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초보들을 위한 꿀팁(feat. LG 윙)
2020.11.16
LG그룹 소셜미디어
안녕하세요 여러분.
에디터 기은입니다.
제가 오늘은 꿀팁을 가지고 찾아왔는데요,
이름하여 ‘영상 전문가가 알려주는 현실적인 일상 영상 잘 찍는 방법’입니다.
영상 촬영에 좋은 기능이 아주 많다는 이 LG윙을 활용해서
더 멋진 영상을 남기는 꿀팁 다섯 가지를 함께 보실까요?
1. 비법 첫 번째, 카메라 세팅 방법
카메라 세팅을 해야겠죠.
저한테 주로 많은 분들이 ‘카메라 도대체 뭐 써요? 뭘로 찍어야 잘 나와요?’
이런 질문을 정말 많이 하시는데요,
여러분. 웬만하면 처음엔 그냥 폰카 써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영상을 찍기 전에 꼭! 세팅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카메라 비율을 유튜브가 좋아하는 16:9로 맞춰 주신 다음 에요,
전 4K를 선호하고요,
또 영상 초보이신 분들은요,
이 삼분할 안내선 기능을 반드시 켜 주셔야 합니다.
구도 잡으실 때 훨씬 수월 하실 거에요.
이렇게 버튼을 눌러주시면 사전 세팅 끝입니다.
2. 비법 두 번째, 촬영 구도 잘 잡는 법
촬영 구도 잘 잡는 법.
정말 기본적으로 피사체를 격자의 3분의 1 지점,
선과 선이 만나는 지점에 적절히 배치를 해 주시면
기본적으로 안정감 있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흔히 내 손이 편한 위치,
이렇게 그냥 많이들 찍으시는데요.
저는 촬영할 때 이 촬영자가 불편한 만큼 촬영본이 잘 나온다고 생각을 해요.
조금 불편하게 일어서 주셔서 항공뷰,
혹은 피사체와 이렇게 직각이 되도록 찍어주세요. 이렇게요.
이런 시도를 진짜 많이 해보시면 영상 실력이 늘 겁니다.
3. 비법 세 번째, 처음이라 자신 없다면 다양한 기능 섞어 보기
처음이라 자신이 없다면요, 다양한 기능 섞어 보세요.
먼저 오랫동안 한 풍경을 담고 싶을 때는 역시 타입랩스죠.
타입랩스는 이런 건데요,
LG윙은 촬영을 하는 동시에 배속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서
내가 원하는 느낌대로, 원하는 속도대로 감성적인 영상 기록을 남길 수 있습니다.
자, 여러분.
사람들 많은 곳에 갔을 때 사람이 많다 보니까
주변 소리, 잡음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걱정이 있잖아요.
목소리가 잘 안 들리게 되니까 별도로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매하시거나
막 마이크를 사는 분도 계시는데요,
그럴 때는 이 LG윙에서 ‘보이스 아웃포커스 기능’을 이용하면
깔끔하게 음성만 딸 수 있습니다.
실제 어떻게 들리는지 궁금하시죠?
‘보이스 아웃포커스 기능을 활용한 상태입니다.
제 목소리 잘 들리시나요?’
‘보이스 아웃포커스 기능을 끈 상태입니다.
제 목소리 차이 느끼시나요?’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ASMR 유튜버 꿈꾸시는 분들,
이런 분들을 위해서 LG윙에는 ‘ASMR 모드’도 있다고 합니다.
일반 마이크보다 소리를 부드럽게 증폭 시켜주기 때문에
‘ASMR~’
이런 식으로 녹음이 가능해집니다.
4. 비법 네 번째, 스위블 촬영 모드 활용하기
스위블 촬영 모드 활용하기.
‘듀얼 레코딩 기능’을 사용하면요,
전면 카메라 화면과 후면 카메라 화면이 양쪽 다 동시에 촬영이 돼서
카메라 두 대를 다 세팅할 필요 없이 영상을 남길 수 있어요.
내가 어딘가 방문하는 공간을 소개할 때,
내 얼굴도 찍고, 여기 장면도 찍고.
동시에 찍으니까 듀얼 레코딩 기능이 아주 재밌더라고요.
저장도 화면에 나오는 영상 한 개로 저장하거나
따로따로 저장하거나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요.
여러분, 마지막으로요.
길거리를 돌아다닐 때 삐걱삐걱 거리는 느낌을 줄여주는
짐벌이 필요한데요.
근데, 맨날 그걸 들고 다니자니
조금 창피하기도 하고 너무 두툼하고 이래서 좀 부끄럽단 말이에요.
그럴 때는 LG윙의 ‘짐벌 모드’를 이용하면
내가 움직일 때나,
혹은 내 카메라 앞의 피사체가 움직일 때나
모든 흔들림을 보정해줍니다.
그래서 이게 가벼우면서 편해요.
이렇게 조이스틱을 움직여서 화면을 움직일 수도 있고요.
상황에 맞춰서 PF, F, FPV 세 모드를 사용하실 수 있는데요,
위 아래 움직임을 최소화해주는 PF 모드 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자동차를 타고 가면서
이런 영상을 찍을 수도 있습니다.
5. 비법 다섯 번째, 촬영만큼 쉽고 빠른 편집!
편집도 촬영만큼 쉽고 빠르게 할 수 있어요.
저는 가끔 인스타그램 스토리 올릴 때,
진짜 빠르게 올려야 되잖아요.
현장감이 중요하니까.
그럴 때 스마트폰으로 찍고,
이 스마트폰으로 빠르게 편집해서 올리는데요.
이 넓디 넓은 풀 스크린으로 영상을 확인할 수 있으니까
좀 더 쉽게 영상을 편집할 수 있습니다.
정말 중요한 마지막입니다.
뭐든지 처음에 다 잘하기는 어려우니까요.
완벽하게 찍어야 겠다는 마음보다는
여러 가지 기능을 여러 가지 활용해봐서
나의 하루를 어떻게든 기록해보겠다는 그런 동기?
그리고 열정만 있으면 만족스러운 내 영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자! 여러분.
준비됐으면 이제 빨리 나가서 찍어봐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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