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9 비율의 일체형PC가 좋은 4가지 이유

2014.09.22 이승수

바야흐로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천고마비의 계절입니다. 여름내 지친 사람들은 한숨을 돌릴 수 있는 여유를, 새 학기가 시작된 학생들은 설렘을 느끼는 시즌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제가 이런 가을에 딱 어울리는 제품이 있어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오늘 소개할 ‘일체형PC’는 평소 PC 제품에 관심이 있거나 구매를 해 보신 분이라면 한 번쯤 들어보았을 겁니다. ‘일체형PC’는 매년 새로운 디자인과 업그레이드된 성능으로 소비자의 입맛에 맞추고 있는데요,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일체형PC는 뭔가 다릅니다. 뭐가 다른 걸까요?

LG 일체형PC 제품 이미지(왼쪽) 노란 앵무새가 P씨, 저게 뭐죠?라고 말하고 있다.(오른쪽)

“일체형PC? 저게 뭐죠?” 

일반적으로 그동안 일체형PC나 모니터는 가로세로 비율은 16:9였습니다만, 이 녀석은 무려 21:9의 화면비를 갖고 있습니다. 보통 극장에서 보는 영화 화면 비율이 2.35:1인데요. 이 비율과 거의 동일한 비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LG 일체형PC 화면에 즐거워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인다.

평소 익숙하게 즐겨보던 영화의 가로세로 비율이 2.35:1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여기서 드는 한 가지 의문! 가로로 길어지면 뭐가 좋은 걸까? 어떤 점이 좋길래 LG전자에서는 이런 일체형PC를 출시한 걸까요?

1. 작업 효율이 Up! Up! 

시네뷰 일체형PC를 켠다, 오피스 프로그램 중 엑셀(MS Office Excel)을 실행한다, 자료를 불러온다, 와우! 그렇습니다. 평소 업무를 하거나 학교 과제로 엑셀을 쓸 때 좌우로 긴 데이터가 한눈에 다 들어오지 않아서 답답하셨죠? 21:9 디스플레이에서는 회사 업무나 주식, 시계열 데이터 분석 시 매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LG 일체형PC로 작업하는 모습. 모니터에 가로로 긴 액셀창이 잘리지 않고 보인다.

가로로 긴 엑셀이 한 눈에 들어오는 화면이 인상적이다.

그렇다면 과연 업무용으로만 좋을까요? 21:9 화면 비율로 인해 장점은 또 다른 영역은 바로 교육 컨텐츠입니다. 요즘 인터넷 강의용 컨텐츠는 모두 칠판 사이즈와 비슷한 21:9 비율로 만들어진다는 사실! 학생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수 있겠죠?

LG 일체형 PC로 인터넷 강의를 듣는 모습. 칠판과 가로 길이가 비슷해 보기 편하다.

칠판과 비슷한 비율로 제작되는 인터넷 강의, 이제 컴퓨터 사양이 안 좋아 공부 못한다는 소리는 못할 듯~

2. 영화, 게임 등 엔터테인먼트에 최적

공부할 땐 하더라도 쉴 때에는 또 쉬어야죠.  21:9 화면 비율은 영화 콘텐츠와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21:9의 웅장하고 넓은 스케일의 영상도 풀 화면으로 시청이 가능합니다. 21:9 화면 비율을 가진 영화를 16:9 화면에서 보면 영상 아래 위로 레터박스(블랙바)가 생겨 화면이 답답해 보이는데요. 21:9 화면비(2560×1080)를 지원하는 PC게임도 계속 늘고 있는 추세이니 좀 더 와이드한 화면으로 박진감 넘치는 게임을 즐겨 보세요.

한 여성이 누워서 LG 일체형 PC를 통해 영화를 관람하고 있다.

가끔은 집에서 평화롭게 영화를 보아요

 

3. 부팅 없이 바로 TV를 본다! 독립형TV

지금부터는 LG 일체형PC만의 독자적인 장점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여러분 PC로 프로야구나 드라마 많이 보시죠? 본방 사수해야 하는데, PC 부팅하랴 인터넷 창 띄우랴, 중요한 장면을 놓치기 일쑤인데요. LG 일체형PC는 독립형 튜너를 탑재해 PC 부팅 없이 바로 TV 시청할 수 있습니다. 프로야구 시청할 때 21:9 화면이라 오른쪽에 채널정보나 타 구장 소식 등도 실시간으로 함께 볼 수 있어 정말 좋아요. 이 뿐만 아니라 PC와 TV를 화면의 절반씩 나누어 사용하는 PBP(Picture by Picture) 기능과 TV화면을 조그맣게 볼 수 있는 PIP (Picture in Picture) 기능도 있으니 잘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LG 일체형PC를 통해 야구경기와 함께 다른 구단의 성적도 확인하고 있다.

내가 응원하는 팀의 승리뿐만 아니라 경쟁하는 팀의 순위도 함께 보고 싶다!

4. 화이트 & 슬림 디자인에 휴대성까지

이 모든 장점들을 가졌어도 놓칠 수 없는 것이 바로 디자인 아닐까요? 깔끔한 화이트 색상과 슬림 디자인은 역시 LG 일체형PC만이 가질 수 있는 매력일 것입니다.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거나, 거추장스러운 선이 보기 싫다면 일체형PC로 바로 해결하세요. 집 안에서 자유롭게 이동 가능하도록 뒷부분에 손잡이까지 있으니, 요리할 때에는 부엌으로, 드라마가 보고 싶을 땐 책상 위로, 누워서 영화 보고 싶을 땐 침대 옆으로 자유롭게 세팅이 가능하겠네요.

마우스와 키보드까지 갖춘 LG 일체형PC 모습.

슬림 디자인에 무선 키보드와 마우스까지 갖춘다면 간지의 완성!

어떠세요? 단순히 모니터에 데스크탑이 합친 일체형PC가 아닙니다. 제품 하나만으로 사용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스마트하게 변화시키기 때문에, ‘일체형’이란 단어가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자녀 교육부터 영화와 TV 감상, 인테리어 역할까지 완벽한 LG 시네뷰 일체형PC(모델명: 29V940)를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

일체형PC 영상 촬영 뒷이야기 

경기도 가평의 한 별장에서 진행된 이번 광고 촬영은 2층 테라스에 풀장도 따로 갖춰져 있는, 미래에 제가 딱 살고 싶은 그런 집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광고에 출연한 남자모델은 훈훈한 외모 뿐 아니라 실제로도 수준급의 기타 실력을 갖고 있었습니다.

모니터 화면을 통해 광고촬영장의 모습이 보인다. 기타를 들고 연주하는 배우와 지시하는 감독.

마지막으로 일체형PC 광고에서 주인공으로 빛날 수 있도록 노력했건만, 얼굴이 한번도 나오지 않아 아쉬웠던 여자 모델의 얼굴을 공개합니다. 93년생의 장희령 씨가 그 주인공인데요, 앞으로  다양한 TV광고에서 활약하길 기대하겠습니다. 파이팅!

LG 일체형PC 광고 여성모델의 모습. 모니터를 향해 웃고 있다.

누군가는 이미 부팅 없이 TV를 본다.
여러 개의 창으로 쇼핑도 하죠.
더 큰 화면으로 편하게 작업하고 21:9로 영화를 즐기기도 합니다.
처음으로 내가 갖고 싶은 일체형 PC가 생겼네요. LG 일체형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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