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날리면서 즐겁게 살기

2012.12.02 LG전자

열받는 일이 생기거니 스트레스가 심하면  일단 그 자리를 벗어나라.
급작스럽게 나도 어쩌지 못할 정도의 스트레스나 화가 생기면 저는 일단은 차를 타고 무작정 나갑니다. 되도록이면 차들이 다니지 않는 나만의 길을 선택해서 그 길로 드라이브를 하는데 음악은 되도록이면 크게 틀어 놓고 크게 노래 부르며 마음껏 달립니다.

이것을 즐기기 위해서는 드라이브 코스를 미리 만들어 놓아야 합니다. 오히려 나갔다 길이 막히면 오히려 스트레스를 더 받기 때문에 주위에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곳을 먼저 물색을 해놓고 스트레스가 조금 과하다 싶을 때는 무조건 나갑니다.

나의 스트레스를 남에게 터트려서 다같이 속상하기 보다는 우선 다혈질인 저는 그 자리를 뜨므로서 더 큰 불상사를 막을수도 있어요.이때 준비물은 핸드폰을 꺼 놓는것이고 음료수와 오징어를 같이 준비하면 더 좋아요.오징어를 씹다 보면 오징어가 스트레스를 푸는 대상이 되어 아주 질겅거리며 씹을 수 있습니다.보통 저는 한시간 정도를 한바퀴 돌아 볼 수 있는 코스를 정해 놓고 드라이브를 나갑니다.

긴장감을 줄이기 위해서 간간히 스트레칭을 해줍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다 보면 목이 뻣뻣해 지거든요.
저같은 경우는 두통과 직결이 되어 버리기에 약간의 뻣뻣함이 생긴다 싶으면 일어나서 맨손체조와 스트레칭을 해주려고 노력합니다. 앉아서 할 수 있는 장소가 되면 스트레칭을 해주고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국민체조라도 해서 근육을 이완 시켜 주려고 노력해요.그러다 보면 근육이 풀어 지면서 기분도 덩달아 좋아 지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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