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및 대학원생들에게 주요 사업장에서의 직무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하이엘지’ 프로그램. LG전자는 2019년부터 하이엘지를 통해 수많은 미래 인재들과 소통해왔습니다. 이번에는 한층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Z세대의 취향을 제대로 반영했습니다. 바로 채용 프로그램과 콘서트를 결합해 Z세대 맞춤형 경험 공간을 마련한 것인데요. 1대 1 커리어 컨설팅은 물론, 제품 체험과 나만의 굿즈 제작까지. LG전자로 가득한 체험의 장,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LG전자와 Z세대가 직접 만나는 새로운 경험 공간 ‘그라운드 220’. 지난 6월 27일, 이곳에서 아주 특별한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바로 대학생들을 위한 ‘하이엘지 토크 콘서트’인데요. 경험과 소통을 중시하는 Z세대를 위해 기존의 채용 프로그램인 하이엘지를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재설계한 것이죠.
하이엘지 토크 콘서트는 인문, 어문, 사회, 상경계열 관련 직무를 희망하는 인재들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에 진행됩니다. 이곳에서 참가자들은 다양한 LG전자 제품을 실제로 경험하고, 주제별 직무 선배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데요. 특히 원하는 직무의 LG전자 직원에게 진로 상담을 받거나 자기소개서·포트폴리오 등에 대한 컨설팅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현직자로부터 실제 업무 루틴과 일하는 방식 등을 공유 받습니다.
이번에 열린 첫 번째 토크 콘서트는 ‘마케팅’을 주제로 광고와 공간 마케팅 직무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을 초청했습니다. 특히 입사 희망 대학생들에게 1대 1 커리어 컨설팅을 제공하고, 마케팅 직무의 현직 선배 직원들이 취업 준비 경험과 입사 후 실제 업무 경험을 쉽게 설명했죠. 덕분에 많은 인재들이 기업 문화와 진로 관련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이날 광고 마케팅을 주제로 발표한 LG전자 한국영업본부 황수빈 선임은 “브랜드커뮤니케이션이라는 조직 및 직무를 설명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유익했다”며 “프로그램 이후 실제 학생들의 긍정적인 피드백을 들었을 때 매우 뿌듯했다”고 말했습니다.
한양대 ERICA 경제학과 하유진(4학년)씨는 “인터넷으로 관심 직무를 찾아볼 때는 간략한 내용만 알 수 있었는데, 현장에 와서 구체적으로 직무에 대해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며 “실제로 일하는 방식을 이해할 수 있었고, 프로젝트 성과와 업무 시 애로 사항, 극복 과정 등을 들어볼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LG전자는 이 외에도 그램Pro와 그램360Pro 등 제품 및 AI 솔루션 체험, AI 체험 프로그램으로 직무와 연계된 AI 역량 체험 클래스를 준비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Life’s Good 굿즈와 티셔츠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LG전자의 제품 및 기술 경험도 제공했는데요.
경희대 국제학과 박정우(4학년)씨는 “다양한 활동을 즐기고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좋았다”며 “특히 현직에 있는 직원이 실제로 AI를 활용해 광고 마케팅을 진행하는 내용을 설명해 준 것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LG전자는 오는 11월까지 사내벤처와 상품기획, 디자인 등 다양한 직무를 주제로 ‘하이엘지 토크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LG전자는 신입사원 교육 프로그램을 Z세대 직원에 맞게 개편하기도 했습니다. 현직자들은 직무를 수행하며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신입사원에게 필요한 온보딩 경험 여정을 환영, 연결, 성장, 세 가지 키워드로 재구성했습니다. 먼저 사내 아이디를 처음 부여 받은 순간부터 ‘환영’ 가이드에 따라 교육이 시작됩니다. 디지털 경험이 익숙한 YG세대들에게 친숙한 UX를 제공해 신입사원을 환영하는 온보딩 홈페이지의 안내에 따라 입사 첫 날 놓치기 쉬운 정보를 손쉽게 확인하도록 돕고, 회사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게 지원하죠.
입사 직후 이어지는 입문 교육 프로그램에서는 신입사원이 LG전자의 선배, 동기들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특히 회사 전체의 사업 구조를 살펴볼 수 있도록 입문 교육을 진행해 직무에 배치된 이후 어떠한 역할을 수행하는지를 구체적으로 교육합니다. 또한, 입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교육장에 레크레이션 및 휴식 공간인 AZIT를 운영해 사진을 찍거나 네트워킹 하며 동기끼리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도록 했습니다.
입문 교육을 마치고 현업에 출근한 이후에도 신입사원 온보딩 프로그램은 계속됩니다. 특히 직무에 특화된 교육을 제공하고 실질적인 적응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멘토링 제도를 강화했는데요. 이는 실제 수행해야 하는 직무에 대해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해 신입사원이 업무를 쉽게 파악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입니다.
이외에도 신입사원이 입사 1년 간 직무를 수행하면서 성장할 수 있도록 사내·외 교육 콘텐츠를 다양화했습니다. 특히 일하면서 필요한 내용을 사외 콘텐츠를 통해 자발적으로 학습할 수 있게 다양한 플랫폼으로 교육을 제공합니다. 1년간의 온보딩이 끝나는 시점인 1주년에는 동기/선배들과 함께 축하하고, 지금까지의 1년을 회고하며 앞으로의 커리어를 다짐하는 ‘Next Chapter’ 프로그램 시간을 갖습니다.
LG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채용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우수 인재를 확보할 계획입니다. 구성원들의 니즈를 꾸준히 파악해 업무와 학습을 함께 진행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는 것은 물론, 최근 변화하는 기술 트렌드를 빠르게 학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죠.
LG전자 CHO부문 최준희 인재확보담당은 “보다 쉽고 친근하게 채용 정보를 제공해 Z세대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소통 경험을 지속 제공해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가치를 알리고,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처럼 LG전자는 Z세대 맞춤 고객 경험을 바탕으로 인재들에게 도전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과연 이들이 그려나갈 LG전자는 어떤 모습일지 우수 인재들의 활약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