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정리] 사진과 영상으로 다시 보는 ‘MWC 2018’

2018.03.09 MWC 2018 특별 취재팀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2018’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LG전자는 ‘공감형 AI’를 탑재한 LG V30S ThinQ를 비롯해 실속형 스마트폰 ‘2018년형 K시리즈’, ‘톤플러스’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는데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펼쳐진 ‘MWC 2018’의 생생한 현장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함께 만나 보시죠!

MWC 2018 현장

전 세계인의 모바일 축제! ‘MWC 2018’ 현장

이번 ‘MWC 2018’에는 전 세계 2,300여 개 기업이 참여했는데요. 행사장은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했습니다.

MWC 2018 현장

LG V30S ThinQ를 공개한 LG전자 부스 역시 많은 관람객들로 붐볐는데요. 그 생생한 모습을 ‘LG V30’ 타임랩스 영상으로 만나 보시죠!

‘공감형 AI’ 품은 LG V30S ThinQ

LG V30S ThinQ는 누구나 편리하게 쓰고 싶어 하는 기능들에 AI 기술을 접목한 ‘공감형 AI’를 탑재했는데요. 이번 ‘MWC 2018’의 주인공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이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MWC 2018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은 'LG V30S ThinQ'

특히 LG V30S ThinQ의 ‘AI 카메라’는 많은 관람객이 주목한 기술인데요. ‘AI 카메라’는 카메라로 사물을 비추면 자동으로 최적의 촬영 모드를 추천합니다. 美 IT 전문매체 ‘엔가젯’은 “AI 카메라를 사용해 테이블 위의 꽃이나 도넛과 같은 물체를 촬영해보니 매번 정확하고 빠르게 해당 사물을 인지해냈다”라고 호평하기도 했습니다.

‘Q렌즈’ 또한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Q렌즈’는 사진을 찍으면 피사체의 정보, 관련 제품 쇼핑, QR 코드 분석까지 한 번에 알려줍니다. 예를 들어 손목시계를 촬영하면 해당 제품을 어디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지, 비슷한 제품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도 손쉽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LG V30S ThinQ' Q렌즈 시연 장면

각양각색! 다채로운 LG 스마트폰 컬러의 세계

LG전자 부스에 마련한 ‘LG 디자인 갤러리(Design Gallery)’에서는 다채로운 색의 ‘LG 스마트폰’을 만날 수 있었답니다.

LG 디자인 갤러리(Design Gallery)의 LG 스마트폰

LG V30S ThinQ는 ‘뉴 플래티넘 그레이’와 ‘뉴 모로칸 블루’ 의 두 가지 색다른 컬러를 선보였는데요. 이외에 ‘LG G6’는 기존 5가지 색상 외에 ‘모로칸 블루’, ‘라벤더 바이올렛’, ‘라즈베리 로즈’ 색상을 추가해 총 8가지 색상을 선보였고, ‘LG Q6’ 또한 ‘모로칸 블루’와 ‘라벤더 바이올렛’을 더해 총 7가지 색상을 선보였습니다.

차별화된 카메라로 무장한 ‘2018년형 K시리즈’ 

카메라 기능을 대폭 강화한 ‘2018년형 K시리즈’도 현장에서 만날 수 있었습니다. 2018년형 ‘LG K10’은 전면에 8백만 화소의 고해상도 카메라를 장착했는데요. 촬영하고자 하는 피사체만 또렷이 초점을 맞춰 더욱 돋보이게 하는 아웃포커싱 기능도 처음으로 탑재했습니다. ‘LG K8’은 어두운 곳에서 촬영할 때 좀 더 밝고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도록 ‘저조도 촬영 모드’를 업그레이드했습니다.

2018년형 K시리즈

‘구글 실시간 번역’ 기능을 추가한  ‘2018년형 톤플러스’

이번 ‘MWC 2018’에는 ‘톤플러스’도 더욱 혁신적인 모습으로 등장했습니다. 특히 ‘2018년형 톤플러스’의 ‘구글 실시간 번역’ 기능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구글 실시간 번역’은 전용 버튼을 누른 뒤 헤드셋에 대고 말하면, 해당 문장을 인식해 원하는 언어로 번역해 주는 기능입니다. ‘구글 어시스턴트’를 호출하지 않아도 40여 개 언어로 번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2018년형 톤플러스

다양한 즐길 거리로 관람객을 사로잡은 ‘LG전자 부스’

‘MWC 2018’ LG전자 부스에는 제품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거리로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부스 한쪽에는 ‘포토 스튜디오’라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저조도에서도 2배 밝게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브라이트 모드’ 체험 공간과 ‘LG V30’의 광각카메라를 활용한 포토존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브라이트 모드’ 체험 공간과 'LG V30'의 광각카메라를 활용한 포토존

한편, ‘LG V30’는 구글 최신 VR기기 ‘데이드림 뷰’와 결합해 최고의 VR 환경을 제공합니다. 6인치 이상 대화면 스마트폰 중 158g으로 가장 가벼워 무게에 부담 없이 VR을 즐길 수 있는데요. ‘MWC 2018’에는 이를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VR 체험존

‘하이파이 오디오 랩’은 ‘Hi-Fi Quad DAC’이 내는 원음에 가까운 사운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곳인데요. ‘Hi-Fi Quad DAC’을 탑재한 사운드와 그렇지 않은 사운드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LG V30의 Hi-Fi Quad DAC

LG전자 부스에 전시된 제품을 받을 수 있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많은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럭키드로우

이외에도 ‘ThinQ(씽큐) 존’을 마련해 모바일과 인공지능 가전이 함께 하는 일상생활도 소개했는데요. LG V30S ThinQ로 세탁실, 주방, 거실 등 실제 생활 공간에서 인공지능 가전 제품을 제어하는 상황을 연출했습니다.

ThinQ(씽큐) 존

여러분께 ‘MWC 2018’ 현장을 생생하게 보여드리기 위해 현장 영상과 사진을 준비했는데, 어떠셨나요?  벌써 ‘MWC 2019’가 기다려지지 않으세요? 앞으로 ‘공감형 AI’가 바꿀 일상의 모습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MWC 2018' 특별 취재팀 - LG전자 공식 커뮤니케이션 파트너 '더 블로거' 12기 핑구야날자님과 라디오키즈님이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와 분위기를 전달해드리고자 스페인에서 열린 'MWC 2018'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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