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 관리기의 ‘원조’인 ‘LG 트롬 스타일러’는 지금까지 우리가 상상하지 못한 새로운 개념의 가전입니다. 이전에는 옷장, 행어 등에 보관하던 의류를 가전으로 관리하는 개념 자체가 없었기 때문이죠.
LG전자는 2011년 ‘LG 트롬 스타일러’를 출시하면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했습니다. 혁신 가전의 등장에 입소문은 순식간이었습니다. 출시와 동시에 인기가 급상승했고, 필수 가전 중 하나가 될 정도로 사랑받고 있죠.
지금은 ‘국내 대표 의류 관리기’라는 수식어가 전혀 어색하지 않은 LG 트롬 스타일러는 용량과 컬러에 따라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는데요.
한편, LG전자는 지난 2018년부터 매 시즌별 다양한 패션 트렌드와 함께 스타일러를 활용한 의류관리 노하우 등을 소개해주는 체험형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국내 가전업계에서는 첫 선을 보인 LG 트롬 스타일링 클래스가 바로 그것이죠.
봄을 맞이하는 ‘LG 트롬 스타일러 스타일링 클래스’
지난 3월 27일, 전망 좋기로 유명한 여의도 전경련회관 50층 ‘세상의 모든 아침’에서 여섯번 째 ‘스타일링 클래스’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소녀시대 스타일리스트로 유명한 서수경, 가수 겸 배우인 헨리가 일일 멘토로 참석했습니다.
서수경 스타일리스트는 워낙 옷에 관심이 많아 예전부터 ‘LG 트롬 스타일러’를 사용했다고 전했습니다. 외출했다 돌아오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입었던 옷을 ‘LG 트롬 스타일러’에 거는 거라고 말했는데요. 스타일리스트라 그런지 옷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헨리도 ‘LG 트롬 스타일러’를 사용 중이라고 합니다. 방송 나올 때마다 보여주는 깔끔한 스타일이 괜한 이유가 아닌 듯했죠. 실제로 제품을 오래 사용한 두 사람이 ‘LG 트롬 스타일러’의 특장점을 알려주니 귀에 쏙쏙 들어왔습니다. 주요 기능을 정리하면 무빙, 스팀, 드라이, 프레스 4가지였습니다.
’LG 트롬 스타일러’ 주요 기능 4가지
● 무빙 – 분당 200번 옷을 흔들어 미세먼지 분리
● 스팀 – 물 그대로 끓여 만든 트루스팀으로 옷을 99.9% 살균
● 드라이 – 히트 펌프 저온 제습 기술로 옷감 손상 없이 습기 제거
● 프레스 – 특허 기술인 ‘팬츠 프레스’ 방식으로 바지칼주름 관리
두 분의 리얼한 설명에 듣기만 해도 옷이 깨끗하고 보송보송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특히 매번 세탁하기 어려운 정장, 교복, 명품 의류, 장식이 있는 옷 등을 손상 없이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는데요. ‘LG 트롬 스타일러’를 사용하면 아끼는 옷을 더 오랫동안 입을 것 같습니다. 물론 관리도 편하게 할 수 있겠죠? 덧붙여 헨리는 자신만의 사용 꿀팁도 알려줬습니다. ‘LG 트롬 스타일러’에 원하는 향을 넣어 사용하면 옷을 입을 때마다 좋은 향이 나서 좋다고 합니다.
올봄 인싸 코디 제안 ‘봄 데이트룩 스타일링’
이제 본격적으로 2019년 봄 데이트룩 스타일링을 배워볼 시간! 서수경 스타일리스트는 2019 봄 데이트룩으로 ‘뉴트럴 & 베이지 룩’, ‘네온 & 코랄 룩’, ‘레트로 & 대디 코어 룩’ 3가지 스타일링을 제안했습니다.
l 봄 데이트룩 스타일링 1. ‘뉴트럴 & 베이지 룩’
‘뉴트럴 & 베이지 룩’은 이번 시즌 트렌드 컬러 중 하나인 ‘베이지’를 이용한 스타일링입니다. 화이트, 베이지, 아이보리 등 밝고 차분한 컬러로 톤온톤 코디를 하면 세련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데요. 화사한 꽃을 배경으로 커플룩 사진을 찍으면 멋진 인생샷이 탄생할 것 같습니다.
l 봄 데이트룩 스타일링 2. ‘네온 & 코랄 룩’
두 번째 스타일링은 ‘네온 & 코랄 룩’ 입니다. 기본 라이더 재킷 안에 집업 후드를 레이어드해서 남친룩을 완성하고, 비슷한 코랄 계열로 포인트 컬러를 맞추면 상큼한 봄 데이트룩 완성! 남녀 모두 상의가 박시한 것을 볼 수 있죠? 올해 트렌드는 전체적으로 박시한 실루엣이 유행입니다. 다이어트 걱정 없이 커플룩을 연출해보세요.
l 봄 데이트룩 스타일링 3. ‘레트로 & 대디 코어 룩’
마지막은 ‘레트로 & 대디 코어 룩’입니다. ‘대디 코어’는 아빠 옷을 입은 듯한 오버핏을 뜻하는데요. 남자 모델 의상이 정말 ‘아빠 양복’ 같죠? 여기에 맞춰 여자 모델은 레트로한 느낌이 물씬 나는 원피스를 입었습니다. 70~80년대 엄마아빠 나들이 사진 속 패션을 그대로 옮겨온 것 같은 레트로 감성이 매력적입니다.
올봄 데이트 코디가 고민인 분들~ 이번 시즌에는 러플, 플라워 패턴의 루즈핏이 유행이라고 하니 헐렁헐렁 편하게 그리고 사랑스럽게 코디하면 스타일링은 무조건 성공이랍니다!^^
‘LG 트롬 스타일러’로 옷매무새까지!
LG전자는 전면이 더욱 유려한 미러 디자인의 ‘LG 트롬 스타일러’를 선보였습니다. 고급스러운 블랙 틴트 컬러의 거울 소재로 인테리어와 실용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데요. 감각적인 드레스룸 연출은 물론 스타일한 옷을 꺼내 바로 옷매무새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헨리도 ‘블랙 틴트 미러’에 반했는지 계속 쳐다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이번 행사 끝나면 신제품으로 바꿀 것 같은 눈빛이죠? 헨리 맘이 제 맘! ‘LG 트롬 스타일러’를 구입하기로 마음을 정했습니다. 곧 드레스룸에 모셔올 생각이고요. 요즘처럼 미세먼지까지 심할 땐 옷 관리도 필수입니다. 매일 깨끗하게 살균된 보송보송한 옷을 입는다면 일상에 ‘소확행’이 될 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런 옷을 입는 가족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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