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가정에 설치된 세탁기는 전자동 세탁기인가요?

‘전자동’이 조금 낯선가요? 그럼 여러분의 세탁기는 통돌이 세탁기인가요? LG 통돌이 세탁기는 세탁판만 돌아가던 기존 시장에서 세탁통이 돌아가게 해 세탁기 시장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전자동 세탁기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지난번에는 LG 통돌이 세탁기로 겨울철 보푸라기와 옷 먼지를 잡는 사용 팁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이번에는 LG 통돌이 세탁기의 세탁 비결부터 제품 이용 시 알아두면 정말 쓸데 있는! 이용 비법을 소개합니다.

● 겨울철 보푸라기와 옷 먼지를 잡아주는 LG 통돌이 세탁기 사용팁

[통돌이니까! 회전력에 더해 터보 대포물살로 #강력하게]

전자동 세탁기의 대명사를 입증하듯 통돌이 세탁기에는 LG전자만의 정밀제어 기술이 담긴 DD모터를 탑재했습니다. DD모터는 LG 통돌이 세탁기의 강력한 회전력을 만들어내는 LG전자의 비결입니다.

좌우로 순환하는 터보물살

위에서 쏟아지는 대포물살

LG 통돌이 세탁기는 다양한 6모션을 구현할 뿐만 아니라 세탁판과 세탁통이 반대방향으로 좌우 순환하는 터보물살로 빨래를 좌우로 순환시키며 비벼주고요. 또 강력한 회전력으로 세탁통을 돌려 위에서 쏟아지는 대포물살이 더해져 빨래를 상하로 순환시키며 두드려 줍니다. 이렇게 꼼꼼하고 강력한 기술 덕분에 깨끗하게 세탁할 수 있는 것이죠.

※여기서 잠깐! 6모션은 [두드리기] [주무르기] [비비고] [풀어주고] [꼭꼭짜고] [흔들고] 여섯 가지 손빨래 모션을 구현해 더욱 더 꼼꼼하고 깨끗한 세탁을 할 수 있습니다!

[통돌이니까! 60℃ 살균세탁으로 #깨끗하게]

세탁을 하면 보기에만 깨끗해진 건 아닐지 걱정될 때가 있는데요. LG 통돌이 세탁기는 살균 60℃ 코스로 세탁을 해 유해세균인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폐렴간균을 99.9%까지 제거할 수 있습니다.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에서 시험한 결과이니 믿고 사용할 수 있겠지요?

* 한국의류시험연구원 (KATRI) 시험 라벨 취득, 유럽 에너지 규격 시험 3.5kg 부하, 살균 60도 코스, 유해세균(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폐렴간균) 99.99% 살균
* 살균 효과는 세균의 종류, 사용환경 등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통돌이니까! ThinQ 앱으로 #편리하게]

외출로 집에 없을 때 세탁 어떻게 하시나요? 세탁은 다른 집안일에 비해 시간이 많이 걸려 집 밖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 제때 빨래를 하지 못하는 일이 종종 생기죠. 하지만 ThinQ 앱으로 제품과 와이파이로 연결한 후 원격제어 기능을 선택하면 어디서든 세탁을 시작하고, 세탁 과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집에 없을 때도 원격제어로 집안일을 할 수 있는 것이죠.

* 조작부의 맞춤건조 버튼을 3초이상 눌러 원격제어 모드를 동작시킨 상태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해당 기능 사용을 위해서는 스마트폰의 Google Play 스토어 또는 Apple App 스토어에서 ‘LG ThinQ’ 앱을 설치하여 Wi-Fi에 연결해야 합니다. 자세한 사용 방법은 애플리케이션의 도움말을 참고해 주세요.
* LG ThinQ 앱은 일부 스마트폰에서는 기능 사용에 제약이 발생하거나 작동하지 않을 수 있으니, 최소 사양을 확인 후 사용하세요. (Android OS 5.0 이상, iOS 10.0 이상)

[통돌이니까! 이용 비법으로 세탁 고민도 #센스있게]

세탁을 할 때 종종 고민되는 것들이 있는데요. 세탁 고민을 통으로 날려주는 센스 있는 세탁 꿀팁을 소개합니다.

Q. 세탁을 할 때 세제를 많이 넣으면 옷이 더 깨끗해질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닙니다. 오히려 세제에 표기된 적정량 이상을 사용하면 세탁 시에 세제가 모두 녹지 않을 수 있고요. 녹지 않은 세제가 축적되어 냄새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고농축 섬유유연제 또는 천연 세제를 과다 사용할 경우, 세제가 세탁통에 남아 계속 쌓여 굳어져 김 가루 같은 검은 색 이물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따라서 세제도, 섬유유연제도 제조사의 권장량에 맞춰 사용해주세요.

Q. 세탁물에서 세제나 하얀 가루가 묻어 나온다면?

세탁 시에 넣은 세제가 잘 녹지 않으면 세탁물에서 세제나 하얀 가루가 묻어 나올 수 있는데요. 여러 경우가 있으니 아래 내용을 체크해 주세요.

① 이불과 점퍼 세탁을 할 경우

물에 뜨는 이불, 점퍼와 같은 세탁물은 세제가 세탁물 위에 있기 때문에 세제가 녹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세탁물을 넣고 급수한 후, [일시정지]해 세탁물을 물에 충분히 잠기게 한 뒤 [동작] 버튼을 눌러주세요.

② 코스에 설정된 헹굼을 사용할 경우

헹굼 횟수를 1회로 설정했거나 세탁물의 양에 비해서 물높이를 낮게 설정할 경우 헹굼 시 사용되는 물의 양이 적어 세제가 남을 수 있습니다. [안심표준(헹굼) 코스] 혹은 [헹굼 횟수 2회] 이상으로 변경하여 잔여 세제가 남지 않도록 해주세요.

③ 세제를 많이 넣거나 세탁물 위에 세제를 바로 넣은 경우

세제는 꼭 적정량만 넣고, 세탁조 가운데 옷으로 바로 뿌리면 세탁물에 세제가 남을 수 있어요. 세제를 넣을 땐 세탁기의 세제통에 넣거나 세탁조의 가장자리로 돌려가며 뿌려주세요.

④ 세탁 시 냉수를 사용했을 경우

세제는 물 온도나 경도(센물, 단물)에 따라 세제가 잘 녹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세제는 30℃ ~ 40℃에서 가장 잘 녹으니 냉수보다는 온수를 사용해주세요.

⑤ 세제가 굳어 있을 경우

세제 덩어리를 바로 세탁기에 넣지 말고, 잘게 부셔서 넣어 주세요.

지금까지 통돌이 세탁기의 세탁 비결과 이용 비법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소개해드린 방법을 따라 전자동 세탁기의 대명사, 통돌이 세탁기를 더욱 깨끗하고 편리하게 이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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