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LG 휘센 씽큐 에어컨 신제품을 미리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LG전자는 3월 31일까지 ‘2020 LG 휘센 미리 구매 대축제’를 진행한다. LG베스트샵을 비롯해 전국의 모든 오프라인 매장에서 행사 대상인 휘센 에어컨 신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캐시백, 제품 업그레이드 등 실속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듀얼 디럭스 이상의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30만 원까지 캐시백을 받는다. 대형 평수에 특화된 제품인 27평(89.1제곱미터)형 크라운 스페셜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의 경우 최대 70만 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LG 휘센 씽큐 에어컨은 최고급 모델인 듀얼 럭셔리부터 듀얼 프리미엄, 듀얼 스페셜, 듀얼 디럭스, 듀얼 빅토리에 이르는 듀얼 라인업과 크라운 스페셜 등으로 구성돼 있다.
고객들은 제품 업그레이드도 받을 수 있다. 듀얼 스페셜 이상의 투인원(2 in 1)모델을 구매하면 일반 벽걸이에어컨 대신 공기청정 기능이 적용된 제품으로 받게 되는데 이는 20만 원 상당의 혜택이다.
또한 듀얼 프리미엄 이상의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은 필터 클린봇이 탑재된 모델로 20만 원 상당의 업그레이드를 받는다. 필터 클린봇은 초(超)프리미엄 제품인 LG 시그니처(LG SIGNATURE) 에어컨에 처음 적용했던 기술이다. 하루 8시간씩 사용할 경우 필터 클린봇이 일주일에 한번씩 에어컨 극세필터의 먼지를 자동으로 청소한다. 사용자는 6개월에 한 번씩 먼지통만 비워주면 된다.
휘센 씽큐 에어컨 신제품 구매 고객은 에어컨 설치 전문가인 미스터 휘센의 사전 방문 서비스를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미스터 휘센은 고객의 집 구조와 환경을 고려해 최적의 설치 방법을 제안한다.
LG전자가 16일 출시한 2020년형 LG 휘센 씽큐 에어컨은 ▲에너지 효율을 유지하면서 1평 더 넓어진 냉방성능 ▲바람이 지나가는 길을 알아서 관리하는 4단계 청정관리 ▲직접 느낄 수 있는 인공지능으로 더 편리하고 쾌적해졌다.
신제품은 공기가 들어오는 필터부터 바람을 내보내는 송풍팬까지 바람이 지나가는 길을 더 쾌적하게 유지해주는 4단계 청정관리 기능을 탑재했다. 필터 클린봇, UV LED 팬 살균, 3단계 열교환기 자동건조 등 여러 기능이 주요 부품을 알아서 관리해줘 편리하다. 신제품의 냉방 면적은 기후 변화, 주거환경 등을 고려해 1평 더 넓어졌다. 3세대 인공지능 스마트케어 기능이 사용자의 활동량까지 감지해 에어컨 스스로 운전모드를 최적화한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B2B마케팅담당 임정수 담당은 “한층 더 편리하고 쾌적해진 휘센 씽큐 에어컨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