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고
초청장인가요 미래를 언박싱하는 곳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허지웅 | 칼럼니스트
디몽크 | IT 유투버
김소현 | 뮤지컬배우
LG SIGNATURE OLED R DIGITAL STAGE UNPACK
본 영상은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촬영했습니다
어?
오!
와~
김소현 | 뮤지컬배우: 말려 있는데 어떻게 이렇게 딱 판이 돼서 나올 수 있어요?
이동진 | 영화평론가: 불쑥 솟아 오르는 것 같아요
김소현 | 뮤지컬배우: 진짜 그림 같아요
디몽크 | IT 유투버: 명암비 장난 아니네요
김소현 | 뮤지컬배우: 되게 디테일하게 다 속까지 보이는
김민정 | 아나운서: 여러분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정 | 아나운서: 여러분은 지금 미래를 언박싱하는 자리에 나와 계십니다
여기에서 미래란 바로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을 뜻하는데요 그 이유는, 미래의 기술력이 총집합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즉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을 통해서 우리는 지금 미래를 열어보게 되는 거죠 다시 한 번 미래를 언박싱하는 자리에 오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그럼 앉아서 이야기 나눠볼까요?
네
초청장인가요 미래를 언박싱하는 곳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이동진 | 영화평론가
양태오 | 공간디자이너
허지웅 | 칼럼니스트
디몽크 | IT 유투버
김소현 | 뮤지컬배우
LG SIGNATURE OLED R DIGITAL STAGE UNPACK
본 영상은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촬영했습니다
어?
오!
와~
김소현 | 뮤지컬배우: 말려 있는데 어떻게 이렇게 딱 판이 돼서 나올 수 있어요?
이동진 | 영화평론가: 불쑥 솟아 오르는 것 같아요
김소현 | 뮤지컬배우: 진짜 그림 같아요
디몽크 | IT 유투버: 명암비 장난 아니네요
김소현 | 뮤지컬배우: 되게 디테일하게 다 속까지 보이는
김민정 | 아나운서: 여러분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정 | 아나운서: 여러분은 지금 미래를 언박싱하는 자리에 나와 계십니다
여기에서 미래란 바로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을 뜻하는데요 그 이유는, 미래의 기술력이 총집합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즉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을 통해서 우리는 지금 미래를 열어보게 되는 거죠 다시 한 번 미래를 언박싱하는 자리에 오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그럼 앉아서 이야기 나눠볼까요?
네
김민정 | 아나운서: 여러분, 이 LG 시그니처 올레드 R 첫인상 어떠셨어요?
이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을 보고 좀 신기해하시고 놀라신 것 같아요
이 TV가 세계에서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은 플렉서블 TV인데요. 세계 최초로 LG가 선보였습니다
*플렉서블 TV: 구부러지고 퍼지고 말리는 TV를 통칭함
그러니까 TV를 시청할 때는 올라오고 화면을 펼쳐주고요 시청하지 않을 때는 본체 속으로 말아 넣는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TV가 말리고 펴지는 그 순간에서도 화질은 또 놓치지 않죠 우수한 화질을 자랑하게 됩니다
CES 최고 혁신상을 비롯해서 CES 공식 어워드 파트너인 엔가젯(Engadget)에서 최고 TV로 선정됐고요 그리고 (올레드의 경우) 유럽, 북미에 이어서 호주에서도 성능평가 1위를 달성했습니다 대단하죠?
*’2020년 CES 최고 혁신상'(Video Displys 부문, OLED R9, ‘Best of Innovation’)
*엔가젯(Engadget, 2020년 CES 공식 파트너사), TV 부문 ‘CES 2020 최고상’
네
김민정 | 아나운서: 여러분, 지금까지 여러분들이 보고 계셨던 이 올레드 R의 공식 브랜드 명칭은 무엇일까요?
허지웅 | 칼럼니스트: LG 시그니처 올레드 R
김민정 | 아나운서: 오 어떻게 아셨어요?
하하하
허지웅 | 칼럼니스트: 저기 써 있잖아
김민정 | 아나운서: 맞습니다 공식 브랜드명은 LG 시그니처 올레드 R
그러니까 미래의 기술을 총집합 시킨 만큼 초프리미엄 대명사인 LG시그니처 브랜드와 최첨단 올레드 기술 그리고 롤러블을 상징하는 R이 붙었습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R, 65인치인데요 누가 저를 도와서 좀 길이를 재어봐주실 수 있으실까요?
