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고 습한 여름이 오면 땀을 자주 흘리게 되면서 꿉꿉한 느낌이 들죠. 자연스레 의류와 침구를 세탁하고 싶어 지실 텐데요. 그렇다고 매일 세탁을 하기엔 번거로운 게 사실입니다. 이럴 때 LG 스타일러를 활용하면 의류와 침구를 쾌적하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죠.
그리고 LG 스타일러는 공간 제습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머무르는 공간까지도 더 쾌적하게 만들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그럼 지금부터 LG 스타일러와 함께 보내는 쾌적한 여름, 어떻게 지낼 수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듀얼 트루스팀 적용되어 돌아온 LG 스타일러

듀얼 트루스팀이 적용된 LG 스타일러는 어떤 점이 달라졌을까요? 듀얼 트루스팀이라는 이름답게, 스팀을 발생시키는 히터가 2단으로 구성되어 스팀 분사량을 최적화시켰습니다. 두 개의 스팀 발생 히터가 의류를 더욱 깨끗하게 살균하고 꿉꿉한 냄새까지 제거해주니 관리 성능은 더 좋아지고, 동작 시간은 줄어들었죠.

성능에 대한 상세 내용은 URL 참고(https://www.lge.co.kr/lg-styler/s5bbp)

LG 스타일러 신제품의 또 다른 특징 중 하나는 전면부에 히든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다는 점입니다.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는 조작 버튼이 숨겨지고, 전원을 켜면 조작 버튼이 나타나기 때문에 스타일러 전면부가 보다 깔끔해졌습니다. 스타일러 동작 중엔 사용 중인 코스만 보여주니 더욱 직관적이겠죠?

◆ 여름철 얇은 의류도 역시 스타일러!

두꺼운 겨울철 정장, 니트뿐만 아니라 여름철 원피스, 반팔 의류 같이 얇은 의류도 LG 스타일러를 통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세탁할 정도는 아니지만 쾌적한 상태의 의류를 입고 싶다면, 스타일러 표준 코스를 이용해 보세요. 상쾌한 기분으로 깔끔한 의류를 입을 수 있답니다.

특히 여름옷은 주로 얇은 소재로 제작하기 때문에 잘못 보관하거나 조금만 입어도 구김이 쉽게 생길 수 있는데요. 가벼운 주름이 생긴 의류를 LG 스타일러로 관리해주면 구김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듀얼 트루스팀 기능을 통해 보다 짧아진 시간에 효과적으로 의류를 살균·탈취할 수 있죠.

◆ 침구 위생 관리로 여름철 잠자리도 쾌적하게, 위생 살균 침구 코스

수면 중에도 땀을 흘리게 되는 무더운 여름철 덥고 습한 날씨. 땀과 습기를 먹어 눅눅해진 베개와 여름 이불은 각종 유해 세균과 집먼지 진드기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입니다. 이럴 땐 LG 스타일러의 위생 살균 침구 코스를 이용해 보세요.

LG 스타일러는 순수한 물을 100˚C까지 끓여 만든 트루스팀으로 유해세균을 제거해줍니다. 버튼 한 번으로 살균, 탈취는 물론 집먼지 진드기 제거 효과까지 볼 수 있죠. 매일 세탁하기 부담스러운 이불과 베개를 스타일러로 케어해 쾌적한 잠자리를 느껴보세요.

*연세대 시험 결과, 위생살균(표준) 코스로 집먼지 진드기 100% 사멸됨.
*제거 효과는 사용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한국의과학연구원(KRIBS) 시험 결과,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폐렴간균, 대장균을 KS포에 접종한 후 셔츠 1벌의 상/하/전/후/안쪽 5곳에 부착하여 위생살균(표준)코스 행정 시 99.99% 제거함
*살균 효과는 사용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꿉꿉한 실내 공간을 보송하게, 실내 제습 기능

