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게임을 즐겨 하나요?
요즘은 스마트폰으로도 고사양의 게임을 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덕분에 FPS(First Person Shooting Game, 1인칭 슈팅 게임), RPG(Role-playing game, 롤플레잉 게임) 등 다양한 장르를 언제 어디서나 플레이 할 수 있죠. 그만큼 게임은 하나의 문화로 우리 일상에 깊숙이 스며들었습니다.
l 지스타 2019가 열린 부산 벡스코 전경
게임을 주제로 한 축제나 전시회도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 다양한 신작 게임을 즐길 수 있고, 최적의 게임 환경을 제공하는 기기 등을 체험해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G-STAR)’가 대표적입니다.
올해 ‘지스타 2019’는 전 세계 36개국 691개 게임 IT 기업이 참여해 전년 대비 8.2% 늘어난 역대 최대인 3,208개 부스 규모로 열렸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였던 만큼 24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현장을 찾았는데요. 게임이 주류 문화로 자리 잡았음을 증명했습니다.
l 지스타 2019에 마련된 LG전자 부스 전경
LG전자도 이번 ‘지스타 2019’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공간을 마련했습니다. LG 울트라기어 신제품, LG V50S ThinQ와 LG 듀얼 스크린 등을 즐길 수 있는 체험관을 운영했죠. 특히 스마트폰 체험관을 크게 꾸며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지스타에서 운영되는 부스 중 가장 많은 인파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는데요. 인산인해를 이뤘던 LG전자 모바일 체험존을 함께 만나볼까요?
지스타 2019 관람객을 사로잡은 LG전자 스마트폰 체험존
l LG V50S ThinQ와 LG 듀얼 스크린을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폰 체험존
LG전자는 이번 ‘지스타 2019’에서 전시 공간의 절반을 LG V50S ThinQ와 LG 듀얼 스크린 등을 즐길 수 있는 스마트폰 체험존으로 꾸몄습니다. 각각 150대의 LG V50S ThinQ와 LG 듀얼 스크린을 배치해 관람객들이 ‘배틀 그라운드’,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등 인기 모바일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했죠. LG전자가 지스타에서 모바일 부스를 별도로 마련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l 스마트폰 체험존에서 LG V50S ThinQ와 LG 듀얼 스크린을 체험하고 있는 관람객
관람객들의 관심도 LG V50S ThinQ와 LG 듀얼 스크린에 집중됐습니다.
사실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다 보면 웹서핑이나 메시지 전송 등을 동시에 하는 멀티태스킹에 제한적입니다. 게임을 할 땐 손가락이 화면을 가리거나 컨트롤 실수가 생기는 경우가 많아 아쉬웠는데요. LG 듀얼 스크린은 이런 불편을 모두 해결해줍니다.
l LG V50S ThinQ와 LG 듀얼 스크린으로 게임과 게임 공략법을 함께 보는 예시
LG 듀얼 스크린에는 LG V50S ThinQ와 같은 6.4형 FHD+(2340×1080) 올레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돼 있습니다. 두 개의 화면을 하나의 화면처럼 이용할 수 있고, 게임을 하면서 웹서핑이나 메시지 전송을 동시에 할 수 있어 멀티태스킹에 유리합니다.
l 스마트폰 체험존에서 LG V50S ThinQ와 LG 듀얼 스크린을 체험하고 있는 관람객
또한 2개의 화면을 게임 패드와 게임 화면으로 각각 설정할 수 있습니다. 손가락이 화면을 가리지도 않고, 조작도 훨씬 수월해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죠. 마치 실제 콘솔 게임을 즐기는 듯한 기분이랄까요? 다른 스마트폰에서 만날 수 없는 압도적인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게임을 콘솔 게임처럼, LG 듀얼 스크린에 반하다
l 게임 화면과 게임 패드를 나눠 활용할 수 있는 LG V50S ThinQ와 LG 듀얼 스크린
LG V50S ThinQ와 LG 듀얼 스크린을 게임 특화폰이라고 부르는 유저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게임 패드! 모바일에서 최고의 게임 환경을 선사하는데요. 게임 패드는 기본적으로 콘솔, 레이싱, 아케이드, 베이직 등 4가지 스타일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사용자가 플레이어가 원하는 위치에 원하는 크기로 패드를 설정할 수도 있어 게임을 더 편리하게 즐길 수 있죠.