양태오 | 공간디자이너: 제가 레이저 자를 가지고 다닙니다
김민정 | 아나운서: 고맙습니다. 한 번 함께 도와주시죠
허지웅 | 칼럼니스트: 정상이 아니야
양태오 | 공간디자이너: 높이부터 한 번 재 보겠습니다
김민정 | 아나운서: 그렇게 재는거군요
양태오 | 공간디자이너: 네
정확하게 83cm 나오고 있고요. 죄송한데 한 번 대봐주시면
허지웅 | 칼럼니스트: 저게 쏘는 거구나
양태오 | 공간디자이너: 네 이런 식으로 이제 딱 쏘게 되거든요
길이는 딱 145cm 입니다 완벽하게 65인치인거죠
그런데 이건 이 디스플레이 화면의 TV고 사실 저는 제가 궁금한 것은 이 길이가 너무 궁금했어요
김민정 | 아나운서: 오 맞아요
양태오 | 공간디자이너: 제가 이 높이도 한 번 재 보겠습니다
김민정 | 아나운서: 화면이 다 들어갔을 때의 높이죠
양태오 | 공간디자이너: 네 이게 너무 궁금했거든요 아 지금 딱 45cm 나오거든요
45cm면 낮은 수납장? 낮은 수납장 정도의 높이면요 공간 어디에 놓아도 시야가 가리지 않는 굉장히 안정적이고 좋은 높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김민정 | 아나운서: 그리고 제가 옆에서 보니까요 이 두꺼운 종이 정도의 두께를 가지고 있거든요
두께는 어떤가요?
양태오 | 공간디자이너: 두께도 한 번 재 볼게요
네 지금 5.8mm가 나와요
오
mm!
양태오 | 공간디자이너: 그러니까 1cm가 채 안 되는 두께거든요
일반적인 TV의 두께가 보통 6cm에서 7cm정도
액자보다도 훨씬 얇죠. 정말 놀라운 기술력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양태오 디자이너 개인의 의견입니다
김민정 | 아나운서: 와 놀라움의 연속인데요 어떻게 이런 기술이 가능할까요?
디몽크 | IT 유투버: 올레드는 백라이트가 없기 때문입니다
보통 LCD랑 올레드의 차이점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백라이트입니다
백라이트라는 것은 텔레비전 뒤쪽에서 빛을 쏴주는 조명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LCD TV는 스스로 빛을 낼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백라이트가 필요하게 됩니다
반면 올레드 TV는 스스로 빛을 내는 자발광 물질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백라이트가 필요 없는 거죠
그런 만큼 두께도 LCD와 비교했을 때 훨씬 얇게 설계할 수 있게 된거고요
그래서 구성도 굉장히 단순해요 사실상 올레드 패널 하나만 있으면 된다고 볼 수 있는 거죠
LED에 있는 광학시트, QD시트, 확산판, 도광판, 반사시트, 백라이트 이런거 다 필요 없어요
매우 심플하죠
김민정 | 아나운서: 그러니까 올레드라서 가능한 두께잖아요
그렇죠
김민정 | 아나운서: 그야말로 역시 차원이 다르다는 이유를 알겠습니다
양태오 | 공간디자이너: 그런데 제가 정말 궁금한 것은요 이 얇은 두께도 너무 놀랍지만 이게 어떻게 말려 들어가느냐 그거 거든요 그 기술의 비밀이 너무 궁금해져요
김민정 | 아나운서: 궁금하시면 또 알아봐야죠
김영경 선임 연구원님께서 설명해드립니다
김영경 | LG전자 선임연구원: TV 제품의 화룡점정을 찍는 것은 그 뒤에 달린 선을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되게 중요하거든요
선들이 지나갈 수 있는 부분들을 만들기 위해서 저 얇은 스탠드 안에 공간을 만들었고요 스탠드 공간을 마감하는 것 조차도 알루미늄으로 처리를 했고 이 선들을 숨기는데 성공하였습니다
디몽크 | IT 유투버: 역시 심플한 아름다움 속에 최고의 기술력이 포함되어 있었네요
허지웅 | 칼럼니스트: 지금 이 TV같은 경우는 선 단자 같은 게 다른 쪽으로 다 숨어져 있기 때문에 TV 자체가 인테리어 오브제로서의 역할을 충실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김민정 | 아나운서: 맞습니다 TV가 굉장히 아름다워진 것 같은데 이런 혁신은 TV 기능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다 주었잖아요?
