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을 이기는 똑똑한 에어컨 사용법

2016.08.10 모즈모즈

요즘처럼 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계곡에서 발 담그고 수박 한 조각 먹는 것이 행복이겠죠? 시원한 계곡에 갈 수 없다면 집에서 LG ‘휘센 듀얼 에어컨’ 틀고 수박 한 조각 먹는 것이 행복입니다. 우리 집은 LG ‘휘센 듀얼 에어컨’ 공기청정기능 덕에 사계절 내내 시원하고 깨끗한 공기에서 생활하고 있어요.

LG 휘센 듀얼 에어컨이 거실에 놓여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365일 사용하는 LG ‘휘센 듀얼 에어컨’의 올바른 사용법과 청소 방법을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1. 스마트 자동 건조로 늘 쾌적하게~

LG ‘휘센 듀얼 에어컨’은 에어컨이 꺼진 후 열 교환기에 이슬에 맺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10분 동안 팬이 자동으로 작동해 열 교환기를 건조해줍니다. 이러한 스마트 자동건조기능으로 에어컨 속까지 깨끗하게 관리해주는 거죠.

LG 휘센 듀얼 에어컨의 정면 모습입니다.

제가 새 자동차의 에어컨을 1년 틀고 다녔더니 다음 해에 에어컨 켤 때마다 곰팡이 냄새가 나더라구요. 주위에 물어보니 에어컨은 자동 건조를 해줘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차 에어컨을 도착 전 10분 전부터 미리 끄는데 그사이 정말 더워서 죽을 맛이거든요. 근데 우리 집 ‘휘센 듀얼 에어컨’은 알아서 쾌적하게 말려주니 열교환기에 곰팡이가 생기지 않겠는걸요. 꿉꿉하고 쾌쾌한 냄새 굿바이!

2. 토출구 먼지 관리도 꼼꼼히~

LG 휘센 듀얼 에어컨 토출구를 흰 수건으로 닦고 있는 모습입니다.

‘휘센 듀얼 에어컨’은 인체감지 카메라를 통해 좌우 105도 내의 사람 수, 위치 활동량을 감지하는 스마트 듀얼 냉방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토출구가 작동을 하지 않을 때는 닫히니 먼지 유입 염려가 없어요. 에어컨이 작동할 때에만 토출구가 열리니 이때 마른 수건으로 닦아줍니다. 또한 ‘스마트 씽큐’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에어컨을 제어할 수 있고, 실내 공기 상태, 에너지 사용량, 필터 교체 주기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정말 편리해요.

3. 필터 세척은 2주에 한번!

LG 휘센 듀얼 에어컨 내부 필터를 본체에서 분리하는 모습입니다.

‘휘센 듀얼 에어컨’은 필터 간편 세척이 가능한데요. 듀얼 에어컨의 공기 청정 필터는 모두 자동으로 교환시기를 알려주므로 따로 빼서 청소할 필요가 없어 정말 편리해요. 필터 중에서 큰 먼지를 걸러주는 향균극세필터만 가끔 빼서 먼지를 털어주면 좋답니다. 필터청소를 자주해 주면 냉기순환이 빨리 되어 냉방 효율이 좋아 전기요금이 적게 나옵니다.

LG 휘센 듀얼 에어컨 내부 필터가 바닥에 놓여져 있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꺼낸 다음 부드러운 솔로 사사삭, 물만으로도 잘 닦이더라고요. 물기를 말린 다음 다시 필터를 제자리에 끼워서 넣어주면 됩니다. 2주일에 한 번 정도 먼지를 제거해 주면 좋아요. 먼지가 끼어 냉방 효율이 떨어지는 것을 막아줍니다.

LG 휘센 듀얼 에어컨 필터를 흐르는 물에 씻고 있는 모습입니다.

4. 먼지 센서는 6개월에 한번 청소할 것

LG 휘센 듀얼 에어컨에 적용된 PM 1.0 센서를 면봉으로 간편하게 청소하는 모습입니다.

‘휘센 듀얼 에어컨’에는 극초미세먼지까지 감지하는 PM 1.0 센서가 탑재되어 있는데요. 이 센서가 초미세먼지를 제거해주는 365일 스마트 공기청정 기능의 핵심입니다. 이곳에 먼지가 쌓일 경우 정확한 측정이 어려우니 청결한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먼지센서 커버를 열고 면봉으로 먼지센서 렌즈를 가볍게 닦아주면 됩니다. 이 방법으로 6개월에 한 번씩 청소해주면 좋아요.

LG 휘센 듀얼 에어컨 필터 2개를 들고 있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