l LG V50S ThinQ와 LG 듀얼 스크린으로 게임 패드를 설정하는 관람객
게임 패드의 또 다른 장점은 장시간 게임을 즐길 때 손목의 부담이나 피로가 적습니다. 콘솔 게임의 패드를 잡는 느낌과 비슷하죠. 편리한 조감에는 LG 듀얼 스크린도 한 몫을 합니다. 360도 프리스탑 힌지가 적용돼 사용자 편의에 따라 어느 회전 각도에서나 고정할 수 있기 때문이죠.
l 지스타 2019 LG전자 스마트폰 체험존 전경
저도 현장에서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직접 플레이를 해봤습니다. 평소에도 고사양의 PC 환경에서 플레이하는 기분 그대로 게임을 즐길 수 있었는데요. 지스타 2019의 현장감까지 더해져 게임하는 맛을 더했습니다.
l 스마트폰 체험존에서 LG V50S ThinQ와 LG 듀얼 스크린을 체험하고 있는 관람객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같은 FPS 게임(First Person Shooting Game, 1인칭 슈팅 게임)을 플레이할 때는 끊김 없는 성능, 넓은 시야, 오차 없는 조작 등이 중요합니다. LG V50S ThinQ와 LG 듀얼 스크린은 게임 패드 기능뿐 아니라 퀄컴의 최신 AP인 스냅드래곤 855, 6.4인치 FHD+ 풀비전 디스플레이, 8GB RAM, 256GB 내장용량 등을 탑재해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죠.
그리고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등 타격감이 포인트인 게임들을 즐길 땐 조작에 따라 반응하는 진동까지 더해져 즐거움이 배가 됩니다. 관람객들이 LG V50S ThinQ와 LG 듀얼 스크린에 큰 관심을 보이고, 스마트폰 체험존에 많은 인파가 몰린 비결이 다 이유가 있죠? 🙂
볼거리와 즐길 거리 가득했던 지스타 2019 LG전자 부스
l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고 있는 LG전자 부스
LG전자는 게임을 더 즐겁게 해주고, 최적의 게임 환경을 제공하는 제품 체험 외에도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했습니다.
l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는 관람객
킹 오브 파이터 온라인 시연존에서는 15분간 무제한 매치로 5연승에 도전하는 이벤트 등이 상시로 열렸는데요. 참여만 해도 게임 아이템을 지급해 관람객들의 참여도가 굉장히 높았습니다. 저도 그중 하나였죠.
원코인 체험 이벤트를 비롯해 팀 데스 매치와 치킨 도전 이벤트가 상시로 열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시연존도 관람객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l 이벤트를 진행 중인 지스타 2019 LG전자 부스
프로게이머와 코미디언들과 함께하는 게임 이벤트도 마련돼 있었습니다. 허준, 난닝구, 비범, 나리 등이 출연한 ‘킹 오브 파이터 난닝구를 이겨라’와 ‘배틀그라운드 60인 커스텀 매치’, 유민상, 정명훈, 김기열, 프로게이머 이영호 등이 출연한 ‘LG 울트라기어와 함께하는 킬미더머니’ 등이죠.
이번 ‘지스타 2019’의 슬로건은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라(Experience the New)’였습니다.
LG전자는 이 슬로건에 딱 맞춰 최적의 게임 환경을 제공하는 게임 IT 기기를 선보였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관람객에게 즐거운 경험과 만족감을 안겨줬습니다. 한마디로 게임 DNA를 제대로 깨워줬는데요. 앞으로 LG전자가 또 어떤 게이밍 기기들로 우리를 놀라게 할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