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 한국대표팀을 응원합니다!
LG전자와 한국여자야구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LG Cup International Women’s Baseball Tournament 2015)’가 오늘부터 31일까지 경기도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다. ‘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는 LG전자가 2014년부터 야심차게 진행하고 있는 아마추어 야구 후원 프로젝트이다. 이번 대회에는 미국, 호주, 대만, 일본, 홍콩, 인도, 한국(2개 팀) 등 7개국 8개팀 170여 명의 선수들이 함께 한다.
야구에 대한 열정으로 충만한 여자야구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그 뜨거운 현장을 한번 소개해 본다.
제 2회 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 한국대표팀, LG 트윈스가 지원 사격을 하다!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던 지난 8월 23일 일요일. LG 트윈스 선수들이 연습하는 이천 LG챔피언스파크 구장에는 평소와 달리 힘찬 여성들의 파이팅 소리가 울려 퍼졌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한국 국가대표 2개팀을 응원하기 위해 LG 트윈스의 선수들과 코치들이 모였다.
지난해 준우승을 거둔 한국팀이 더욱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LG 트윈스 선수들과 코치진이 ‘원 포인트 레슨 클리닉’을 열며 전격 지원에 나섰다. 야구를 너무 사랑하기에 야구에 대한 열정만으로 팀을 이루고 연습해왔던 한국 여자야구 대표님 선수들. 하지만 경기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해 늘 아쉬운 상황이었고, 국제대회에 참가할 기회는 더더욱 얻기 어려웠다.
LG 트윈스의 ‘원 포인트 레슨 클리닉’로 뜨겁게 달아오른 현장
노찬엽 감독이 야구클리닉의 시작을 알리자 몸풀기에 이어 곧바로 각 포지션별 자세 교정 및 코칭이 시작되었다. 노찬엽 감독이 직접 외야수 훈련에 나서 볼 포구에 대해 설명하였고, 최태원 코치도 내야수들에게 포지션별 주요 포인트를 짚어주었다. LG 트윈스의 나성용 선수는 직접 선수들의 타격 자세를, 문선재 선수가 캐치볼 포인트를, 최동수 코치가 포수들의 송구 동작을 하나하나 설명하며 꼼꼼히 원포인트 과외를 진행했다.
2회 대회 개막을 앞두고 LG 트윈스 육성군 선수와 코치진들의 원포인트 레슨을 받은 대한민국 여자야구 대표팀 선수들! 뜨거운 햇빛 아래서 땀이 비처럼 흘러내려도 하나라도 더 배우려는 자세는 프로 야구 선수들과 견주어도 부족함이 없었다. 그녀들을 더 아름답게 만든 건 야구에 대한 열정뿐 아니라 야구를 진심으로 즐기는 야구 사랑이었다.
LG 트윈스가 한국대표팀에 보여준 든든한 지원 사격이 야구를 사랑하는 그녀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이 되었으리라 믿는다!^^. 이번 주 금요일 개막식이 열리는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멋진 모습으로 만나기를 바란다.
LG전자는 앞으로도 야구를 사랑하는 전 세계 많은 야구팬들과 함께 할 것이다. ‘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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