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고객 경험 씬은 곧 하나의 새로운 디자인이 됩니다. 제품이 삶 속에 녹아들고,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 씬만 남기겠다는 고객 경험 디자인 씽킹을 기반으로 LG전자 HE디자인연구소는 디자인 혁신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LG LIFE DESIGN BOOK」을 통해 제품에 숨겨진 디자인 스토리와, 의미 있는 라이프 씬을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behappy_with님의 Life Design Talk 인터뷰
*인터뷰 대상자에게 소정의 사례비를 지급하여 작성되었습니다.
Q1. 간단한 자기소개 및 공간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여행과 캠핑을 좋아하는 8년 차 부부입니다. 캠핑을 즐기는 만큼 자연을 좋아해서 인테리어 컨셉 역시 ‘집에 자연의 느낌을 두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어요. 벽지 컬러도 완전한 화이트보다는 내츄럴한 느낌이 있는 미색으로 선정했고, 월넛 브라운 포인트가 있는 가구를 통해 좀 더 자연의 느낌을 가져오려고 했습니다. 집 안 곳곳에는 여러 가지 식물을 두어 플랜테리어를 완성했고요. 식물이 있으면 그 자체로도 집 안에 생기가 있고, 마음이 편해지는 기분이 들어요.
Q2. 벽밀착 디자인의 LG 올레드 evo를(OLED77G3KNA) 선택한 이유가 있을까요?
A. 저희 부부는 지금보다 더 큰 TV를 고려했을 정도로 TV에 진심이에요. TV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공간이 넓지 않은 환경에서 최대한 TV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었죠. 따라서 공간 확보를 위해 벽 밀착 설치를 진행했습니다. TV 주변에 서랍이나 TV장, 연결선들이 노출되지 않으니 좁은 공간에서도 깔끔한 인테리어씬을 만들어낼 수 있었죠. TV 보는 것을 워낙 좋아해서 TV의 본질, 최상의 화질로 영상을 보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였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LG 올레드 evo를 생각했고 망설임 없이 선택했어요. LG 올레드 evo는 리얼 블랙의 표현이 가능하고 시야각도 넓어서 최상의 몰입도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게다가 얇은 베젤과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디자인 덕분에 TV 자체에 더욱 집중할 수 있어 평소 영화감상을 좋아하는 저희에게 최적인 것 같아요.
Q3. LG 올레드 evo를 만나고 달라진 라이프 디자인이 있나요?
A. 둘이 함께 TV를 보며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더 많아졌어요. 저희 부부는 평소 취미도 취향도 비슷해서 함께 즐기는 라이프 스타일이 많은 편인데요. 그중 하나가 함께하는 여행이고, 여행지에서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하는 것을 좋아해요. 최근 고화질 촬영 장비를 구매했는데, 나란히 앉아 여행지에서 촬영했던 사진과 영상들을 TV로 다시 보면 여행지에서 느꼈던 추억이 그대로 전해져오는 것 같아요. 휴대폰의 작은 화면으로 볼 때와는 완전히 다른 감동이 느껴지죠.
Q4. 그렇다면 나만의 LG 올레드 evo 사용 팁이 있으신가요?
A. 저희는 대부분의 일상에서 TV를 항상 켜두는 편인데요. 꼭 TV를 시청하지 않아도 대기 모드에 여행지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으로 나만의 모먼트를 만들어서 띄워두곤 합니다. TV가 벽에 밀착되어 있으니, 마치 멋진 장면이 담긴 액자처럼 보이거든요. 덕분에 스트레스 가득했던 하루도 TV를 보는 순간 힐링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Q5. 두 분이 꿈꾸는 또 다른 이상적인 TV 씬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남편) 평소 게임기를 두고 싶었는데 인테리어를 해칠까 봐 두지 않았어요. 최근 유튜브 리뷰에서 본 제로 커넥트 박스가 적용된 무선 올레드 TV가 있다면, TV가 있는 공간은 지금처럼 깔끔하게 유지하면서도 게임기나 원하는 주변기기를 맞은편에 두고 더 다양한 취미 생활을 즐기고 싶습니다. (아내) 침실은 월넛 컬러를 메인으로 꾸몄는데 올레드 evo C4의 후면 컬러와 패턴이 아주 잘 어울릴 것 같아요. 거실과 다르게 스탠드를 활용해 설치하면 인테리어 컨셉과 어우러지면서도 돋보이는 씬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소한 하나까지 완성도를 높여 우리의 라이프 디자인 안에 자연스레 녹아들면서도 TV 자체로의 본질을 잃지 않는 것. 이것이 LG전자의 TV가 추구하는 디자인 혁신입니다. LG전자의 디자인 혁신을 통해 원하는 라이프 디자인을 마음껏 펼쳐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