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신.사.툰] 26화 – 너란 가을

2016.10.05 민재청년

민재청년의 좌충우돌 신입사원 이야기는 격주 수요일 연재됩니다. 다음 연재는 10/19(수)에 발행합니다.

 

#(상황: 지난 여름의 더위를 회상하며 가을의 선선함을 느끼고 있는 주인공) 나레이션 : 무지더웠던 여름이 엊그제 같은데, 가을이 성큼 찾아왔다. / 주인공 : 벌써 아침엔 춥네.. 금방 이렇게 추워질 거였으면 지난 여름에 왜 그리 더웠니.. #(상황: 지난 여름, 더워서 아무일도 하지않는 직장인들) 나레이션 : 너무 더워서 하지 못했다는 핑계로 차일피일 미루던 일들을 #(상황: 갑자기 이것저것 일들을 시작하는 주인공) 나레이션 : 날씨가 선선해지자, 다시 시작하는 직장인들이 많아졌다. / 주인공 : 히힛~ 이제 다시 시작할꺼야.. 헬스, 컴퓨터학원, 영어학원 등등 #(상황: 이것저것 계속 무언가를 먹는 주인공) 나레이션 : 식욕이 왕성하게 늘어난 이들도 있다. / 주인공 : 음 역시 가을엔 아메리카노지~ 역시 가을엔 모닝 빵이지~ 빵엔 우유지… 자꾸 빵, 디저트만 먹었으니 밥을 먹어야지 #(상황: 가을이 오자 감수성이 풍부해진 송대리. 누가 말걸어도 의미가 있는 것으로 자아도취되어 있는 상황) 나레이션 : 가을이 오자 왠지모를 설레임을 느끼는 직장인들도 많아졌다. / 훈남 김대리 : 하이~ 송대리님 / 송대리 : (속마음으로) 응 왜 내게 인사했지..? 혹시..? 발그레.. #(상황: 역시 자아도취에 빠진 주인공) 나레이션 : 가을은 이렇게 가끔 부작용을 주는 경우도 있다. / 주인공 : 오늘따라 왜 나 잘생겨 보이지? / 주변인물 : 저걸 콱..#(상황: 지난 여름의 더위를 회상하며 가을의 선선함을 느끼고 있는 주인공) 나레이션 : 무지더웠던 여름이 엊그제 같은데, 가을이 성큼 찾아왔다. / 주인공 : 벌써 아침엔 춥네.. 금방 이렇게 추워질 거였으면 지난 여름에 왜 그리 더웠니.. #(상황: 지난 여름, 더워서 아무일도 하지않는 직장인들) 나레이션 : 너무 더워서 하지 못했다는 핑계로 차일피일 미루던 일들을 #(상황: 갑자기 이것저것 일들을 시작하는 주인공) 나레이션 : 날씨가 선선해지자, 다시 시작하는 직장인들이 많아졌다. / 주인공 : 히힛~ 이제 다시 시작할꺼야.. 헬스, 컴퓨터학원, 영어학원 등등 #(상황: 이것저것 계속 무언가를 먹는 주인공) 나레이션 : 식욕이 왕성하게 늘어난 이들도 있다. / 주인공 : 음 역시 가을엔 아메리카노지~ 역시 가을엔 모닝 빵이지~ 빵엔 우유지… 자꾸 빵, 디저트만 먹었으니 밥을 먹어야지 #(상황: 가을이 오자 감수성이 풍부해진 송대리. 누가 말걸어도 의미가 있는 것으로 자아도취되어 있는 상황) 나레이션 : 가을이 오자 왠지모를 설레임을 느끼는 직장인들도 많아졌다. / 훈남 김대리 : 하이~ 송대리님 / 송대리 : (속마음으로) 응 왜 내게 인사했지..? 혹시..? 발그레.. #(상황: 역시 자아도취에 빠진 주인공) 나레이션 : 가을은 이렇게 가끔 부작용을 주는 경우도 있다. / 주인공 : 오늘따라 왜 나 잘생겨 보이지? / 주변인물 : 저걸 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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