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둥이 만나러 갑니다~ ‘LG V30’ X ‘트와이스’ 팬사인회 현장

2017.12.18 이퓨

요즘 가장 ‘핫’한 걸그룹이 누구냐고 물으면, 아마도 많은 분이 ‘Heart Shaker’로 컴백한 ‘트와이스’를 이야기하지 않을까 합니다. ‘트와이스’는 아이들부터 삼촌 팬까지 다양한 팬층을 보유한 그룹인데요.

지난 12월 9일 ‘트와이스’ 팬 사인회가 열려 직접 현장 모습을 담아 왔습니다. 이번 행사는 ‘LG V30 X 트와이스 콜라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했는데요. ‘LG V30’ 구매 인증을 한 고객 중 총 80명을 선정해 ‘트와이스’ 팬 사인회 참석권과 신규 앨범을 제공했습니다.

‘LG V30 X 트와이스’ 팬사인회 현수막

‘LG V30’와 ‘트와이스’가 다시 만났다!

사실 ‘LG V30’와 ‘트와이스’가 만난 건 처음이 아닙니다. LG전자는 지난 9월 ‘LG V30’로 제작한 ‘트와이스’의 ‘KNOCK KNOCK’ 세로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바 있는데요. 스마트폰 세로 비율인 18:9 화면 비율로 제작한 이 뮤직비디오는 공개 한 달 만에 1천만 뷰를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LG전자는 ‘트와이스’ 외에도 ‘블락비’, ‘나얼’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LG V30’ 콜라보 뮤직비디오 제작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요.

‘블락비’의 ‘My ZONE’ 뮤직비디오에서는 ‘LG V30’를 턴테이블에 올려놓고 360도 파노라마를 제작하는 등 ‘LG V30’를 활용한 촬영 팁을 소개했고, 나얼의 ‘기억의 빈자리’ 세로 뮤직비디오에서는 18:9 풀비전 디스플레이와 시네 이펙트 등 ‘LG V30’의 차별화된 기능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LG V30’ X ‘트와이스’ 팬 사인회 현장

팬 사인회 시작 전, 포토월에 ‘트둥이'(걸그룹 트와이스의 애칭)들이 등장했습니다. 이 모습을 담기 위해 카메라 셔터 소리가 곳곳에서 끊임없이 이어졌는데요. 카메라 소리만으로도 ‘트와이스’의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트와이스 팬사인회

포토월 행사가 끝난 후에는 팬 사인회 참가자들이 차례로 입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린 학생부터 어른까지 정말 다양한 연령대의 팬 분들이 행사에 참여했는데요. 트와이스 멤버들이 다시금 무대에 오르자, 곳곳에서 ‘LG V30’로 트와이스 멤버들을 촬영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트와이스 팬사인회 현장

이번 팬 사인회는 ‘LG V30’를 들고 있는 ‘트와이스’ 사진 위에 각 멤버들이 한 명씩 돌아가며 사인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트와이스 멤버들과 참석자들이 이야기를 주고받는 모습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습니다.

행사 중에는 ‘트와이스’ 멤버인 사나, 다현 등이 마이크를 잡고 팬들과 대화를 나누며 웃는 유쾌한 분위기가 이어졌는데요. 단순히 사인만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팬들과 교감하며 최선을 다하는 트와이스 멤버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사인하고 있는 트와이스

멤버 나연의 경우 사인회 참가자의 아기를 직접 안아보는 등 팬들과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 가려고 노력했습니다. 특히 팬들이 선물한 머리띠를 현장에서 직접 착용하는 센스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아쉽게도 마지막 80번째 참가자의 사인을 끝으로 공식 행사가 끝이 났는데요. 행사가 끝난 후 ‘트와이스’ 멤버들은 ‘LG V30’와 자신들의 신곡인 ‘Heart Shaker’를 향한 많은 관심을 부탁했습니다. 신곡 ‘Heart Shaker’ 안무도 미리 공개해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얻기도 했습니다.

트와이스 팬사인회 현장

팬의 입장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를 만난다는 것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순간입니다. ‘LG V30 X 트와이스 콜라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한 팬 사인회 역시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한 순간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앞으로 ‘LG V30’와 ‘트와이스’의 활약을 기대하면서 ‘LG V30’ X ‘트와이스’ 팬사인회 현장 소식을 마칩니다.

LG V30으로 촬영한 트와이스 팬사인회 현장

뉴스레터 구독하기 | 최신 트렌드를 빠르게 만나보세요!

LiVE LG 뉴스레터 구독하기

LiVE LG의 모든 콘텐츠는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일부 글과 이미지는 저작권과 초상권을 확인하셔야 합니다.운영정책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