웅 책임] 내 인생의 시그니처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 김선규 연구위원] 졸업작품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 김영경 선임] 꿈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 이민재 책임] 저에게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이란 자신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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