이동진 | 영화평론가: 네 기술적으로 정말 점점 전문화되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분명히 있고요 저희가 사실 영화를 제일 많이 보는 건 집에서 텔레비전으로 제일 많이 보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극장을 포기할 수가 없는 게 극장에 가면 이 대형스크린이 주는 굉장한 몰입감이 있다는 말이에요
사운드도 물론이고요
그런 측면에서 본다면 요즘 같은 환경에서 사실 극장가기 쉽지 않고 OTT를 통해서 보통 집에서 보게 되는데 이런 상황에서 LG TV를 통해서 극장에서 제공하는 기존의 강렬한 몰입감? 이런 생생한 체험 같은 것들을 대신 볼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싶어집니다
*OTT(Over The Top): 인터넷으로 영화, 드라마 등 각종 영상을 제공하는 서비스
김민정 | 아나운서: 앞서서 올레드라서 가능한 두께
그리고 이 화면이 돌돌 말려들어가는 원리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저는 이 LG 시그니처 올레드 R에서 가장 신기한 정말 제가 깜짝 놀란 기능이 있습니다
바로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의 라인뷰 이야기인데요 지금부터 한 번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실제로 시연을 해드리겠습니다
이게 라인뷰인데요 긴 디스플레이를 활용해서 음악, 시계, 액자, 무드, 홈 대시보드 이 기능 5가지를 지원하는데요
프레임모드에서는 여러분들이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틀어만 놓아도 기분이 좋아지겠죠
그리고 무드 모드에서는 이렇게 모닥불이 피어오르는 듯한
와 이거 좋네. 이거 좋다
김민정 | 아나운서: 따뜻한 집안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고 네, 이렇게 모닥불 영상 같은
그리고 또 나가서 홈 대시보드 모드에서는 이 TV와 연결된 스마트 기기 있잖아요 그 연결 상태를 한 눈에 보실 수 있는 거에요
그리고 또 하나 보여드릴 게 바로 제로뷰입니다
제로뷰는요, 화면이 완전히 숨겨진 상태로 일반적인 블루투스 스피커 역할을 하는거 거든요
그런데 4.2채널에 100W 음성 출력이 강점입니다
100W
빵빵하네요
김민정 | 아나운서: 더 신기한 건요, 제가 다가가보겠습니다
전면 스피커에 다가갔을 때 여기 가운데 부분에 사용자를 감지하는 모션센서가 있습니다
그래서 웰컴 사운드와 웰컴 조명효과까지 더해줄 수 있는 거죠
자 여기에서 다시 풀뷰
김소현 | 뮤지컬배우: 와 도대체 누가 이런 생각을 했을까요 진짜 신기한 것 같아
김민정 | 아나운서: 그리고 다시 라인뷰까지 자유자재로 활용도가 굉장히 높다는 거죠
이동진 | 영화평론가: 멋지네요
양태오 | 공간디자이너: 정말 작품같아요 작품
허지웅 | 칼럼니스트: 이야 괜찮네
양태오 | 공간디자이너: 작품, 하나의 작품처럼 스스륵 내려가는게 정말 멋스럽네요
초청장인가요 미래를 언박싱하는 곳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이동진 | 영화평론가
양태오 | 공간디자이너
허지웅 | 칼럼니스트
디몽크 | IT 유투버
김소현 | 뮤지컬배우
LG SIGNATURE OLED R DIGITAL STAGE UNPACK
본 영상은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촬영했습니다
어?
오!
와~
김소현 | 뮤지컬배우: 말려 있는데 어떻게 이렇게 딱 판이 돼서 나올 수 있어요?
이동진 | 영화평론가: 불쑥 솟아 오르는 것 같아요
김소현 | 뮤지컬배우: 진짜 그림 같아요
디몽크 | IT 유투버: 명암비 장난 아니네요
김소현 | 뮤지컬배우: 되게 디테일하게 다 속까지 보이는
김민정 | 아나운서: 여러분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정 | 아나운서: 여러분은 지금 미래를 언박싱하는 자리에 나와 계십니다
여기에서 미래란 바로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을 뜻하는데요 그 이유는, 미래의 기술력이 총집합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즉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을 통해서 우리는 지금 미래를 열어보게 되는 거죠 다시 한 번 미래를 언박싱하는 자리에 오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그럼 앉아서 이야기 나눠볼까요?
네
초청장인가요 미래를 언박싱하는 곳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이동진 | 영화평론가
양태오 | 공간디자이너
허지웅 | 칼럼니스트
디몽크 | IT 유투버
김소현 | 뮤지컬배우
LG SIGNATURE OLED R DIGITAL STAGE UNPACK
본 영상은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촬영했습니다
어?
오!
와~
김소현 | 뮤지컬배우: 말려 있는데 어떻게 이렇게 딱 판이 돼서 나올 수 있어요?
이동진 | 영화평론가: 불쑥 솟아 오르는 것 같아요
김소현 | 뮤지컬배우: 진짜 그림 같아요
디몽크 | IT 유투버: 명암비 장난 아니네요
김소현 | 뮤지컬배우: 되게 디테일하게 다 속까지 보이는
김민정 | 아나운서: 여러분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정 | 아나운서: 여러분은 지금 미래를 언박싱하는 자리에 나와 계십니다
여기에서 미래란 바로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을 뜻하는데요 그 이유는, 미래의 기술력이 총집합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즉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을 통해서 우리는 지금 미래를 열어보게 되는 거죠 다시 한 번 미래를 언박싱하는 자리에 오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그럼 앉아서 이야기 나눠볼까요?
