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팀장님과 찍은 '인생네컷'? LG전자에 일어난 즐거운 변화

2023-08-16 LG전자

📣 Editor’s Talk 조직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소통과 화합입니다. 서로 다른 세대를 이해하고 공감함으로서 사내 분위기과 팀워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인데요. LG전자 또한 더욱 젊고 활기찬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에는 LG전자 사옥에 임직원들을 위한 포토 부스가 설치되었다고 하는데요, 그 생생하고 즐거운 현장에 함께 떠나볼까요?

인생네컷 행사에서 즐겁게 사진을 촬영하는 LG전자 임직원들
인생네컷 행사에서 즐겁게 사진을 촬영하는 LG전자 임직원들

지난 7월, LG전자 자발적 사원대표협의체인 본사 JB(주니어 보드)가 지난주 여의도 트윈 타워와 경기 평택 LG디지털파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인생네컷 포토 부스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조직원 간 접점을 늘리고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어 보자는 취지에서 진행된 이벤트에 다양한 임직원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LG전자가 마련한 포토부스에서 즐겁게 사진을 찍는 임직원들
LG전자가 마련한 포토부스에서 즐겁게 사진을 찍는 임직원들

임직원들의 반응은 매우 뜨거웠습니다. 처음 인생네컷 사진을 찍어보는 직원부터 직접 소품까지 준비해와서 사진을 찍는 직원까지 다양한 모습이 연출되며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특히 Z세대(Gen Z) 직원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이벤트 기간 중 트윈타워에서 300장 이상의 사진이, 마곡과 평택에서도 각각 207장, 103장의 사진이 찍혔습니다. 이처럼 LG전자는 Z세대는 물론 전 세대를 아우르는 새로운 조직문화를 구축하는데 힘쓰고 있는데요. 이번 이벤트가 그 일환으로 많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생산법인관리팀 김민희 선임 - 세대 간의 접점을 넓히고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는 우리가 됐으면 좋겠어요. 본사 업무혁신담당 생산PI팀 최수연 사원 - 오랜만에 동기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고, 사무실에 붙여놓은 사진을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네요
생산법인관리팀 김민희 선임 – 세대 간의 접점을 넓히고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는 우리가 됐으면 좋겠어요. 본사 업무혁신담당 생산PI팀 최수연 사원 – 오랜만에 동기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고, 사무실에 붙여놓은 사진을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네요
본사 금융담당 자금팀 이지은 선임 - 인생네컷을 찍으며 행사를 즐기는 외국인 바이어의 모습을 보며 자부심을 느꼈어요, Connect PO 홍석민 책임 - 동료들과의 케미를 한 단계 높일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도 이런 유쾌한 이벤트들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본사 금융담당 자금팀 이지은 선임 – 인생네컷을 찍으며 행사를 즐기는 외국인 바이어의 모습을 보며 자부심을 느꼈어요, Connect PO 홍석민 책임 – 동료들과의 케미를 한 단계 높일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도 이런 유쾌한 이벤트들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LG전자 해외법인관리담당 생산법인관리팀 김민희 선임은 “세대 간의 접점을 넓히고자 새로운 문화를 만들기 위해 함께 생각하고 노력하는 ‘우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LG전자 부품기술연구팀 박은비 선임과 제품/UX평가팀 권순영 연구원은 “여름 휴가 시즌에 사용할 겸 같은 해에 입사한 동기끼리 추억을 남길 겸 스노쿨링 장비를 구매해 사진을 찍었다”고 말했다. LG전자 금융담당 자금팀 이지은 선임은 “미팅 이후 우연히 행사를 발견한 외국인 바이어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며 “즐겁게 사진을 들고 가는 바이어를 보며 회사에 자부심도 느끼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구성원들이 만드는 즐거운 변화, REINVENT LG전자

LG전자 핵심가치를 실행하기 위한 11가지 REINVENT LG전자 가이드, 생각위에 직급을 올려놓지 말자, 믿을 수 없다면 LG전자가 아니다 믿을 수 없다면 동료가 아니다, 보고의 군살은 빼고 행동의 근육을 키우자, 배운다 배운 걸 지우고 다시 배운다, LG전자는 공룡이 아니다 나비처럼 난다 벌처럼 쏜다, 그게 되겠어?는 해보면 알지!를 이길 수 없다, 꽉 막힌 소통은 LG전자 손상의 원인이 된다, 회의실은 정답을 말하는 곳이 아니다 생각을 말하는 곳이다, 즐거움의 스위치를 켜야 잘 안다 잘 한다 자란다, 고객도 모르는 고객을 알자, 치열하게 논의한다 끈기있게 실행한다 확실하게 앞서간다
LG전자 핵심가치를 실행하기 위한 11가지 REINVENT LG전자 가이드, 생각위에 직급을 올려놓지 말자, 믿을 수 없다면 LG전자가 아니다 믿을 수 없다면 동료가 아니다, 보고의 군살은 빼고 행동의 근육을 키우자, 배운다 배운 걸 지우고 다시 배운다, LG전자는 공룡이 아니다 나비처럼 난다 벌처럼 쏜다, 그게 되겠어?는 해보면 알지!를 이길 수 없다, 꽉 막힌 소통은 LG전자 손상의 원인이 된다, 회의실은 정답을 말하는 곳이 아니다 생각을 말하는 곳이다, 즐거움의 스위치를 켜야 잘 안다 잘 한다 자란다, 고객도 모르는 고객을 알자, 치열하게 논의한다 끈기있게 실행한다 확실하게 앞서간다

