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일이 무슨 날이었는지 아시나요?
바로 LG전자의 새로운 식구가 된 3,900명의 서비스 엔지니어들이 ‘LG전자 정직원’으로서 첫 출근을 하는 날이었답니다.
작년 11월 22일, LG전자는 서비스센터 협력사 직원들을 정규직으로 고용한다고 전격 발표했습니다.
직접 고용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해 고객들에게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였죠.
정규직 고용 발표 이후 협력사 직원들의 처우 등에 대한 협의를 거쳐왔고, 5월 1일을 기점으로 모두 공식 입사했습니다. 그리고 서비스엔지니어들이 첫 출근날인 5월 2일!
새로운 식구가 된 직원들을 환영하기 위해 전국 130여 개 서비스지점에서 ‘LG전자 서비스 한가족 행사’가 열렸습니다.
4만명 LG전자의 한 가족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서비스엔지니어
LG전자는 이번 서비스엔지니어 직접 고용 과정에서 정년을 넘기거나 입사 지원을 하지 않은 경우를 제외한 모든 인원을 채용했습니다. 전체 인원 가운데 98%가 LG전자에 입사했죠.
새롭게 합류한 직원들은 약 3,900명에 달하는데요. 이로써 LG전자가 국내에서 고용한 임직원 수는 처음으로 4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정규직으로 전환된 직원들은 LG전자의 글로벌 고객서비스를 담당하는 CS경영센터에 소속됐습니다.
이날 축하를 전하기 위해 LG전자 배상호 노조위원장과 CS경영센터장 유규문 전무가 LG서비스센터 강서지점을 찾았는데요. 서비스지점 직원들의 새 출발을 축하하는 의미로 LG 배지와 꽃바구니 등을 전달했습니다.
새로운 출발에서 만나는 행복한 순간
‘LG전자 서비스 한가족 행사’가 펼쳐지는 동안 이 곳 저 곳에서 축하를 전하는 목소리가 쏟아졌습니다.
현장에 있던 하얀 ‘위시볼’에도 축하와 응원 메시지가 빼곡했는데요. ‘항상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파이팅!’ 등 서비스엔지니어들을 향한 따뜻한 동료애가 느껴졌습니다.
행사에는 직원들의 가족도 함께 했습니다. 아빠에게 축하의 뽀뽀를 선사하는 아이의 얼굴에도,
꽃다발을 안고 허리를 한껏 숙인 아빠의 얼굴에도, 이를 지켜보는 엄마의 얼굴에도 미소가 활짝 피어났죠.
즐거운 추억은 기념사진으로 저장! 참고로 많은 분들이 LG전자 서비스엔지니어 처우에 대해서 궁금해하셨는데요.
성수기와 비수기의 임금 차이를 줄이기 위해 기본급 체계를 강화하는 등 임금 경쟁력을 높였습니다.
복리후생 역시 LG전자 직원들과 동일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또 주 52시간 근무제도의 대상이 되는 만큼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탄력근무제 등도 검토할 계획입니다.
‘LG전자 정직원’으로서 고객을 향한 다짐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 직원들은 ‘LG인의 다짐’을 다 함께 낭독했습니다.
전문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선서를 한 것이죠.
고객을 위한 다짐이라 그런지 다들 결의에 찬 표정이죠?
LG전자 CS경영센터장 유규문 전무는 축하의 인사와 함께 “고객의 감성까지 치유할 수 있는 전문가가 되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는데요. 앞으로 직원들이 보여줄 친절 서비스를 기대해주세요!
LG전자 서비스엔지니어들에게 하고 싶은 한마디!
LG전자 한 가족으로 새로운 출발을 알린 서비스엔지니어들!
LG전자 서비스 홈페이지(https://www.lgservice.co.kr/event/congReplyEvent.do)에서 응원 댓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서비스엔지니어들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댓글로 남긴 분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입니다.
고객과 사회에 ‘플러스’가 되고자, 하나 된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LG전자 서비스!
감동적인 고객 서비스를 펼쳐나갈 직원들의 힘찬 시작을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