네
김민정 | 아나운서: 여러분, 이 LG 시그니처 올레드 R 첫인상 어떠셨어요?
이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을 보고 좀 신기해하시고 놀라신 것 같아요
이 TV가 세계에서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은 플렉서블 TV인데요. 세계 최초로 LG가 선보였습니다
*플렉서블 TV: 구부러지고 퍼지고 말리는 TV를 통칭함
그러니까 TV를 시청할 때는 올라오고 화면을 펼쳐주고요 시청하지 않을 때는 본체 속으로 말아 넣는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TV가 말리고 펴지는 그 순간에서도 화질은 또 놓치지 않죠 우수한 화질을 자랑하게 됩니다
CES 최고 혁신상을 비롯해서 CES 공식 어워드 파트너인 엔가젯(Engadget)에서 최고 TV로 선정됐고요 그리고 (올레드의 경우) 유럽, 북미에 이어서 호주에서도 성능평가 1위를 달성했습니다 대단하죠?
*’2020년 CES 최고 혁신상'(Video Displys 부문, OLED R9, ‘Best of Innovation’)
*엔가젯(Engadget, 2020년 CES 공식 파트너사), TV 부문 ‘CES 2020 최고상’
네
김민정 | 아나운서: 여러분, 지금까지 여러분들이 보고 계셨던 이 올레드 R의 공식 브랜드 명칭은 무엇일까요?
허지웅 | 칼럼니스트: LG 시그니처 올레드 R
김민정 | 아나운서: 오 어떻게 아셨어요?
하하하
허지웅 | 칼럼니스트: 저기 써 있잖아
김민정 | 아나운서: 맞습니다 공식 브랜드명은 LG 시그니처 올레드 R
그러니까 미래의 기술을 총집합 시킨 만큼 초프리미엄 대명사인 LG시그니처 브랜드와 최첨단 올레드 기술 그리고 롤러블을 상징하는 R이 붙었습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R, 65인치인데요 누가 저를 도와서 좀 길이를 재어봐주실 수 있으실까요?
양태오 | 공간디자이너: 제가 레이저 자를 가지고 다닙니다
김민정 | 아나운서: 고맙습니다. 한 번 함께 도와주시죠
허지웅 | 칼럼니스트: 정상이 아니야
양태오 | 공간디자이너: 높이부터 한 번 재 보겠습니다
김민정 | 아나운서: 그렇게 재는거군요
양태오 | 공간디자이너: 네
정확하게 83cm 나오고 있고요. 죄송한데 한 번 대봐주시면
허지웅 | 칼럼니스트: 저게 쏘는 거구나
양태오 | 공간디자이너: 네 이런 식으로 이제 딱 쏘게 되거든요
길이는 딱 145cm 입니다 완벽하게 65인치인거죠
그런데 이건 이 디스플레이 화면의 TV고 사실 저는 제가 궁금한 것은 이 길이가 너무 궁금했어요
김민정 | 아나운서: 오 맞아요
양태오 | 공간디자이너: 제가 이 높이도 한 번 재 보겠습니다
김민정 | 아나운서: 화면이 다 들어갔을 때의 높이죠
양태오 | 공간디자이너: 네 이게 너무 궁금했거든요 아 지금 딱 45cm 나오거든요
45cm면 낮은 수납장? 낮은 수납장 정도의 높이면요 공간 어디에 놓아도 시야가 가리지 않는 굉장히 안정적이고 좋은 높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김민정 | 아나운서: 그리고 제가 옆에서 보니까요 이 두꺼운 종이 정도의 두께를 가지고 있거든요
두께는 어떤가요?
양태오 | 공간디자이너: 두께도 한 번 재 볼게요
네 지금 5.8mm가 나와요
오
mm!
양태오 | 공간디자이너: 그러니까 1cm가 채 안 되는 두께거든요
일반적인 TV의 두께가 보통 6cm에서 7cm정도
액자보다도 훨씬 얇죠. 정말 놀라운 기술력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양태오 디자이너 개인의 의견입니다
김민정 | 아나운서: 와 놀라움의 연속인데요 어떻게 이런 기술이 가능할까요?
