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여심을 흔드는 IT 기기들
안녕하세요, 더 블로거 6기 IT블로거 한우리입니다. 봄이 되니 요즘 제 마음이 싱숭생숭~ 덩달아 백도 지르고, 구두도 지르고, 옷과 화장품도 잔뜩 질렀지만… 그래도 뭔가 허전한 이 기분! 바로… ‘아직 다 지르지 못한 게 있어서’ 라고 믿고 있습니다. 물론, 지름의 욕구를 완벽하게 채워주지는 못할 거라는걸 잘 알지만요.ㅎㅎ 봄이 되니 통장 잔고가 바닥을 드러내고 있어요. 여전히 지르고 싶은 것은 산더미고 ㅠㅠ 큰일입니다. 그래도 ~ 지름은 저의 행복이지요!! 따뜻한 봄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요즘은 뷰티 아이템 뿐 아니라 IT 기기들에도 관심이 많은데요 ~ 오늘은 ‘여심을 흔드는 IT 기기’에 대해 살펴보도록 할게요 ~ ^0^
3순위 – 용량 빵빵! 봄나들이 사진도 문제없어요~ 깜찍한 외장하드

이번 주말에는 야외로 봄나들이 갈 예정이에요!! 나들이갈 때 필수품은 바로 ~ 카메라, 그리고 함께 놀러 갈 사람이죠. 여기에 플러스하면 대용량 외장하드네요~
나들이 한번 가면 사진을 몇백 장씩 찍어오다 보니 저장할 공간도 필요하고, 언제 어디서나 사진을 꺼내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고, 장거리 나들이가다 심심하면 고화질 영화도 무리없이 볼 수 있는 외장하드가 진리 ^^ 특히 LG 아이스크림 XD5 USB3.0가 가지고 싶은 가장 큰 이유는… 오직 김태희가 광고했던 아이크스크림폰의 ‘아이스크림 디자인’이 적용되었다는 것! 아이스크림을 연상시키는 동글동글한 디자인에, 상콤하고 달콤한 느낌이라 좋더라고요 ^^ 내외부 양쪽으로 인체에 해로운 전자파 방출까지 막아준다니 더 솔깃해지죠? 블랙&레드와 화이트&핑크 컬러감이 너무 예쁘네요 ^^
2순위 – 가볍고 슬림한 LG 울트라북에 꽂히다 !!
요즘 팍 – 꽂혀버린 울트라북 !! 울트라북의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가볍고 슬림하다는거죠 ~ >_<
아무래도 여성이다 보니 작고 예쁜 가방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아 ~ 이래서 울트라북이구나 하고 느낄만큼 가볍고 슬림해서 무리 없이 수납이 가능하답니다. 여자가 들고 다니기에도 부담이 없고 고성을 요하는 작업도 척척 해내니 앞으로는 울트라북이 대세가 될 것 같네요 ^0^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세계최초 9.9 부팅속도를 자랑하는 Z330은 디자인까지 예뻐요! 디자인이면 디자인!! 성능이면 성능!! 여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죠? z330은 울트라북이라 슬림하고 가벼워서 가방에 넣고 다니다가 언제 어디서든 필요할때 바로바로 꺼내 쓸 수 있다는 게 참 좋은 것 같아요. >_< 요즘은 집 앞에 잠깐 나갈 때도 z330을 꼭 휴대하고 다닌답니다 ㅎㅎ
1순위 – 들고만 있어도 간지 좔좔, 프라다폰 3.0
아무래도 여성분들의 관심이 제일 많은 IT기기는 휴대폰이 아닐까 싶어요 ~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지만, 내 곁에서 떨어지지 않는 IT 기기 중 하나이기 때문이죠 ^^
최근에 출시된 스마트폰 중에서도 프라다폰3.0은 여심을 흔들기에 충분하답니다 >_< 왜냐하면.. 여성들에게는 ‘프라다’라는 로망이 있거든요 ~ !! ‘미션임파서블4-고스트 프로토콜’에 나왔던.. 프라다 사피아노 백을 보고 눈이 @_@ 핑글핑글.. 다른 건 안보이고 프라다 가방만 보이더라고요 ㅋ~ 저 뿐만 아니라 여성분들 대부분이 프라다 가방에 집중하셨을 거라고 생각해요 ㅋㅋ
미션임파서블4 후에 프라다 BN2274가 품절사태라고 하죠 -0-;;; 지금도 구하기 어렵다고 하네요. 미션임파서블을 보고 난 후, 남자는 BMW 여자는 프라다 백에 꽂혔다고 하니 좀 웃기더라고요 ~이런 거 보면 확실히 여자와 남자의 차이점은 아주 큰 것 같아요 !!
이번 프라다폰3.0의 뒷면이 ‘사피아노’ 가죽 패턴인데다 고급스러운 흑백의 UI에 완전 반해버렸다죠 ㅎㅎ 여성분들이라면 정말 한눈에 반할 제품이 아닐까 싶어요. 프라다의 사피아노 가죽과 블랙의 시크함이 프라다폰3.0에 잘 살아있는 것 같아요 ^^로고까지 금장이었으면 더 좋았을걸 ~ 하는 아쉬움도 살짝 남네요 ^^;;
프라다폰3.0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흑백 UI 되겠습니다 ~ >.< 흑백의 UI(사용자환경)을 탑재해 기존의 칼라 안드로이드 OS UI와는 달리 색다른 사용 경험을 제공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도 흔한 느낌이 아니라, 프라다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어요. 사진으로 보시다시피 흑백UI 환경으로 프라다폰만의 시크한 멋을 더욱더 느낄 수 있고, 컬러감은 없지만, 아이콘이 아기자기하고 특별한 느낌이 들었답니다. ^^ 거기에 800만 화소에 디카에 들어있는 기본 설정들이 가능하기때문에 왠만한 카메라 부럽지 않으니, 충분히 여심을 흔들만하지요? ㅎㅎㅎ
‘여심’을 흔드는 IT기기 3가지를 소개해 드렸는데 어떠셨나요? ^^ 요즘 여러분의 마음을 흔들어놓은 아이템, 있으세요? 여러분의 이야기도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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