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G’ 페스티벌

2013.06.07 나세움

LG전자 임직원 가족들이 모두 갖고 있는 궁금증, 혹시 아세요?

바로 우리 가족들이 일하는 회사 안이 과연 어떨까 하는 것인데요, MC사업본부에서 이런 궁금증을 해결해 줄 행사를 열었답니다. 바로 ‘2013 MC사업본부 가족초청행사’ 입니다.

2013 MC사업본부 가족초청행사

토요일 출근길도 어찌나 신나는G~

지난 5월 25일, 토요일인데도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MC R&D A 캠퍼스 임직원들이 아침부터 아이들, 부모님과 함께 출근(?) 하는 진풍경이 펼쳐졌답니다. 바로 이번 가족초청행사에 참가하기 위해서죠.

이번 행사의 가장 큰 목적은 바로 임직원 가족에게 LG전자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주는 것이었는데요. 이를 위해 최근 극찬을 받고 있는 LG전자의 다양한 휴대폰을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부스가 마련되었습니다.

MWC, CES와 같은 유명 전시회처럼 휴대폰의 구성도와 개발과정을 보여주는 부스를 꾸며 흥미를 더했는데요, 어떤가요?

임직원이 직접 휴대폰 개발 과정을 설명해 주는 코너

부모님들고 함께 관람하는 MC사업본부의 부스

 

이 코너는 정말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임직원이 직접 가족들에게 휴대폰 개발 과정을 설명해주고, 본인이 만든 제품이라고 자랑하는 모습에 어쩐지 뭉클하기까지.. 

한 임직원 자녀가 “아빠가 만든 핸드폰을 직접 보니 정말 자랑스럽고 멋졌어요. 아빠~ 사랑해요~ ♡” 라고 하더군요. 왜 제가 다 뿌듯할까요? ^^  

가족과 함께하니 얼마나 든든한G

또 자녀와 부모님이 함께 간단한 키트를 조립하며 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한 ‘주니어 과학교실’, 스마트 폰과 연계된 다양한 신기술들을 체험하는 공간 ‘메디치 룸(Medici Room)’에서는 연신 아이들의 감탄사가 흘러나왔습니다.

주니어 과학교실

행사장 내 전시제품을 체험하는 아이들

본격적인 체험 공간도 가족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Q 메모(Q Memo),그리고 Q 보이스(Q Voice)와 듀얼 레코딩(Dual Recording) 체험 등이 펼쳐졌는데요. 듀얼레코딩은 TV 화면과 폰 화면을 따로 컨트롤 할 수 있는 듀얼 스크린, 듀얼 플레이 게임을 선보여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또한 옵티머스 G Pro로 사진을 찍어 포켓포토로 출력하는 ‘가족사진 Photo Zone’, 옵티머스 뷰2로 그리는 ‘옵티머스 캐리커쳐’ 등 MC사업본부의 특성이 잘 드러나는 다양한 코너들이 임직원 가족들에게 재미있는 하루를 선사했답니다.

캐리커쳐 체험 중인 아이들

옵G Pro로 촬영하고 포켓포토로 출력한 MC가족들의 모습

옵티머스 G Pro로 촬영하고 포켓포토로 출력한 MC 가족들의 모습

옵티머스 G Pro로 촬영하고 포켓포토로 출력한 MC 가족들의 모습들입니다. 다들 정말 행복해보이네요~

함께있어 얼마나 행복한G

MC사업본부라고 스마트폰만 보여드린 것은 아닙니다. 

부모님과 배우자를 위한 ‘건강 & 심리 검사’, 아이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누린 ‘버블 공연’도 있었답니다. 내가 직접 뽑는 최고의 가족사진 ‘가족사진 콘테스트’. 금관악기로 듣는 동요 ‘즐거운 동요 세상’ 가족들과 함께 직접 참가하고 체험하는 ‘가족게임 한마당 & 솜사탕 만들기’ , ‘Face Painting’ 등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회사에서의 즐거운 하루가 저물어 갔습니다. 
솜사탕 만들기 체험

임직원들과 가족들이 활짝 웃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저절로 힐링이 되는 기분이었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기억에 남는 특별한 하루가 된 듯하여 정말 행복합니다~

버블 공연을 체험하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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