디몽크 | IT 유투버: 올레드는 백라이트가 없기 때문입니다
보통 LCD랑 올레드의 차이점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백라이트입니다
백라이트라는 것은 텔레비전 뒤쪽에서 빛을 쏴주는 조명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LCD TV는 스스로 빛을 낼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백라이트가 필요하게 됩니다
반면 올레드 TV는 스스로 빛을 내는 자발광 물질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백라이트가 필요 없는 거죠
그런 만큼 두께도 LCD와 비교했을 때 훨씬 얇게 설계할 수 있게 된거고요
그래서 구성도 굉장히 단순해요 사실상 올레드 패널 하나만 있으면 된다고 볼 수 있는 거죠
LED에 있는 광학시트, QD시트, 확산판, 도광판, 반사시트, 백라이트 이런거 다 필요 없어요
매우 심플하죠
김민정 | 아나운서: 그러니까 올레드라서 가능한 두께잖아요
그렇죠
김민정 | 아나운서: 그야말로 역시 차원이 다르다는 이유를 알겠습니다
양태오 | 공간디자이너: 그런데 제가 정말 궁금한 것은요 이 얇은 두께도 너무 놀랍지만 이게 어떻게 말려 들어가느냐 그거 거든요 그 기술의 비밀이 너무 궁금해져요
김민정 | 아나운서: 궁금하시면 또 알아봐야죠
김영경 선임 연구원님께서 설명해드립니다
김영경 | LG전자 선임연구원: TV 제품의 화룡점정을 찍는 것은 그 뒤에 달린 선을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되게 중요하거든요
선들이 지나갈 수 있는 부분들을 만들기 위해서 저 얇은 스탠드 안에 공간을 만들었고요 스탠드 공간을 마감하는 것 조차도 알루미늄으로 처리를 했고 이 선들을 숨기는데 성공하였습니다
디몽크 | IT 유투버: 역시 심플한 아름다움 속에 최고의 기술력이 포함되어 있었네요
허지웅 | 칼럼니스트: 지금 이 TV같은 경우는 선 단자 같은 게 다른 쪽으로 다 숨어져 있기 때문에 TV 자체가 인테리어 오브제로서의 역할을 충실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김민정 | 아나운서: 맞습니다 TV가 굉장히 아름다워진 것 같은데 이런 혁신은 TV 기능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다 주었잖아요?
이동진 | 영화평론가: 네 기술적으로 정말 점점 전문화되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분명히 있고요 저희가 사실 영화를 제일 많이 보는 건 집에서 텔레비전으로 제일 많이 보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극장을 포기할 수가 없는 게 극장에 가면 이 대형스크린이 주는 굉장한 몰입감이 있다는 말이에요
사운드도 물론이고요
그런 측면에서 본다면 요즘 같은 환경에서 사실 극장가기 쉽지 않고 OTT를 통해서 보통 집에서 보게 되는데 이런 상황에서 LG TV를 통해서 극장에서 제공하는 기존의 강렬한 몰입감? 이런 생생한 체험 같은 것들을 대신 볼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싶어집니다
*OTT(Over The Top): 인터넷으로 영화, 드라마 등 각종 영상을 제공하는 서비스
김민정 | 아나운서: 앞서서 올레드라서 가능한 두께
그리고 이 화면이 돌돌 말려들어가는 원리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저는 이 LG 시그니처 올레드 R에서 가장 신기한 정말 제가 깜짝 놀란 기능이 있습니다
바로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의 라인뷰 이야기인데요 지금부터 한 번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실제로 시연을 해드리겠습니다
이게 라인뷰인데요 긴 디스플레이를 활용해서 음악, 시계, 액자, 무드, 홈 대시보드 이 기능 5가지를 지원하는데요
프레임모드에서는 여러분들이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틀어만 놓아도 기분이 좋아지겠죠
그리고 무드 모드에서는 이렇게 모닥불이 피어오르는 듯한
와 이거 좋네. 이거 좋다
김민정 | 아나운서: 따뜻한 집안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고 네, 이렇게 모닥불 영상 같은
그리고 또 나가서 홈 대시보드 모드에서는 이 TV와 연결된 스마트 기기 있잖아요 그 연결 상태를 한 눈에 보실 수 있는 거에요
그리고 또 하나 보여드릴 게 바로 제로뷰입니다
제로뷰는요, 화면이 완전히 숨겨진 상태로 일반적인 블루투스 스피커 역할을 하는거 거든요
그런데 4.2채널에 100W 음성 출력이 강점입니다
100W
빵빵하네요
김민정 | 아나운서: 더 신기한 건요, 제가 다가가보겠습니다
전면 스피커에 다가갔을 때 여기 가운데 부분에 사용자를 감지하는 모션센서가 있습니다
그래서 웰컴 사운드와 웰컴 조명효과까지 더해줄 수 있는 거죠
자 여기에서 다시 풀뷰
김소현 | 뮤지컬배우: 와 도대체 누가 이런 생각을 했을까요 진짜 신기한 것 같아
김민정 | 아나운서: 그리고 다시 라인뷰까지 자유자재로 활용도가 굉장히 높다는 거죠
이동진 | 영화평론가: 멋지네요
양태오 | 공간디자이너: 정말 작품같아요 작품
허지웅 | 칼럼니스트: 이야 괜찮네
양태오 | 공간디자이너: 작품, 하나의 작품처럼 스스륵 내려가는게 정말 멋스럽네요
김민정 | 아나운서: 여러분들 여기서 놀라시기엔 아직 이른 때입니다
자, 지금부터는 세계적 대표 브랜드, LG의 위상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잠시 화면을 통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Stephen Fenech/기자: 네, 롤러블 올레드 TV를 가질 수 있으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Channa De Silva/유튜버: 제가 올레드를 좋아하는 이유는 정확한 블랙을 표현해주기 때문이에요
Chris Schwartz & Mark Schwartz/관람객: TV가 어떻게 저렇게 얇을 수 있는지 믿기지가 않아요 마치 그림처럼 걸려 있잖아요
Helena Lozano Galarza/기자: 미래에 와 있는 느낌이 들 것 같아요 미래의 어떤 장소나 집이요
Kyle Stagner/관람객: 아름다워요. 어디까지 발전할지 알 수가 없네요
김민정 | 아나운서: 어떠신가요? 놀라움이 주를 이루는 반응들이었는데요 LG전자가 (2019년) CES에서 이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을 발표하자마자 정말 놀라움과 또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졌습니다
그야말로 ‘TV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런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가 바로 공간의 재해석이 가능하다는 점이잖아요?
