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열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행
■ 2006년 첫 보고서 발간 후, 열 번째 발행…지난 10년의 발자취 한눈에
□ 사회공헌활동 참가 임직원수 3배 이상 증가, 전체 임직원수보다 많아
□ 2008년 대비 생산단계 온실가스 35.3만톤 감축 성과
■ 지난해 9월 ‘DJSI 월드지수(DJSI World)’에 4년 연속 편입 성과
■ LG전자 각자 대표이사 “지난 10년간 고객을 위한 가치창조와 인간존중의 경영을 근간으로 한 경영 철학과 성과를 담기 위해 힘써 왔다”며 “세상의 흐름을 먼저 읽고 앞서 준비하는 모습들을 보여드릴 것”
“10년의 성장과 변화가 한눈에”
LG전자가 21일 ‘2015-2016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행했다. 이는 지난 2006년 첫 보고서 발행 이후 열 번째다.
LG전자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기업 시민으로서 추구하고 있는 지속가능경영 활동 성과와 계획을 소개해왔다. 사회적 책임 활동과 기술, 제품 역량 등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해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것이 발간 목적이다.
조성진, 조준호, 정도현 LG전자 각자 대표이사는 서두에서 “지난 10년간 고객을 위한 가치창조와 인간존중의 경영을 근간으로 한 경영 철학과 성과를 담기 위해 힘써왔다”며 “세상의 흐름을 먼저 읽고 앞서 준비하는 LG전자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는 지난 10년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이행하며 양적, 질적 성장을 거듭해 왔다.
LG전자는 임직원의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권장해왔다. 2005년 27,888명이던 사회공헌활동 참가 임직원수는 2015년 93,659명(중복 포함)으로 약 3배 가량 증가했다. 이는 LG전자 전체 글로벌 임직원수보다 많은 숫자다.
LG전자는 환경문제에도 앞장서 왔다. 에너지 고효율 설비투자 확대, 신재생 에너지 도입 확대 등 ‘기후변화 대응 4대 전략’을 수립해 추진한 결과, 2015년에는 기준연도인 2008년 온실가스 배출량 대비 약 24% 수준인 35.3만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또 자원순환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폐전자제품 수거량은 10년전보다 약 7배 가량 증가한 212,496톤 이었다. LG전자는 전세계 47개국 80개 지역에서 폐전자제품 회수ㆍ처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해 9월 세계적 권위의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이하 DJSI, 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의 ‘가전 및 여가용품(Consumer Durables & Apparel)’ 분야에서 ‘DJSI 월드지수(DJSI World)’에 4년 연속 편입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국문, 영문, 중문으로 발간된 ‘2015-2016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국제표준인 GRI (Global Reporting Initiative) 의 ‘G4 가이드라인’에 따라 작성됐다. 검증은 전문검증기관인 한국생산성본부가 맡았다.
참고링크
http://www.lge.co.kr/lgekr/company/about/sustainability/op_report.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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