실내 습도를 조절해 옷이나 방 안의 눅눅함을 제거하고,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방지해 주는 것은 매우 중요한데요. 여름철에는 장마나 습기로 인해 온 집안이 눅눅해지기 때문에 습도 조절이 쉽지 않죠. 이럴 때 LG 스타일러의 실내 제습 코스를 이용해 보세요.
LG 스타일러의 도어를 45˚ 이상 열고, 실내 제습 코스를 사용하면 최대 10L까지 설치된 공간의 습기를 제거해줍니다. 이를 통해 스타일러가 있는 공간과 의류들을 보송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실내 제습을 설정하면 2시간 동안 작동하며, 한 번 더 누르면 최대 4시간 동안 실내 습기를 제거해주죠. 높은 습도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의류 속 세균, 곰팡이의 증식 방지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

[주의사항]
*반드시 도어를 45도 이상 열고 사용해야 하며, 실사용 환경에 따라 제습 성능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등록 특허]
*히트펌프 저온제습 건조 관련 등록 특허 22건 (‘19.10.16 기준)
[최대 10L 제습 용량]
*자사 시험 결과, 기온 27℃, 습도 60% 기준 실내제습 코스로 하루 동안 제습 가능한 용량을 말함(‘17.09.04 기준, 스타일러 5벌식)

◆ LG 스타일러 200% 활용하는 관리 Tip

LG 스타일러는 트루스팀과 무빙행어 기능으로 의류 및 침구를 보송하게 케어해줍니다. 하지만 스타일러 내부가 위생적이지 않다면 깨끗한 의류 케어도 기대하기 어려운데요. 위생적인 스타일러 사용을 위해 주기적으로 필터 및 제품 내부 습기, 급수통을 관리해 스타일링 효과를 높여보세요.

#1. 필터 청소로 스타일링 효과 UP!

LG 스타일러 전면 그릴 안에 있는 보푸라기 필터를 주기적으로 세척해주세요. 세척하지 않은 필터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필터 내 먼지가 순환구를 막아 스타일러의 성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올바른 필터 청소 방법은 무엇일까요?

① 보푸라기 필터 커버를 꺼냅니다.

② 보푸라기 필터를 부드러운 솔로 닦아 내거나 진공청소기로 필터에 묻은 먼지를 흡입해줍니다. 이때, 필터가 찢어지거나 훼손되었을 경우 새것으로 교체해주세요.
③ 청소가 완료되면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후 필터를 다시 장착합니다. 필터 청소 후 완전히 말리지 않고 제품을 사용하면 성능이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2. 내부도 깨끗하게, 제품 내부 청소법

LG 스타일러는 건조기능 사용 시 공기 속 습기가 물로 맺히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습기가 제품 내에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때 제품 내부는 부드러운 수건에 물을 적셔 닦아주세요. 만약 중성 세제를 사용한 경우 얼룩이 발생하지 않도록 깨끗한 물수건으로 닦아줍니다.

*제품을 청소할 때 물을 직접 뿌리지 말고 인화성 물질(알코올, 시너(신나), 벤젠 등), 치약, 연마제, 액체세제 또는 표백제(락스 등) 등을 뿌려 닦지 마세요.

#3. 깨끗한 스팀을 위한 급수통 청소

LG 스타일러 트루스팀 기능의 스팀은 급수통에 넣은 물을 끓여 만듭니다. 여기서 급수통은 옷감에 직접 닿는 물을 담는 용기이므로 각별한 관리가 중요한데요. 물 이외의 세제, 섬유유연제, 고온의 물 등을 넣고 사용할 경우 의류에 나쁜 냄새가 배거나 제품 손상의 원인이 될 수 있죠. 그렇다면 LG 스타일러의 급수통은 어떻게 청소하면 좋을까요?

① 각 물통의 손잡이를 잡고 앞으로 꺼내 주세요.

② 물통 내부는 청소솔을 이용해 구석구석 꼼꼼하게 닦아주세요.
③ 청소가 끝나면 외부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후 장착합니다.

지금까지 LG 스타일러의 여름철 사용법과 활용 팁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새롭게 돌아온 LG 스타일러는 듀얼 트루스팀으로 의류 및 이불 케어는 물론, 최대 10L 용량의 실내 제습까지 가능하니 여름철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UP가전 센터를 통해 나를 위해 계속해서 업데이트되는 기능들도 만나볼 수 있죠. 사용자가 진짜 필요로 하는 기능을 연구하고, 편의에 맞게 더 좋아지는 LG 스타일러, 안 쓸 수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