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매직스페이스 냉장고 글로벌 누적 판매 300만대
■ 2010년 세계 첫 출시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몰이 지속
□ 사용편의성 높고, 냉기 손실 줄여 프리미엄 냉장고의 새 기준으로 정착
□ 2013년 100만대 판매 달성 이후 판매 속도 2배 이상 빨라져
■ ‘매직스페이스’의 진화는 계속…두 번 두드리면 냉장고 안이 보이는 노크온까지 탑재
■ LG전자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박영일 부사장 “편리한 수납공간을 제공하고 에너지를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매직스페이스’가 프리미엄 냉장고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잡았다”며 “LG만의 차별화된 혁신 기능으로 글로벌 프리미엄 냉장고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
LG전자 ‘매직스페이스 냉장고’가 최근 글로벌 판매 300만대를 돌파했다.
LG전자가 2010년 첫 선을 보인 ‘매직스페이스 냉장고’는 4년만인 지난 2013년 누적 판매 100만대를 달성했다. 이후 판매에 가속도가 붙어 2배 이상 더 팔리며 최근에는 누적 판매량 300만대를 넘어서는 등 프리미엄 냉장고로 자리잡았다.
‘매직스페이스’는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도입한 ‘냉장고 속 미니 냉장고’로 불리는 신개념 수납공간이다. 기존 냉장고 문에 넓이가 같은 문을 추가하는 방법으로 별도의 수납 공간을 제공한다. 해외에서는 ‘도어 인 도어(DID, Door in Door)’로 불리며 LG 냉장고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높이고 있다.
‘매직스페이스’는 사용자들이 자주 찾는 식료품을 보다 편리하게 보관하고 꺼낼 수 있게 해준다. 또 냉장고 문 전체를 열고 닫을 필요가 없어 냉기손실을 절반 가량 줄여준다. 용량도 43~83L(리터)로 소형 1도어 냉장고와 맞먹는다.
LG전자는 사용편의성을 보다 강화한 ‘매직스페이스 냉장고’를 꾸준히 내놓고 있다. 2014년에는 ‘매직스페이스’를 2개로 늘린 ‘더블매직스페이스’ 냉장고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가족들이 자주 찾는 간식, 음료 등을 편리하게 수납할 수 있는 ‘패밀리 스페이스’와 주부들이 많이 사용하는 반찬과 조미료, 자주 먹는 과일 등을 보관하는 ‘시크릿 스페이스’로 나눴다.
LG전자가 지난해 출시한 ‘LG 시그니처 냉장고’에는 문을 열지 않고도 보관 중인 식재료를 확인할 수 있는 ‘노크온 매직스페이스’를 탑재했다. LG전자는 프리미엄급 ‘디오스 냉장고’에 ‘노크온 매직스페이스’를 확대 적용해 ‘매직스페이스 냉장고’의 저변을 보다 넓혀 나갈 예정이다.
올해 CES에서 첫 선을 보인 ‘LG 스마트냉장고’는 ‘투명 매직스페이스’에 풀HD급 29인치 LCD터치 디스플레이를 더했다.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박영일 부사장은 “편리한 수납공간을 제공하고 에너지를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매직스페이스’가 프리미엄 냉장고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잡았다”며 “LG만의 차별화된 혁신 기능으로 글로벌 프리미엄 냉장고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뉴스레터 구독하기 | 최신 트렌드를 빠르게 만나보세요!
LiVE LG 뉴스레터 구독하기LiVE LG의 모든 콘텐츠는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일부 글과 이미지는 저작권과 초상권을 확인하셔야 합니다.운영정책 보기
관련 콘텐츠 리스트
-
-
LG전자, 테네시에서도 Life’s Good!
2023.09.20
-
-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냉장고, ‘환경 정보’ 고객이 직접 확인한다
2023.09.18
인기 콘텐츠 리스트
-
LG전자 VS사업본부 출범 10주년 “2030년 글로벌 전장시장 리더로 도약”
2023.06.29
-
LG전자, 신개념 캡슐 커피머신 ‘듀오보’로 커피마니아 취향 사로잡는다
2023.07.20
-
[리더’s TALK] LG전자 고객 경험 발굴의 원동력, 바로 ‘고객 관찰’
2023.07.10
-
‘LG 스탠바이미 Go’, 포터블 모니터 끝판왕이 탄생하기까지
2023.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