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임직원 나눔 활동 제도적 지원
2013.05.14
LG전자
‘평일에도 자원 봉사합니다~’
■ 13일(월) 소녀가장 가정 찾아 벽지 도배, 청소 등 주거환경 개선 봉사
■ 자원봉사 목적으로 유급휴가 낼 수 있는 ‘평일 봉사 휴가’ 제도 최근 도입
■ LG전자 경영지원부문장 남상건 부사장 “임직원들이 일회성 기부에서 벗어나 생활 속 실천을 통해 ‘상생’ 구현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적극 마련할 것”

LG전자가 임직원 ‘나눔’ 활동에 대한 전사 차원의 제도적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13일 월요일 LG전자 경영지원부문장 남상건 부사장을 포함한 10여명의 임직원이 서울 등촌동에 위치한 소녀가장 가정을 찾았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자매의 딱한 사정을 듣고 힘을 모으기로 한 것이다.
LG전자 임직원들은 약 4시간 동안 벽지 도배, 청소 등 주거 환경을 깨끗하게 개선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은 최근 LG전자가 ‘평일 봉사 휴가’ 제도를 도입했기에 가능했다. ‘평일 봉사 휴가’ 제도는 임직원들이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일상 속에서 ‘나눔’을 적극 실천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기업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전사 차원의 제도적 지원방안을 마련한 것이다.
이에 LG전자 임직원들은 평일에 유급휴가를 내고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연간 8시간까지 가능하며 2회로 나누어 사용할 수도 있다.
제도 도입 후 약 3달 동안 140 여명의 임직원이 ▲ 불우아동 대상 학습지도 ▲ 장애인가정에 도시락 배달 ▲ 거동이 불편한 노인의 나들이 지원 등 다양한 평일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소녀가장 가정을 소개해준 이충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지역본부장은 “평일 시간을 쪼개 아이들에게 따뜻한 정성과 사랑을 보내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라며 “LG전자 임직원이 앞장서서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나눔 문화를 확산해주시길 부탁 드린다” 고 소감을 밝혔다.
LG전자 경영지원부문장 남상건 부사장은 “임직원들이 일회성 기부에서 벗어나 생활 속 실천을 통해 ‘상생’ 구현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적극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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