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고객상담센터에 전화하면 상담사 가족들이 반갑게 맞는다
■ 고객상담센터에 새로운 통화연결음인 ‘감성 두드림 연결음’ 도입
□ 상담사와 상담사 자녀들이 직접 목소리 녹음
■ 전국 서비스센터에는 서비스 엔지니어 배려하자는 캠페인 포스터 부착
■ 한국서비스FD담당 이규택 상무 “상담사의 업무 만족도가 높아지면 고객서비스의 품질도 올라가게 돼 새로운 통화연결음을 도입했다”며 “고객이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수준 높은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것”
‘감성 두드림 연결음’ 듣기
[상담사 Ver.1] 고객님의 따스한 한마디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상담사 Ver.2] 고객님만큼 소중하고 따뜻한상담사가 응대해드리겠습니다.
[상담사 Ver.3] 소중한 고객님 추운날씨에 마음만이라도 따듯한 하루 보내세요.
[자녀 Ver.1] 소중한 저의 가족이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자녀 Ver.2]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우리 엄마 아빠가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LG전자가 고객상담센터에서 이뤄지는 전화상담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통화연결음인 ‘감성 두드림 연결음’을 선보였다.
1일부터 LG전자 고객상담센터(1544-7777)에 전화를 건 고객들은 상담사와 상담사의 자녀들이 직접 녹음한 인사말을 들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소중한 저의 가족이 상담해 드립니다”(상담사 자녀), “고객님의 따뜻한 한마디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상담사) 등의 통화연결음이 나온다.
LG전자는 상담사에게도 소중한 가족이 있다는 것을 상기시키면 고객들도 상담사를 보다 정중하게 대하고, 상담사 역시 더욱 더 친절하게 고객을 맞이하게 돼 고객서비스의 품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전자 한국서비스FD담당 이규택 상무는 “상담사의 업무 만족도가 높아지면 고객서비스의 품질도 올라가게 돼 새로운 통화연결음을 도입했다”며 “고객이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고객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LG전자는 지난해 6월부터 전국 LG전자 서비스센터에 제품 수리를 담당하는 서비스 엔지니어를 배려하자는 캠페인 포스터를 부착해오고 있다. 엔지니어에 대한 배려가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게 되고, 결과적으로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들의 감동이 더 커진다는 취지에서다.
한편 LG전자는 지난해 열린 ‘제42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혁신상 ‘서비스 혁신부문’에서 대통령상을 받으며 국내 최고 수준의 고객서비스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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