이 점을 빼놓고는 이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을 논할 수 없을 정도인데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이 제공하는 새로운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해보고 싶어요
여러분이 사용자라면 어떤 공간을 창출할 수 있을까요?
양태오 | 공간디자이너: 여러분들의 TV는 보통 어디에 위치해 있어요?
김소현 | 뮤지컬배우: 저는 거실에
양태오 | 공간디자이너: 그렇죠. 대부분 천편일률적으로 거실에 위치해 있을 거예요
그 거실에서도 가장 큰 벽에 위치해 있고요 또 해가 정면으로 들지 않는 곳에 위치해 있죠
그래서 어느 집에 가던 굉장히 획일적이고 단조로운 그런 기존 TV가 가지고 있는 한계라고 할 수 있겠죠
그런데 이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은 일반적이었던 벽 앞에 설치한다거나, 벽 자체에 건다거나 하는 방식을 벗어나서 훨씬 자유로운 공간 활용이 가능한 어떤 가능성을 제시해 줍니다
특히 아까 우리가 보고 굉장히 놀랐던 제로뷰 모드를 통해서요 더욱 넓은 시야를 유지할 수도 있고요
또 공간과 TV의 조화가 굉장히 자연스럽게 이루어지죠 그러면서 우리에게 그동안의 TV 배치에 있었던 그러한 갑갑했던 고정관념을 뛰어넘어서 어떤 가능성을 제시해 준다는 점이 저는 굉장히 멋스럽게 다가옵니다
이 LG 시그니처 올레드 R 딱 하나만으로 공간 자체의 감서오가 분위기와 경험 자체가 바뀐다는 것 제로뷰가 주는 혁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허지웅 | 칼럼니스트: 저는 개인적으로 서재에 설치를 하거나 작품 전시용으로 이게 지금 기본적으로 갤러리 역할도 할 수 있게 되어 있잖아요?
그러니까 워낙 이게 화질도 좋고 명암비도 좋다 보니까 실제 그림을 걸어 놓은 것 같은 효과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자연과 조금 매치가 되는 그런 작품들을 전시를 하는 데에도 이질감이 없을 것 같고 뭔가 조금 새로운 생각이 필요하거나 아이디어가 필요할 때 어쩌면 정말 TV를 보는 것만으로도 생각을 열어주는 창과 같은 그런 역할을 하니까 삶이 더 풍요로워질 것 같고 답답한 감도 사라질 것 같습니다
김소현 | 뮤지컬배우: 저는 사실 거실, 주방 그 사이나 아니면 창가가 있는 침대 옆에 두고 싶어요
왜냐하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항상 음악을 듣게 되는데 라인 뷰로 날씨도 확인하고 음악도 듣고 또 시간도 확인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침대 옆에 두면 너무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는데 제가 듣기로는 음질이 정말 좋다고 들었는데 맞나요?
김민정 | 아나운서: 네 잠깐 확인해 보실까요?
*뮤지컬 모차르트 황금별(Gold Star)中
어떠신가요?
김소현 | 뮤지컬배우: 와 이거 제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인데 정말 음질도 너무 좋고 굉장히 소리가 풍부한 것 같아요
그리고 저 스피커에서 나오는데도 서라운드로 듣는 것 같은 느낌까지 들게 해주는 것 같아요
김민정 | 아나운서: 네, 이 LG 시그니처 올레드 R에는 인공지능 프로세서인 알파9 3세대가 탑재되어 있는데요
정말 최적의 화질과 음질을 구현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김소현씨가 성악을 전공하셨잖아요?
