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전자의 11월 1주차 소식 시작해 볼게요.

첫 번째 소식입니다.
LG전자가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 전광판에 ‘LG와 함께하는 멸종위기종 보호 캠페인’의 여덟 번째 영상 ‘불곰’ 편을 공개했는데요. 이를 통해 멸종 위기 동물이 처한 실상을 알리며 글로벌 기업 시민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환경보호 활동을 이어갑니다.

두 번째 소식입니다.
LG전자와 글로벌 데이터센터 인프라 기업 플렉스가 AI 데이터 센터의 발열 문제를 해결할 ‘모듈형 냉각 솔루션’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는데요. LG전자의 칠러, 냉각수 분배 장치 등 고효율 냉각 제품과 플렉스의 IT·전력 인프라 등을 결합해 모듈형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세 번째 소식입니다.
LG전자와 경기도는 경기도청에서 ‘대학생과 함께하는 텀블러 사용문화 활성화 캠페인’ 업무협약을 맺었는데요. 환경보호 등 가치소비에 관심이 많은 YG 고객의 특성을 고려해 경기도 내 21개 대학교에 마이컵을 설치, 12만여 명의 재학생들이 일회용품을 사용하는 대신 편리하게 자신의 컵을 세척할 수 있도록 합니다.

네 번째 소식입니다.
LG전자가 인테리어 프로젝터 ‘LG 무드메이트’를 선보였는데요. LG 무드메이트는 빔프로젝터, 인테리어 조명, 고음질 블루투스 스피커 역할을 모두 수행할 수 있는 신개념 프로젝터입니다. 긴 스탠드의 원형의 프로젝터 헤드를 결합한 형태로 자유롭게 이동도 가능합니다.

다섯 번째 소식입니다.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를 앞두고 출품목 가운데 가장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해 CES 혁신상을 수여하는데요. LG전자는 투명·무선 올레드 TV가 최고 혁신상을, 독자 스마트 TV 플랫폼 webOS와 차세대 로봇청소기 등이 혁신상을 수상하며 CES 2026 혁신상을 대거 수상했습니다. 최고 혁신상 2개를 포함해 총 18개의 CES 혁신상을 받으며 차별화된 혁신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여섯 번째 소식입니다.
LG전자가 LG 트윈스의 2025년 한국 시리즈 통합 우승을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는데요. 11월 7일부터 16일까지 전국 LG전자 베스트샵과 온라인 브랜드 샵에서 동시에 마련됩니다. LG 트윈스의 우승은 팬과 고객이 함께 만들어 낸 것이며, 승리의 기쁨을 다양한 행사로 나누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일곱 번째 소식입니다.
LG전자는 경기도 평택 LG디지털파크에서 ‘협력회 워크숍’을 열었는데요. 협력회는 LG전자 협력사들이 동반 성장을 위해 조성한 자발적 협의체로 행사에는 경영진과 협력사 대표 83명이 함께했습니다. 이날 LG전자와 협력사는 미국 관세 부담과 시장 경쟁 심화 등 직면한 사업환경 변화와 이러한 변화에 대응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만들어 낸 사례를 공유하며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동반성장을 일뤄내자는 의지를 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