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시그니처’, 유명 랜드마크와 ‘조우’
■ 글로벌 판매 확대에 맞춰 ‘LG 시그니처 인더시티’ 광고 캠페인 실시
□ LG 시그니처 제품과 유명 건축물 간의 조화와 직관적 유사성 강조한 영상 선보여
■ 이달 유럽을 시작으로 내달 북미서 광고 실시
■ 글로벌마케팅부문 나영배 부사장 “고객들과의 교감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지속할 것”
“위대한 것은 닮았다, 본질에서 출발한다”
LG전자가 초프리미엄 브랜드 ‘LG SIGNATURE(LG 시그니처)’의 글로벌 판매 확대에 맞춰 ‘LG 시그니처 인더시티(LG SIGNATURE in The City)’ 광고 캠페인을 실시한다.
LG전자는 캠페인의 카피를 ‘위대한 것은 닮았다, 본질에서 출발한다’로 정했다. LG시그니처 제품과 주요 도시의 사랑받는 유명 건축물의 디자인 유사성을 통해 LG 시그니처의 초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하고자 이 캠페인을 기획했다.
LG전자는 ▲‘LG 시그니처 냉장고’와 파리의 ‘그랑드아르슈(Grande Arche)’ ▲‘LG 시그니처 올레드 TV’와 뉴욕의 ‘포 월드 트레이드 센터(Four World Trade Center)’ ▲‘LG 시그니처 세탁기’와 슈투트가르트 ‘국립음악대학(State University of Music and Performing Arts)’ ▲‘LG 시그니처 공기청정기’와 런던 ‘30 세인트 마리 엑스(30 St Mary Axe)’를 각각 매칭한 영상을 선보였다. 또 영상을 흑백으로 구성해 감각적 영상미를 더했다.
LG전자는 지난 상반기 한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론칭한 LG 시그니처를 연내 유럽과 북미에 잇달아 출시한다. 이에 발맞춰 이달 유럽을 시작으로 내달 북미에서 ‘LG 시그니처 인더시티’ 광고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LG전자 글로벌마케팅부문장 나영배 부사장은 “LG 시그니처의 글로벌 출시 확대에 맞춰 고객들과의 교감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그랑드아르슈 (Grande Arche)
군더더기를 덜어낸 모던한 디자인의 아름다움을 담은 건축물인 파리 라데팡스의 신개선문 ‘그랑드아르슈’는 명실공히 파리의 랜드마크다. 1989년 프랑스 혁명 200주년을 맞아 건축된 그랑드아르슈는 파리 시내의 ‘개선문’, 루브르 박물관에 있는 작은 개선문인 ‘카루젤’과 일직선으로 배치돼, 과거의 파리와 현재의 파리를 이어주고 있다.
● 포 월드 트레이드 센터 (Four World Trade Center)
‘포 월드 트레이드 센터’는 빌딩 전체적으로 유리를 사용해 마치 하나의 유리 조각 작품과 같은 외향을 뽐낸다.
● 국립음악대학 (State University of Music and Performing Arts)
독일의 슈투트가르트에 있는 국립음악대학은 20세기 유명 건축가 중 하나인 제임스 스털링(James Stirling)이 디자인한 학교다. 이 건축물은 외형적으로 원형과 사각형 두 형태만을 모티브로 구성됐다.
● 30 세인트 메리 엑스 (30 St Mary Axe)
‘런던의 보석’으로 불리며 런던에서 가장 사랑받는 건축물 중 하나다. 이 빌딩은 그 특이한 외관이 오이를 닮았다 하여 거킨 빌딩(Gherkin Building)으로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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