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50 일상 활용법 #1] 일상 속 종횡무진 멀티태스킹 끝판왕

여러분은 아침에 일어나면 무엇부터 찾으시나요?

아마 스마트폰이 아닐까 하는데요. 저는 매일 아침에 일어나서 잠드는 순간까지 스마트폰을 손에 들고 있을 때가 훨씬 많습니다. 요리작가이자 두 아이의 엄마인 제 일상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능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특히 LG전자가 지난 10일 선보인 5G 스마트폰 LG V50 ^ThinQ는 데이터 전송 속도가 빨라지고, 데이터 처리 용량이 늘어나는 5G 시대를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스마트폰입니다.

LG전자는 LG V50 ^ThinQ와 전용 액세서리인 LG 듀얼 스크린도 함께 선보였는데요. 끼우기만 하면 6.2인치의 LG 듀얼 스크린 화면과 6.4인치의 LG V50 ^ThinQ 화면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 차원 빠른 5G를 멀티태스킹으로 즐길 수 있는 거죠. 출시와 동시에 초도 물량을 완판하며 5G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비결입니다.

저 역시 LG V50 ^ThinQ와 LG 듀얼 스크린을 활용해 마치 두 대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처럼 편리하게 멀티태스킹을 즐기고 있습니다. 이제는 없으면 안 될 정도로 일상에 스며들었습니다. LG V50 ^ThinQ와 LG 듀얼 스크린과 함께하고 있는 제 일상을 소개합니다.

[AM 07:00] 두 아이의 정신 없는 등교 준비

저의 하루는 아이들 등교를 준비하면서 시작됩니다. 요즘은 아이들이 어른보다 더 바쁜 세상이죠? 요일별로 하교 시간이 다르고, 가야 하는 학원도 달라서인데요. 저는 매일 아침에 일어나면 아이들 스케줄부터 확인합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일교차가 크고, 미세먼지가 심한 날아 많아 날씨도 함께 체크하고요.

LG V50 ^ThinQ를 쓰기 전에는 날씨 앱을 먼저 켜서 확인한 다음에 스케줄 앱을 켜야 했는데요. 지금은 LG V50 ^ThinQ와 듀얼 스크린의 두 화면으로 날씨와 스케줄을 동시에 확인합니다. 바쁜 아침 시간에 조금이나마 시간을 아낄 수 있죠.

[AM 10:00] 듀얼 스크린만큼 더 커진 잠깐의 여유

아이들을 등교시키고 나면 한숨 돌릴 수 있는데요. 아침 설거지와 집안 정리까지 마친 뒤 커피 한 잔 마시며 잠깐이라도 저만의 시간을 갖습니다. 요즘은 유튜브에서 외국 음식 레시피 영상을 보는 게 참 재미있더라고요. LG V50 ^ThinQ와 듀얼 스크린을 활용해 영상을 시청하면서 동시에 필요한 재료를 바로 바로 메모장에 작성하죠. 낯선 단어나 문장이 나올 경우에는 번역기를 켜서 바로 확인하기도 하고요.

[PM 1:00] 더 간편해진 요리 레시피 작업

특별한 일이 없을 때는 해가 잘 드는 시간에 맞춰 레시피 촬영을 합니다. 이른 더위가 시작된 요즘은 시원한 음료를 만들어보고 있는데요. LG V50 ^ThinQ를 손에 쥔 뒤부터는 SNS에 공유할 레시피 사진을 LG V50 ^ThinQ로 촬영한답니다. LG V50 ^ThinQ의 우수한 카메라 성능 덕분에 가능한 일이죠. LG V50 ^ThinQ는 후면에는 1,200만 화소의 망원, 1,600만 화소의 초광각, 1,200만 화소의 일반 카메라가 탑재돼 있는데요. 3개의 카메라로 가까이에 있는 피사체부터 넓은 풍경까지 다양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아웃포커스 기능을 활용하면 배경 흐림 단계를 조절해 피사체가 더욱 돋보이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죠.

항공 샷을 찍으려면 일어서서 목을 쭉 빼야 해 힘들 때가 많죠. 저는 편하게 앉아서 촬영합니다. LG V50 ^ThinQ가 항공 샷 촬영이 가능한 미러 모드를 지원하기 때문이죠.

특히 레시피 작업을 위한 사진 촬영 때 듀얼 스크린은 더욱 빛을 발합니다. 듀얼 스크린을 활용하면 트리플 프리뷰로 촬영하려는 피사체를 미리 확인할 수 있어 앵글을 맞추기 위해 이리저리 움직이지 않아도 됩니다. 일일이 설정을 바꾸지 않아도 되고요.

촬영 후 사진을 보고 싶을 때는 따로 갤러리를 열어볼 필요 없이 듀얼 스크린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고요. 사진 촬영이 정말 편리해졌답니다.

[PM 4:00] 쇼핑, 예매, 길찾기 등 화면 두 개로 한번에

다음 주말에 온 가족이 함께 워터파크에 놀러 가려고 계획 중인데요. 훌쩍 커버린 큰딸이 입던 래시가드와 수영복이 맞지 않아 새로 구매를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온라인에서 제품을 구매할 때 가격 비교는 필수겠죠? 이 또한 LG V50 ^ThinQ와 LG 듀얼 스크린을 활용하면 편리합니다. 쇼핑 웹 사이트나 앱을 양쪽에 띄워놓고 같은 상품의 가격을 비교할 수 있으니까요.

워터파크 여행 전에 볼 영화 예매도 편리해졌습니다. 물론 LG V50 ^ThinQ와 듀얼 스크린 덕분이죠. 한쪽 화면으로 예고편 영상과 감상평을 보면서 동시에 다른 화면에 티켓 예매 창을 켜 예매를 진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말 계획을 준비하는데 마침 만나기로 한 친구한테 연락이 왔네요. 만날 장소를 알려줘야 하는데, 이때도 듀얼 스크린을 활용하면 편리합니다. 한쪽 화면에 지도 앱을 띄워놓고 약속 장소를 인스턴트 캡처를 한 뒤, 다른 화면에 띄워둔 문자 앱으로 이미지를 보내면 되는데요. 지도 앱 띄웠다가 캡처하고, 다시 메시지 앱 켜야 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졌습니다.

저는 길을 찾을 때도 듀얼 스크린을 적극 활용합니다. 저 같은 길치에게는 가뭄에 단비 같은 존재죠. 주소 확인과 동시에 길을 찾고, 지하철 노선도도 함께 살펴볼 수 있으니까요.

[PM 6:00] 가장 바쁜 저녁 시간도 화면 두 개로 거뜬히

오후 6시는 저의 하루 중 가장 분주한 시간입니다. 가족의 저녁 식사 준비를 하면서 귀가 중인 남편과 아이들의 메시지를 확인해야 하고, 아이들의 준비물이나 숙제 등을 알림장이나 앱으로 확인해야 하기 때문인데요. 밥하랴, 메시지 보내랴, 알림장 확인하랴 정말 눈코 뜰 새 없답니다. 물론 듀얼 스크린이 있는 지금은 한결 여유가 생겼죠. LG V50 ^ThinQ와 듀얼 스크린을 활용해 한쪽 화면에는 메시지 앱을 켜고, 다른 화면에서는 알림장을 켜놓고 한 번에 확인하면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