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롬 트윈워시’로 삼둥이네 빨래 고민 끄읕~!

2015.08.31 전찬훈

LG 트롬 트윈워시의 새로운 광고모델인 ‘대한민국만세, 삼둥이’ 광고 촬영 현장 취재를 의뢰 받았을 때 아들 둘을 키우는 입장에서 내게도 의미 있는 만남이 될 거라 생각해 무척 반가웠다. 세 명의 아들을 진두지휘하는 국민 아빠 송일국의 모습이 미래의 내 모습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들의 고충을 트롬 트윈워시가 얼마나 해결해줄 수 있을까? 나는 이것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싶었다.

테이블 밑에서 웃고 있는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ㅣ위풍당당 삼둥이의 등장

광고 촬영 현장에서 삼둥이를 직접 만나보니 아들 셋은 정말 장난이 아니라는 말이 실감이 되었다. 아이들은 에너지가 넘쳤고 활동량은 상상 이상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천사 같은 아이들의 모습은 너무 아름다웠다. 그러나 트윈워시의 광고 콘셉트에 맞게 아이들을 촬영에 참여시키기가 쉽지 않았다. 아빠인 송일국 씨의 맹활약이 아니었다면 광고 촬영을 끝내기 어려웠을 것이다.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트윈워시로 아이 옷과 어른 옷을 따로따로 세탁하자~

아이를 키우다 보면 정말 수시로 빨랫감이 나온다. 나만 해도 아이 둘을 키우는데 매일 쏟아내는 빨래 양이 엄청나다. 아이의 옷을 어른 옷과 함께 빨기는 맘이 편치 않고, 따로 빨자니 시간이 두 배로 들어가니 아빠로서 고충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그렇다고 아이용 세탁기를 따로 구매하자니 세탁기 두 대를 둘 만한 공간도 없고…

이처럼 많은 부모들의 ‘분리 세탁’, ‘시간 절약’, ‘공간 절약’의 3대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 준 것이 바로 트롬 트윈워시! 트윈워시로 어른 옷은 위의 트럼 세탁기로 빨고 동시에 아이 옷이나 속옷은 미니워시로 그때그때 빨 수 있으니 아이를 키우는 집에는 필수품이 아닐 수 없다.

엄마 니트와 아이 운동복. 아빠 양말과 아이 속옷. 한꺼번에 빨 수는 없다. 그 생각을 깨끗하게 세탁합니다. 하나의 바디, 두 개의 세탁기니까. 세탁기를 다시 발명하다. LG 트롬 트윈워시.

두 아이의 아빠인 내게도 소량의 아이들 빨래를 돌리기에 미니워시가 정말 딱 맞는 기능인 것 같다. 벌써 아내의 흐뭇한 미소가 그려지는 듯하다.

촬영 중인 삼둥이의 모습

ㅣ촬영장을 놀이터처럼 즐거워하는 삼둥이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우리 아이들 연기도 일품이죠? 🙂

트윈워시 세탁기와 삼둥이

삼둥이도 그새 트윈워시가 좋아졌나보다. 신기하기도 하고 마음에 드는지 트윈워시 주변을 맴돌며 장난꾸러기 본능을 마구 발산하는 아이들. 녀석들도 트윈워시가 자신들을 위해 태어난 세탁기라는 것을 눈치챈 것일까? 아이들의 활기찬 기운으로 모두가 훈훈한 미소를 지으며 촬영을 마무리했다. 국민 삼둥이가 그냥 된 것이 아니었다. 이 날 촬영장의 모든 스태프들이 삼둥이의 팬이 되었다는 ^^;;;

포켓포토로 촬영한 삼둥이 CF 촬영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