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오랜 기간 인류의 삶에 녹아든 색(色)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올레드 TV 새 광고를 소개한다.
LG 올레드 TV 새 광고 ‘인류의 컬러’ 편은 올레드 TV의 압도적 화질로 인류가 오랜 기간 이어온 일상의 다채로운 색과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콘셉트다. 세계 8개 국가의 전통이 깃든 일상을 영상에 담았다.
이번 광고는 LG 올레드 TV가 색의 아름다움을 보기에 최적이라는 의미를 전달한다. ▲화면, 구동부, 스피커, 벽걸이 부품을 전부 내장해 TV가 벽에 완전히 밀착하는 갤러리 디자인 ▲3.85밀리미터(mm) 두께로 그림 한 장이 벽에 붙어 있는 듯한 월페이퍼(Wallpaper) 디자인 ▲화면을 말았다 펼치는 세계 최초 롤러블(Rollable) 등 LG 올레드 TV만의 폼팩터 혁신도 소개한다.
60초 분량 영상은 한 여성이 ‘LG 올레드 갤러리 TV’를 시청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어지는 장면은 인도네시아 전통 천연염색 기법을 보여준다.
화면이 색색의 천을 건조하는 들판을 지나 산에 다다르고, 산은 인도 홀리 축제(Holi Festival)에 참가한 소녀의 손 위에 놓인 가루로 변한다. 홀리 축제는 참가자들이 화려한 옷을 입고 물감과 색 가루를 뒤집어쓰는 행사다. 인도의 가장 오래된 축제 가운데 하나로 색의 축제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뒤이어 손 위에 놓인 색 가루가 흩어지며 태국의 한 어촌마을의 모습과 ‘강의 나라’로 불리는 방글라데시의 일상 풍경 속 색으로 이어진다.
화면은 LG 올레드 롤러블 TV가 아래로 말려 내려가며 분위기를 반전한다. 이슬람 예배당 모스크(Mosque)의 형형색색 문양, 에티오피아 여인이 등불을 들고 걷는 모습, 터키의 딸기 농장, 베트남 농부가 전통 향초를 말리는 모습 등에서 보여지는 화려한 색감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다.
LG 올레드 TV는 백라이트가 없어 화소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고, 이를 자유자재로 조절해 화질을 보다 섬세하게 표현한다. 다수의 고객과 전문가로부터 명실상부 현존 최고 TV로 손꼽힌다.
LG전자는 매년 감각적인 영상미의 LG 올레드 TV 광고로 주목을 받아왔다. 재작년과 작년에는 지구의 신비로운 모습과 웅장한 자연 경관을 보여주는 TV 광고를 실시한 바 있다.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박경아 상무는 “LG 올레드 TV의 압도적 화질을 통해 고객이 실제 눈으로 보는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낄 수 있음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광고를 제작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