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과 함께 가전제품이 노출되는 시간도 늘어나면서 제품에 대한 고객의 기대와 요구는 점차 세분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에어컨처럼 거실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가전제품들은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심플한 디자인을 선호하면서도, 기본 성능에 대해서도 충분히 만족하길 원하죠. 이러한 니즈에 맞춰 LG전자에서는 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디자인에 더 시원하고 기분 좋은 냉방을 구현한 ‘LG 휘센 타워’ 에어컨을 출시했습니다.
6년 만에 확~달라진 디자인, LG 휘센 타워 에어컨의 디자인 스토리를 만나볼까요?
고객의 소리가 디자인의 시작
LG 휘센 타워 에어컨의 디자인은 ‘고객의 소리’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고객들은 몸에 직접 닿는 냉기로 인해 불쾌함을 느끼면서도 쾌적한 실내 온도 유지를 위해 에어컨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와 동시에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심플한 디자인을 추구하고 있었죠.
LG전자는 고객이 앞으로 기대하는 에어컨은 어떤 모습일지, 어떠한 사용 경험과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지 대해 깊게 고민하였습니다. 그 결과로 인테리어와 조화로움은 물론 고객이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했던 쾌적한 바람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완성한 제품이 LG 휘센 타워 에어컨입니다.
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간결한 디자인
LG 휘센 타워 에어컨은 공간과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는 역대 에어컨 중 가장 심플한 디자인입니다. 부드럽게 불어오는 바람을 형상화한 원과 간결한 직선적 디자인에는 초(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LG SIGNATURE) 에어컨’의 디자인 철학이 담겨있습니다.
외관은 요즘 트렌드인 무몰딩의 미니멀한 거실 인테리어에서 영감을 받아, 불필요한 요소를 제거하여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을 구현하였습니다.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하나의 오브제처럼 일체화된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전면 판넬과 측면 도어를 각각 한 피스로 디자인하였죠. 또한 공간 인테리어 가전 ‘LG 오브제컬렉션(LG Objet Collection)’의 감성을 더하여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특히 LG 오브제컬렉션의 ‘카밍 베이지’는 어느 거실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리는 색상입니다.
조형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LG 시그니처 에어컨에서 보여지는 원의 감성적인 동작성까지 더해 미니멀한 디자인에 품격을 더하였습니다.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원형의 무드 라이팅은 감성적 경험을 제공합니다. 에어컨이 켜질 때에는 주위를 환하게 밝히며 일상을 깨우는 새벽녘의 일출을, 꺼질 때에는 은은하게 빛을 흡수하며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는 해질녘의 일몰을 느껴볼 수 있죠.
바람의 움직임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
LG 휘센 타워 에어컨은 외관뿐만 아니라 제품의 움직임을 통해 바람의 움직임까지 고객이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 하였습니다. 에어컨을 켰을 때는 원과 측면 도어가 움직여 바람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시각적으로 느낄 수 있죠.
바람의 방향을 조절하여 사람에게 직접 바람이 닿는 것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좌우 또는 상하로 공간을 나눠서 원하는 곳에 바람을 보내줄 수 있죠. 여기서 핵심 기술은 바로 바람의 방향을 자유롭게 조절하는 4개의 ‘에어가드’ 입니다. 깨끗하고 시원한 바람을 표현하기 위해 투명한 재질을 선택하였고, 부드러운 움직임으로 제품에 디자인 감성을 더하였습니다.
완성도를 높이는 디테일한 디자인
LG 휘센 타워 에어컨은 눈에 띄지 않는 디테일한 부분까지 세심하게 디자인하여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제품 뒷면의 ‘필터 클린봇’은 바람이 가장 먼저 통과하는 극세 필터를 일주일에 한 번씩 자동으로 청소하는 청정 관리 기능입니다. 위치 상 눈에 잘 띄지는 않는 디테일한 부분까지 LG 휘센 타워의 외관 디자인과 통일감을 줄 수 있도록 원과 직선의 간결함을 더해 새롭게 디자인하였습니다.
앞으로 에어컨은 단순히 냉방 성능만 필요한 가전 제품이 아니라, 고객과 함께 공간을 만들어가는 보다 더 가치 있는 제품으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용자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할 LG전자의 디자인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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