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10월 1,2주차 위클리 뉴스 시작해 볼게요.
LG전자 HVAC(냉난방공조) 사업의 비 하드웨어 분야인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이 에너지 절감과 효율성 향상 등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는데요. LG전자 BEMS가 설치된 충북 오송 풀무원기술원은 2021년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설치확인 최고 등급인 1등급 획득 최근 설치확인 유효기간 연장 승인을 받았습니다.

LG전자가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AI 기능을 갖춘 더욱 다양한 세탁가전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신제품은 LG 트롬 AI 세탁기(25kg), LG 트롬 AI 건조기(25kg), LG 트롬 AI 오브제 컬렉션 워시 타워(세탁•건조 23kg), LG 트롬 AI 워시 콤보 컴팩트(세탁 11kg•건조 6kg)로 총 4종입니다. 이번 AI 세탁기와 AI 건조기 신제품엔 고급스러운 토프와 아몬드 색상까지 추가돼 집안 인테리어에 맞춰 컬러를 선택하면 됩니다.

LG전자가 ‘LG 스탠바이미 2’를 미국 뉴욕의 명품 백화점 ‘쁘렝땅’에 특별 전시했습니다. 뉴욕 쁘렝땅 백화점은 프랑스 럭셔리 리테일 브랜드 쁘렝땅이 올 3월 오픈한 뉴욕 월 스트리트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까다로운 브랜드 큐레이션과 고급스러운 공간 디자인으로 유명한데요. 특히 전자 제품을 거의 다루지 않는 공간 특성상 이번 특별 전시에 LG전자가 참여해 스탠바이 2에 세련된 디자인과 라이프스타일 스크린으로서 활용성을 인정 받은 것입니다.

LG전자가 모듈러 주택 ‘LG 스마트코티지’ 신모델을 출시했는데요. 신모델의 가장 큰 특징은 경제성 향상입니다. 8평
모델의 가격은 1억원으로 기존 Mono Plus 26 모델 (2억 원) 대비 절반 수준입니다. 기존 채광을 위해 층고를 높인 형태의 지붕을 평평하게 변경 및 주택을 구성하는 기본 모듈을 통일해 마치 블록처럼 이어 붙일 수 있습니다.

LG전자가 LG CNS, LG에너지솔루션과 함께 AI데이터센터에 최적화된 ‘원(One) LG’ 통합 솔루션을 아시아 포함 글로벌 고객들에게 선보이며 사업 강화에 속도를 냅니다. 3사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데이터 센터 월드 아시아 2025’에 참가했는데요. LG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AI데이터센터를 위한 최적의 냉각 솔루션 공급자로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칩 직점 냉각(DTC) 방식의 냉각수 분배 장치(CDU)와 냉각판(콜드 플레이트), 직류(DC) 기반 냉각솔루션 등 차별화된 솔루션을 소개했습니다.

LG전자가 독일에서 열린 K 2025(K쇼)의 항균 기능성 소재 ‘퓨로텍(PuroTec)’ 선보였습니다. K쇼는 미국 NPE, 중국 차이나 플러스와 함께 세계 3대 플라스틱 소재 전시회로 꼽힙니다. 올해 행사에는 66개국 3,200여의 업체가 참가했는데요. LG전자는 이번 K쇼를 통해 가전 모빌리티, 건축 자재, 의류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한 퓨로텍 솔루션을 글로벌 B2B 고객에게 소개하고 잠재 고객 발굴과 시장 공략의 속도를 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