김소현 | 뮤지컬배우: 네
김민정 | 아나운서: 소리에 민감하실 것 같아요
김소현 | 뮤지컬배우: 사실 편안하게 좋은 소리를 감상할 수 있으려면 반드시 스피커가 좋아야 되는데 보통 일반적인 TV가 30W 정도 되는 스피커를 가지고 있는데 이건 자그마치 출력이 100W나 되니까 정말 아주 만족할 만한 정도로 좋은 것 같아요
*김소현 배우 개인의 의견입니다
김민정 | 아나운서: 그런데 그거 아세요?
사운드 소리도 명품이지만, 들어간 재질 또한 명품입니다
스피커 그릴 전용 패브릭은요 따뜻한 질감의 덴마크 천연 울 소재인 크바드라트를 사용했는데요 사운드 투과율을 극대화해줍니다
그리고 인테리어에 따라서 색상을 네 가지로 취향에 따라서 선택할 수 있다는 재미도 있죠
양태오 | 공간디자이너: 굉장히 활용도가 높을 것 같아요 특히 디자인의 변화가 주는 공간에 대한 영향력은 상상이상으로 굉장히 크거든요
왜 뭐 하나만 바뀌어도 분위기가 확 바뀌잖아요?
앞으로 분명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의 혁신은 우리 삶의 많은 면을 업그레이드해 줄 것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김민정 | 아나운서: 지금부터는 화질에 대해 조금 이야기를 나눠볼까 해요
허지웅 | 칼럼니스트: 제일 중요하지
김민정 | 아나운서: 그럼요 화질이 뭐니 뭐니 해도 중요하잖아요?
영화 <설국열차>, <기생충>,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와 같은 작품의 촬영 감독이시자 또 빛의 장인이라고 불리시잖아요?
홍경표 감독님의 이야기부터 듣고 이야기 나누어 보도록 해요
‘저는 올레드를 봅니다’광고 中
홍경표 | 촬영감독: 제가 촬영한 영화속에는 수많은 빛과 어둠의 이야기가 숨겨져 있습니다
반복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선명한 빛과 정확한 어둠을 찾아냈을 때 저는 희열을 느낍니다
이동진 | 영화평론가: 네 빛과 어둠의 극명한 대비는 사실 순간의 기록일 수 있죠 이 앞에서는 이제 쨍한 날 선 빛이 비추는 것이고요 또 뒤에서는 아무것도 식별할 수 없는 그런 도저한 어둠이 있다고 할 때 관객의 입장에서 본다면 틀림없이 순간적으로 이 어둠으로부터 빛을 향해서 나아가야 한다는 그런 기대를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식으로 영화속에서는 빛과 어둠이 수도 없이 반복이 되고요 또 겹쳐지기도 하면서 다양한 의미들이 이렇게 재생산되게 만드는데요 사실 영화언어라는 것도 이런 명암의 대비에서 오는 것들이 상당히 중요한 어떤 핵심적인 역할의 하나를 이루게 되기도 하죠
허지웅 | 칼럼니스트: 거의 모든, 인류가 만들어 낸 거의 모든 창작물에는 빛과 어둠이라는 대립의 요소가 들어가 있는 거거든요 우리가 앞서서 계속 얘기했다시피 우리가 지금 소개하고 있는 TV라는 게 인류가 만들어낸 모든 창작물을 보여주는 허브 역할을 한다고 쳤을 때 이런 빛과 어둠의 대비를 보다 극명하게 보여줄 수 있는 기술력의 차이라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라는 거죠
김민정 | 아나운서: 네 맞아요 이렇게 블랙은 가장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하지만 이 블랙을 구현하는 일은 정말 어렵다고 합니다
먼저 두 영상 비교하면서 이야기 더 나누어볼게요
허지웅 | 칼럼니스트: 둘 다 검긴 한데 하나는 진짜 검은 거고, 하나는 좀 그렇지가 않네요?
김민정 | 아나운서: 사실 검정을 색으로 이야기하기는 좀 어색한 감이 있어요
왜냐하면 ‘검다’라는 의미는 우주공간 같이 빛이 없이 없다는 의미잖아요
디몽크 | IT 유투버: 맞습니다 LCD 패널은 검은색을 표현하기 위해서 빛을 투과하고 여러 가지 색상을 조합해서 검정을 표현하고 있어요
하지만 올레드는 빛 자체를 꺼버릴 수 있기 때문에 진짜 정확한 블랙을 표현할 수 있는 겁니다
허지웅 | 칼럼니스트: 만약에 그 말씀대로라면 우리는 어쩌면 진짜 검은색이 정확히 어떤 것인지 모르고 살았던 것 일수도 있겠네요?
김민정 | 아나운서: 그렇게 되네요?
