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8월 3주차 위클리뉴스 시작해 볼게요.

첫 번째 소식입니다.
LG전자가 최근 싱가포르의 구독 전용 브랜드샵을 첫 오픈하면서 국내에서 쌓은 노하우와 현지 맞춤형 전략으로 글로벌 구독 사업 확대의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두 번째 소식입니다. LG전자가 시스템 에어컨 제조 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방법을 적용해 탄소 배출을 저감하고 있습니다.이번 탄소 배출 저감의 핵심은 시스템 에어컨의 외관 판넬 제조 공법 및 소재 변경에 있습니다.

세 번째 소식입니다.
LG전자가 다음 달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하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5에 유럽형 냉장고와 세탁기 신제품 25종을 선보이는데요.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디자인과 편의상으로 유럽의 가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네 번째 소식입니다.
LG전자의 전장 부품 최대 생산 거점인 베트남 하이퐁 생산법인이 업계 최고 수준의 차량 사이버보안 관리체계 인증을 받았는데요. CSMS 레벨2 수준의 보안 역량을 사전에 입증 받아 바로 상위 단계인 레벨3 인증을 획득한 글로벌 첫 사례로 글로벌 전장 시장 리더십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섯 번째 소식입니다.
LG전자 공기질 전문가들과 손잡고 쾌적한 실내환경 조성을 위한 공기청정 센서와 필터를 개발합니다. 2018년 공기과학연구소를 설립한 LG전자는 다양한 공기질 개선 솔루션들을 개발, 적용하고 있습니다.

여섯 번째 소식입니다.
LG전자가 혁신 기술 브랜드 철학과 비전 헤리티지를 경험할 수 있는 ‘LG전자 플래그십 D5’를 21일에 오픈했습니다. 서울 강남 최대 상권에 위치한 기존 LG 전자 베스트샵 강남본점을 전면 리뉴얼해 약 2,700제곱미터, 지상 5층 규모로 조성했습니다.

일곱 번째 소식입니다.
LG전자가 다음 달 3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 2025’를 앞두고 국내의 대형 전광판에서 예고 영상을 선보였습니다. 이 영상은 한국 단색화의 거장 故 박서고 화백의 대표 작품을 LG 올레드 기술을 통해 재탄생된다는
메시지를 미디어 아트로 표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여덟 번째 소식입니다.
LG전자가 B2B 사업 영역이자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상업용 세탁 가전 사업 확대의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미국 올란도에서 열린 국립 최대 세탁 및 섬유관리 산업 전시회 ‘클린쇼 2025’에 참가해 다양한 분야의 B2B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선보이며 영향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상 LG 전자의 새로운 소식들을 전하는 위클리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