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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시작된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Mobile World Congress) 2016’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모바일이 모든 것(Mobile is everything)’이라는 주제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이번 ‘MWC 2016′은 ‘혁신의 무한함’을 느끼게 해준 현장이었습니다. ‘MWC 2016’의 개막부터 폐막까지, 그 뜨거웠던 현장을 사진으로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MWC 2016] LG G5 공개 현장 

막이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MWC를 통해 공개된 제품들에 대한 관심히 여전히 뜨겁죠? LG전자는 ‘MWC 2016’ 개막 하루 전날 전략 스마트폰인 ‘LG G5’를 공개했는데요. ‘LG G5 Day’를 통해 공개된 ‘G5’는 스마트폰의 무한한 확장성을 여실히 증명해 보였습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산 호르디 클럽(Sant Jordi Club)에는 국내외 외신들로 발디딜틈없이 자리가 꽉 차 ‘LG G5’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가장 먼저 무대에 등장한 LG전자 MC사업본부장 조준호 사장은 세계 최초로 ‘모듈 방식(Modular Type)’을 적용한 스마트폰 하단부에 위치한 ‘기본 모듈’을 서랍처럼 당겨서 분리하는 모습을 직접 시연했습니다.

찰스 암스트롱(Charles Armstrong) 구글 스트리트뷰 총괄 매니저, 니콜라스 해프터메이어(Nicolas Halftermeyer) 패럿 CMO, 스티브 몰렌코프(Steve Mollenkopf) 퀄컴 CEO, 스테판 페르손(Stefan K Persson) 뱅앤올룹슨(B&O) COO도 지원 사격을 했습니다. 

[MWC 2016] LG 플레이그라운드(LG Playground) 개막 

LG전자는 2월 22일 개막현장에서 ‘LG G5’ 등 신제품을 대거 공개했습니다. ‘LG 스타일러스 2’, ‘LG 톤플러스(HBS-1100)’, ‘LG X 캠’, ‘LG X 스크린’ 등 다양한 제품들도 대거 선보이며 참관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LG전자는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비아(Fira Gran Via) 전시장 내 LG전자 부스에서는 수 많은 외국인 관람객들이 LG전자의 핵심 전시제품들을 관람했습니다. ‘Life’s Good When You Play More’를 주제로 전략 스마트폰 ‘G5’와 보급형 스마트폰 ‘X 시리즈’, ‘스타일러스 2’ 등 총 13종 350여 개 제품을 전시했습니다. 발 디딜틈 없는 관람객들의 모습이 정말 대단하죠?

[MWC 2016] ‘LG G5’와 ‘LG 프렌즈’ 혁신상 휩쓸어 

관람객들은 ‘LG G5’와 함께 전시된 ‘LG 프렌즈’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특히, ‘LG G5’와 유선으로 연결해 113g 무게에 불과한 모바일 전용 VR 기기 ‘LG 360 VR’를 체험하며 즐거워 하기도 했습니다.

집안의 상황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둥근 원형의 움직이는 카메라 ‘LG 롤링봇’을 살펴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LG 프렌즈’ 중 집안의 상황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둥근 원형의 움직이는 카메라 ‘LG 롤링봇’도 인기를 끌었습니다.    

특히, ‘MWC 2016’에서 부스 방문객에게 ‘LG 프렌즈’ 제품 중 ‘하이파이 플러스 with B&O PLAY’가 구매 선호도 1위에 오를 정도로 인기를 모았습니다. 세계적인 오디오 기업 ‘뱅앤올룹슨(B&O)’과 협업해 만든 32비트 포터블 하이파이 DAC ‘LG 하이파이 플러스’로 음악을 감상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2월 23일에는 ‘MWC 2016’ 주최측인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Groupe Speciale Mobile Association)’로부터 ‘LG G5’가 ‘최고의 휴대폰 기기(Best Mobile Handsets & Devices)’에 선정됐다는 반가운 소식이 날아들었습니다. ‘LG G5와 프렌즈’에 적용한 ‘모듈 방식(Modular Type)’이 스마트폰의 무한한 확장 가능성을 제시해 그 혁신성을 인정 받은 것이죠.   

LG전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6’에서 ‘LG G5와 프렌즈(Friends)’로 참가기업 중 가장 많은 32개의 어워드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는 업계 최다 수상으로 LG전자가 ‘MWC 2016’ 어워드를 휩쓴 셈이죠. 수상한 어워드를 카메라 앵글에 한번에 모두 담을 수 없어 ‘LG G5’의 135 광각 카메라로 촬영해야할 정도였다는 후문입니다.

어떠셨나요? 여러분! 바르셀로나 현장의 뜨거운 분위기가 전달되었나요? 성황리에 막을 내린 ‘MWC 2016’ 이후에도 LG전자의 새로운 활약을 기대해봐도 좋겠죠? 앞으로도 끊임없이 고객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정진하는 LG전자에 여러분의 많은 응원을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