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20’ 깨알 팁 6편 – 카메라

2016.10.27 LG전자

‘V20’는 세계 최초로 전∙후면 ‘광각 카메라’를 탑재해 사진 촬영 성능을 높였습니다. 또 찍는 즐거움을 더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들이 ‘V20’에 담겨있답니다. 초점을 손쉽게 잡을 수 있는 기능과 100장 연속 촬영 등 ‘V20’의 카메라로 촬영하는 새로운 경험을 느껴보세요.

Q1. 카메라 초점이 움직이나요? 화면만 누르시면 됩니다.

카메라 일반 모드에서는 초점이 자동으로 설정되기 때문에 휴대폰을 잡고 움직이면 실시간으로 정 중앙에 있는피사체에 맞춰 초점과 노출이 설정됩니다. 하지만 하나의 피사체에 초점과 노출을 고정시키고 싶으시면 화면에 담긴 피사체를 꾹 길게 눌러주세요. 화면에 ‘AE/AF 고정’이 표시되면서 해당 피사체에 대한 초점과 노출이 고정 된답니다.

AE/AF 고정 - 하나의 피사체에 초점과 노출을 고정시켜주는 기능

Q2. 카메라로 초점 잡기 어려우신가요? 어렵지 않답니다!

‘V20’에는 ‘포커스 피킹(Focus Peaking)’이라는 기능이 있어 사진을 찍을 때 초점 잡기가 매우 편해졌답니다. 이 기능은 렌즈로 초점을 맞출 때, 초점이 맞는 부분을 표시해 주는 기능인데요.

‘V20’의 카메라 전문가 모드에서 화면 아래의 ‘FOCUS’ 메뉴를 ‘MF(매뉴얼 포커싱)’로 선택하면 포커스 피킹이 활성화됩니다. 이때, 화면 오른쪽에 보이는 ‘포커스 조절 레버’를 아래 위로 움직이면 피사체에서 초점이 맞는 부분이 녹색으로 표시됩니다. 수동으로 조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원하는 부분과 범위만큼 초점이 맞춰지도록 조정할 수 있어요. 단, 포커스 피킹은 일반각 카메라 모드에서 사용 가능하답니다.

포커스 피킹 - 피사체에 초점이 맞는 부분을 녹색으로 표시

Q3. ‘아이들 축구 경기’나 ‘불꽃놀이’ 한 컷도 놓치지 말고 연속 촬영하세요.

아이들이 뛰어다니는 모습을 생동감 있게 찍고 싶은데 결과물이 흔들려서 속상하셨던 분들, 아름다운 불꽃놀이를 사진 속에 담고 싶은데 결과물이 흔들려서 속상하셨던 분들께는 연속 촬영 기능을 추천합니다. 피사체를 화면에 담은 상태에서 ‘촬영’ 버튼을 길게 누르면 최대 100장까지 연속해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연속 촬영 - 촬영 버튼을 길게 누르면 최대 100장까지 연속 촬영 가능

※ 연속 촬영은 일반 모드에서 가능하며 사진 저장공간을 내부 저장소로 설정한 경우 최대 100장, 외장 메모리 카드로 설정한 경우 최대 30장까지 연속으로 촬영할 수 있습니다.

Q4. 촬영 버튼을 연속으로 눌러도 곧바로 찍히지 않아서 답답하셨죠? ‘V20’는 다르답니다~

촬영 버튼을 한 번 누르면 사진이 한 장 찍히는데요. ‘V20’는 이 촬영 버튼을 연속적으로 빠르게 누를 때 사진이 바로바로 찍힐 수 있도록 연속 촬영 간격을 줄였습니다. V20는 1초에 최대 10장까지 찍을 수 있습니다.

연속 촬영 - 연속 촬영 간격 시간을 줄여 1초에 최대 10장까지 촬영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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