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게 가지가지 하네~ 손연재와 옵티머스 뷰2의 공통점
지난번 소개해 드린 <뷰톡>편과 <Q-Slide>편(지난글: 생각지 못한 새로운 경험, LG 옵티머스 뷰Ⅱ 광고 스토리)에 이어 새 옵티머스 뷰2의 광고가 온에어 됐습니다. 앞서 선보인 두 편의 광고는 옵티머스 뷰2의 핵심기능을 알리는데 초점을 맞춘 반면 이번 광고는 대표 기능들을 포괄하는 종합편의 성격으로 기획했습니다.
<Q-Slide>, <뷰톡>, <Q트랜스레이터> 등 3가지 혁신기능을 어떻게 담을까가 고민의 시작이었습니다. 옴니버스 형식으로 기능을 나열하는 것은 자칫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옵티머스 뷰2 이기에 가능한 ‘실시간 다기능 활용’ 장면 묘사에 신경을 썼습니다. TV를 보는 듯 하지만 사실은 카톡을 하고 있고, 사진을 찍는 듯하지만 사실은 번역을 하고 있는 뷰2만의 혁신 기능을 연출했습니다.
예쁜 게 가지가지 하네~ 옵티머스 뷰2 모델 손연재
모델은 지난 런던 올림픽 이후 최고의 스포츠 스타로 자리잡은 손연재 선수입니다. 손연재 선수의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제품의 새로운 디자인/기능적 매력이 조화를 이룬다고 판단한 것이죠. 특히, 이번 광고에는 대중에게 익숙한 ‘발랄한 소녀’의 모습 외에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그녀만의 시크한 매력을 담아내고자 노력했습니다. 광고카피로 사용한 ‘예쁜 게 가지가지 하네’라는 문구 역시, 세련된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능을 동시에 갖춘 옵티머스 뷰2와 다양한 매력을 지닌 손연재 선수 양쪽을 모두 지칭한다는 것은 눈치 채셨겠죠?
서울의 몇몇 장소에서 진행된 촬영은 새벽까지 이어졌으나 촬영장 분위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습니다. 손연재 선수는 촬영 강행군으로 다소 지쳐 보였지만, 촬영 내내 웃음을 잃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힘들수록 더욱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하는 프로다운 모습으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죠.
새로운 그림을 화면에 담다
모델과 제품에 걸맞게 촬영기법도 지금까지 국내광고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그림을 만들고자 노력했습니다. 카메라가 모델을 중심으로 회전할 때마다, 전혀 다른 상황으로 시시각각 변하는 고난이도 촬영기법을 통해 역동적인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각 로케이션에서 촬영 세팅에만 2시간이상 소요됐고, 수많은 스태프들이 동원되는 대작업이었죠. 뿐만 아니라 화면 전체의 색감을 누르고, 스모그를 활용하는 등 각고의 노력 끝에 의도했던 세련된 화면을 연출할 수 있었습니다. 이 지면을 빌어 갑작스레 찾아온 추위에 늦게까지 고생하신 많은 제작진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2012 하반기, 최고의 기대주 옵티머스 뷰2
이 광고는 옵티머스 뷰2 핑크 제품 출시에 맞춰 온에어 되었는데요. 국민 여동생 손연재 선수가 전하는 옵티머스 뷰2의 놀라운 기능이 소비자들에게 쉽게 전달됐으면 합니다. 2012 하반기, LG전자의 또 하나의 기대작, 옵티머스 뷰2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며 추운 날씨에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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