LG전자는 구성원들 스스로 즐거운 변화를 만들어 새로운 LG전자를 재가동 하자는 의미의 「REINVENT LG전자」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 LG전자 구성원들의 생각을 담아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의 변화를 이루어 낼 수 있는 8개의 핵심가치(소통∙민첩∙도전∙즐거움∙신뢰∙고객∙미래준비∙치열)를 뽑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11가지 「REINVENT LG전자」 가이드를 마련했습니다.

앞서 소개 드린 본사 주니어보드의 「인생네컷 이벤트」도 소통∙창의∙즐거움∙신뢰에 기반한 조직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 것이죠.

LG전자 임직원들이 직접 선정한 8개 핵심가치 / 다양성을 존중하고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즐거운 문화(소통, 즐거움) 고객에 대해 끊임없이 배우고 연구하며, 고객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의지 (미래준비, 고객, 신뢰) 형식적인 보고는 줄이고 혁신을 위해 도전하며 결정된 내용은 과감하게 실천 (민첩, 도전, 치열)
LG전자 임직원들이 직접 선정한 8개 핵심가치 / 다양성을 존중하고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즐거운 문화(소통, 즐거움) 고객에 대해 끊임없이 배우고 연구하며, 고객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의지 (미래준비, 고객, 신뢰) 형식적인 보고는 줄이고 혁신을 위해 도전하며 결정된 내용은 과감하게 실천 (민첩, 도전, 치열)

8개의 핵심가치 중 ‘소통’, ‘즐거움’ 은 구성원들이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효과적으로 소통함으로써 즐겁게 일하는 문화를 만들자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민첩’, ‘도전’, ‘치열’ 은 형식적인 보고는 줄이고 혁신을 위한 도전을 인정하며 결정된 내용은 과감하고 신속하게 실천하자는 것을 의미합니다. 마지막으로 ‘신뢰’, ‘고객’, ‘미래준비’ 는 고객에 대해 끊임없이 배우고 연구하며, 고객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구성원들의 투표로 선정된 3개의 신규 REINVENT 가이드와 대표 캐릭터 엘리(L-RE) , 내가 사고 싶어야 고객도 산다, 동료에겐 칭찬을 고객에겐 감동을, REFRESH한 생활이 FRESH한 생각을 만든다
구성원들의 투표로 선정된 3개의 신규 REINVENT 가이드와 대표 캐릭터 엘리(L-RE) , 내가 사고 싶어야 고객도 산다, 동료에겐 칭찬을 고객에겐 감동을, REFRESH한 생활이 FRESH한 생각을 만든다

「REINVENT LG전자」 1주년이 된 지난 5월, LG전자는 추가로 필요한 REINVENT 가이드를 698명의 구성원들에게 추천 받았습니다. 4,300여명 구성원들의 투표 끝에 3개의 신규 가이드가 선정됐죠. 이제 LG전자 구성원들은 14개의 모든 가이드 중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선택해 나만의 가이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535명의 LG전자 구성원들의 아이디어와 6,300여명의 투표로 「REINVENT LG전자」의 대표 캐릭터 ‘엘리(L-Re)’와 구체적 페르소나가 탄생했죠. 「REINVENT LG전자」는 정기적 피드백을 받아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미래를 주도할 즐거운 LG전자만의 조직문화를 위해 REINVENT 자체도 REINVENT 해나가고 있는 것이죠.

LG전자에서 진행했던 라이프스굿 팝업 트럭과 다양한 굿즈들
LG전자에서 진행했던 라이프스굿 팝업 트럭과 다양한 굿즈들

이 외에도 LG전자는 임직원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에는 국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더 새롭고 역동적인 모습으로 변화하는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라이프스굿(Life’s Good)’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죠. 행사에서는 브랜드 슬로건이 새겨진 캔커피와 스티커를 제공하고, 디지털 룰렛 이벤트에 참여한 임직원들에게 비치타올, 캠핑용품, 우산 등을 증정했습니다. LG전자는 앞으로도 일하는 방식을 변화시키고 즐거운 업무 환경을 만들기 위한 장을 계속 마련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