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ocial LG전자 애독자 여러분, ‘불꽃슛’이 오랜 기간의 공백을 깨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제가 돌아온 이유는 LG 모바일의 프리미엄 라인업! 바로 ‘G시리즈’의 새로운 가족을 소개하기 위해서인데요. ‘G시리즈’의 첫 번째 태블릿! ‘LG G Pad 8.3’을 지금부터 만나보시지요!

독일 IFA 가전 전시회의 ‘라이징 스타’, ‘LG G Pad 8.3’

LG G Pad 8.3이 처음 공개된 자리는 세계 최대 가전쇼 중 하나인 독일 IFA 가전 전시회였습니다.

여러 주요 외신들은 LG전자가 다시금 태블릿 시장에 진출하게 된 것을 환영하며 LG G Pad 8.3에 대해 호평을 쏟아 냈답니다. 특히 글로벌 탑 IT매체인 유버기즈모(Ubergzimo)는 “같은 8인치대 태블릿 중 최고(One of the top tablets in this category)”라고 극찬했으며 폰아레나(PhoneArena) 역시 “그야말로 기대 이상!(Literally went through the roof)”이라고 평했습니다.

드디어, 한국에 첫 선을 보이게 된 ‘LG G Pad 8.3’

▲ ‘LG G Pad 8.3’ 출시 기자간담회 현장

LG G Pad 8.3은 지난 10월 7일(월)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80명이 넘는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개되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함께 LG G Pad 8.3이 어떻게 기존 태블릿과는 다른 ‘진정한 태블릿 경험’을 선보이는지 알아볼까요?

세계 최초 8인치대 풀HD 태블릿!

LG G Pad 8.3은 무엇보다도 ‘화질=역시 LG!’라는 점을 다시 한 번 자랑하고 있습니다. 최근 풀HD TV, 풀HD 모니터에 이어 풀HD 스마트폰까지~ 그야말로 풀HD 화질의 세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막상 시장에 나와있는 태블릿 제품들을 보면 풀HD급 화질을 탑재한 제품이 많지 않습니다.

▲ 풀HD 태블릿 ‘LG G Pad 8.3’ 

하지만 LG G Pad 8.3은 그 동안 G시리즈의 ‘G Pro’, ‘LG G2’에서 선보인 풀HD IPS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어 영화 시청이나 게임을 즐기는 데 최상의 환경을 제공합니다. 스마트폰보다도 훨씬 큰 화면을 가진 태블릿이 풀HD 화질이 아니라면, 진정한 태블릿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LG G Pad가 8.3인치인 이유는?

여러분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부분 중 하나가 ‘왜 8.3인치?’였습니다. 고객에게 딱 맞는 최적의 사이즈가 무엇일까요? 이미 시장에는 7인치부터 10인치 태블릿까지 다양한 사이즈가 나와있었거든요. 조사 끝에 20-60대 성인이 한 손으로 잡을 수 있는 사이즈는 127mm정도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에 맞도록 126.5mm의 너비를 채택했답니다.

▲ ‘LG G Pad 8.3’

126.5mm의 너비에 들어갈 수 있는 최대의 디스플레이 사이즈 8.3인치는 바로 이렇게 ‘고객’과 ‘사용자’를 끊임없이 조사하여 얻어낸 황금의 숫자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8.3인치는 한 손에 잡히는 최대 사이즈임은 물론 양복 안 주머니에도 쏙 들어가 그야말로 휴대성 갑(甲)이라고 자신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신문 한 부와 비슷한 338g의 무게는 오랜 시간 동안 들고 있어도 전혀 손목에 무리가 없을 정도입니다.

또 하나 비장의 무기 ‘Q페어’ 기능 

LG G Pad 8.3은 풀HD 화질과 한 손이 잡을 수 있는 최대 사이즈 8.3인치말고도 비장의 무기가 하나 더 있답니다. 바로 스마트폰과의 쉬운 연동을 도와주는 ‘Q페어’ 기능이랍니다.

예를 들어 태블릿으로 영화를 시청하던 중 스마트폰에 전화나 문자가 오더라도 ‘전화/문자 알림’ 기능을 바로 태블릿에서 간단한 답장이 가능합니다. 또한 ‘최근 앱 스티커’ 기능은 스마트폰에서 보던 인터넷이나 유투브 채널을 바로 태블릿에서도 이어서 볼 수 있게 한 답니다.

결국 태블릿과 스마트폰을 별개로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들에게 ‘Q페어’는 기기간 연동을 클릭 한번으로 손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Q페어’ 기능은 타사 제품 모든 안드로이드폰(젤리빈 OS이상)과도 연동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이는 ‘진정한 컨버전스’를 위한 LG전자의 노력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세계 최초 출시!

LG G Pad 8.3은 바로 오늘인 10월 14일, 한국에서 세계 처음으로 출시됩니다. 작년 1월 옵티머스 패드 LTE 출시 이후 정확히 1년 8개월 만의 만남 입니다. 설렘과 동시에 자신 있는 점은 그만큼 LG의 노력이 집대성된 제품이란 뜻이 아닐까요? 그동안 너무 크고 무거워서 집에서만 태블릿을 사용하시던 분들, 스마트폰과의 연동이 안되어 스마트폰과 태블릿은 별개라고 생각하셨던 분들에게 정말 LG G Pad 8.3이 새로운 세상을 열어 줄 것입니다.

▲ LG G Pad 8.3 출시 홍보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