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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부터 IFA까지, 탄소배출 감축으로 지속 가능한 삶에 한 걸음 나아가다

2024-02-01 LG전자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2024에 참가하는 LG전자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2024에 참가하는 LG전자

대기 중 온실 가스 농도를 증가시켜 지구 온난화와 기후 변화를 가속화시키는 주범인 이산화탄소. 극단적인 기상 현상, 해수면 상승, 가뭄, 홍수 등 점점 심각해지는 기후 위기에 전 세계 기업들은 탄소 중립에 자발적으로 동참하고 있는데요.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 역시 올해 1월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 2024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대폭 감축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CES2023-CES2024 전시물 조달 현황 비교. CES2023 대비 CES2024에서 100톤의 항공 운송을 절감하며 탄소 배출을 감축한 LG전자. 지구 위 라스베이거스 대한민국이 빨간 선으로 이어져있다. 하단에 배 아이콘 위 CO2 x100 = 비행기 Co2 2023년 177톤, 항공 운송 100톤 절감, 2024년 항공운송 전시물 77톤,해상화물 운송 전시물 61톤
CES2023 대비 CES2024에서 100톤의 항공 운송을 절감하며 탄소 배출을 감축한 LG전자

실제로 LG전자는 CES 2024 참가를 위해 미국 현지로 각종 제품과 각종 제작물을 조달하는 과정에서 지난 CES 2023 때보다 절반 넘게 줄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LG전자는 CES 2024 전시 부스에 설치한 제품과 각종 제작물 138톤 중 보안 유지가 필요한 신제품 등 77톤을 제외한 61톤의 화물을 미국 라스베이거스 현지로 해상 조달했습니다.

항공 운송이 해상 운송 대비 100배 가량 많은 탄소를 배출하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해상 운송을 적극 활용해 탄소배출량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CES2023-CES2024 탄소 배출량 추이. 2023년 1894톤 2024년 813톤 56% 전년대비 탄소 배출량 감소. 2023년 1849톤에서 2024년 813톤으로 약 1000톤 이상 감소
해상 조달을 통해 전년 대비 탄소 배출량을 1천 톤 이상 감축한 LG전자

환경부 환경성적표지계수를 기반으로 추산한 결과, 올해 CES 준비에 발생한 LG전자의 탄소배출량은 813톤(ton CO2 .eq)으로, 지난해 1,849톤(ton CO2 .eq)보다 1,000톤(ton CO2 .eq) 이상 감소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56% 감소한 수준입니다.

LG전자가 탄소배출량을 큰 폭으로 줄일 수 있었던 데에는 전시를 기획하는 단계에서부터 지속가능성을 고려했기 때문입니다. 전시 준비 시점을 수 개월 앞당기면서까지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해상 운송을 선택하며 탄소 배출 최소화를 위해 노력했습니다.

지난 IFA2023에서 LG전자가 선보인 다양한 ESG 활동과 캠페인
원고

조금씩, 조금씩, 조금씩
일년에 여러번 국가를 의미합니다
전세계적으로 대규모의 호스트
평균적으로 초대형 규모의 전시회
전시회는 5톤이 넘는 나무를 사용합니다
플라스틱과
직물이지만 이것들은 어떻게 됩니까
전시회 때의 자료
이 질문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미래를 주최할 우리의 비전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의식이 있는
전시 리틀 스텝원 원단
업사이클링(upcycling) 우리는 이 아이디어를 공유했습니다
꽝 화백
[음악]
[음악]
hoi 그래서 전시회의 끝
그 옆에 있는 새로운 것을 보다
무언가를 만드느라 바쁜 민첩한 손
네, 그것이 그 옷감입니다
전시장 천장을 장식하는 데 사용되는
lwb는 다음을 지원하는 조직입니다
갱생과 재취업
의 장애인 훈련
독일의
지역 사회
[음악]
[음악]
직물 폐기물이 얼마나 멋진가요
세탁소로 변신한
[음악]
[음악]
[음악]
얼마나 파괴적인 결과를 가져올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을 버렸을 때
[박수]
을 위한 작은 2단계 장난감 나무
포레스트가 이걸 믿겠어요
작은 나무는 버려진것에서 재활용되었습니다
가전제품 제거된 가전제품
우리 집에서 작은 것으로 갈렸습니다
이 나무들이 무엇인지 알아맞혀보세요
미니어처는 실제로 다시 심을 예정입니다
우리의 방문객들이 참가한 나무들은
이 미니 트리들을 놓고 캠페인을 벌입니다
그들이 진짜를 심고 싶었던 곳이라면 어디든
4월달 나무 우리는 소원을 전달할것입니다
나무심기에 참가한 우리들의
에 투사하다
[음악]
인도는 2300명이 우리에게 참가했습니다
나무심기 캠페인과 나무 한 그루 한 그루
식물에는 사람의 이름이 표시됩니다
참여한 분들은 ALG와 함께 작업하고 있습니다
인도에서 나무심기의 약 8%
세계의 동식물은 에서 발견됩니다
인도에서 우리의 일은 주로 인도입니다
과일 나무를 심는 것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그들은
이 시점에서 여전히 묘목을 심지만 그럴 것입니다
무성한 숲이 되다
[음악]
인도는 조금씩 조금씩 세걸음씩
하지만 선행은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반드시 로 시작해야 합니다
무엇인가 큰 것이 작은 스마트를 가져갑니다
기술을 통해 가능한 오두막
LG에서 제공하는 예 또는 제품
지속 가능한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으며 단순합니다
당신의 관심을 보여주는 아이디어들
이웃사람들과 작은 노력
당신이 에파에서 본 지속가능성
전시회 재활용품을 사용합시다
플라스틱은 업사이클링을 해보면 어떨까요
우리가 구조물 조각들을 벗겨내면
전시회에 사용하고 집중합니다
제조 절차 축소
대신
[음악]
LG는 좋은 것을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조금씩, 조금씩, 조금씩

한편 LG전자는 지난해 9월 독일에서 열린 IFA에서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을 보였습니다. IFA 2023 전시관을 철수하는 과정에서 천장을 가득 채웠던 패브릭 장식물을 수거하여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장애인 비영리단체 ‘리히텐베르거 베르크슈테텐(LWB)’에 전달했습니다.

리히텐베르거 베르크슈테텐(LWB)는 장애인 600여 명의 직업 훈련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다양한 행사에서 사용한 천을 재활용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LG전자가 전달한 패브릭 200kg은 장바구니와 파우치 등 다양한 업사이클링 상품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이처럼 LG전자는 모두의 더 나은 삶(Bette Life For All)을 위해 지구와 사람을 위한 다양한 라이프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꾸준한 연구와 도전을 통한 고객 경험 혁신은 물론, 더불어 살아가는 미래, LG전자가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