허지웅 | 칼럼니스트: 너무 오싹한 거 아니야?
디몽크 | IT 유투버: 그렇죠
이동진 | 영화평론가: 네 그래서 할리우드 영화 제작자들이 레퍼런스 TV를 사용할 때 올레드 TV를 사용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고 하고요 이건 사실 왜곡 없이 자신이 원하는 색감을 정확하게 보여주기 때문에 가능한 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레퍼런스 TV: 영화 제작, 편집을 위해 보는 TV
완벽한 블랙의 표현도 그렇고 또 자연색의 컬러를 보다 선명하게 보여주기 때문에 가능한 게 아닌가 싶어져요
디몽크 | IT 유투버: 그런데 혹시 그거 아시나요? 올레드 기술은 한국이 거의 독점하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형 올레드는 세계 시장 점유율이 99.8% 정도예요
김민정 | 아나운서: 이 올레드 양산기술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힘든 작업인데요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카이스트 전기 전자 공학부 유승협 교수님께 직접 들어봤습니다
유승협 교수: 유기박막이 두께가 다 해봐야 수백 나노 정도밖에 안돼요
비유를 해드리면 머리카락 굵기 정도도 안되는 두께 거의 축구장 크기의 막을 균일하게 형성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이런 기술들이 상당히 어렵다 보니까 일본에서 이 개발을 하다가 올레드 양산을 하는 것은 후지산을 물구나무 서서 오르는 것과 비슷할 정도로 어렵다 라고 이렇게 얘기를 했었는데 그것을 한국에서 해낸 거죠
대단하네요
굉장한 기술이네요
김민정 | 아나운서: 저도 이렇게 양산기술에 대해 이야기를 들으니까 뿌듯하기도 하고 굉장히 자랑스러운데요 이런 LG의 혁신적인 노력이 미래를 앞당기고 있지 않았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자, 우리가 지금 올레드 TV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고 있는데 이 올레드 TV를 경험하면서 느꼈던 점 ‘아 이거 신세계구나’하고 생각했던 점 또 없으세요?
디몽크 | IT 유투버: 저는 아무래도 게임이었어요 아까 말씀하신 알파9 3세대 엔진 덕분에 진짜 일반 LCD TV에서는 느낄 수 없는 그런 몰입감 그런 어떤 감동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그래서 올레드 TV 아니면 게임 안 해요
김민정 | 아나운서: 하하하하 그 정도 인가요?
디몽크 | IT 유투버: 특히 인상 깊었던 것 중에 하나가 뭐냐하면 응답속도입니다 제조 특성상 반응속도가 굉장히 빠를 수밖에 없어요, LCD와는 다르게
그리고 거기에 G-Sync라는 기술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게임을 하시는 분들은 아마 신세계를 경험하게 되실 겁니다
게임을 하시는 분들은 아마 신세계를 경험하게 되실 겁니다
이동진 | 영화평론가: 네 그건 단순히 게이머들 뿐만이 아니겠죠 스포츠도 마찬가지고 영화도 마찬가지 일 텐데 그야말로 매끄러운 화면전환이라는 것은 핵심적인 그런 중요한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중요한 순간에 화면이 전환되거나 할 때 굉장히 어색하거나 기술적인 문제 같은 것이 노출되거나 하는 그런 일이 생긴다면 그 짧은 찰나의 순간이 사실은 작품 전체에 대한 감상의 경험을 망치게 되는 것이잖아요?
화질 좋은 올레드 TV가 꼭 필요한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뭐 기왕이면 올레드 TV 중에서도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이면 더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게 돼요
김민정 | 아나운서: 아 누구나 갖고 싶은 작품이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까지 일반적인 올레드 기술을 비롯해서 LG 시그니처 올레드 R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미래의 기술인 줄만 알았어요 그런데 성큼, 현재에 와있습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을 통해 실현되고 있다’라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는데요 흥미진진한 시간이지 않았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혹시 더 궁금한 점 있으세요?
양태오 | 공간디자이너: 저는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싶은 마음에 가격이 너무 궁금해요
디몽크 | IT유투버: 제일 중요한 건데
김민정 | 아나운서: 그러니까 가격, 궁금하실 거예요 제가 알기로는 좀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은 미래의 기술이 총 집합되어 있는 미래를 보는 창이다.’ 그걸 갖는다는 건 가격이 좀 되더라도 그만한 충분한 가치가 되지 않을까요?
허지웅 | 칼럼니스트: 그게 대답이에요?
김민정 | 아나운서: 네, 명료한 대답이죠 그만큼 가질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오늘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고요,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고생하셨습니다
곧 패널들의 속마음 인터뷰가 이어집니다
김민정 | 아나운서: 갖고 싶지 않으세요?
김소현 | 뮤지컬배우: 너무 갖고 싶어요, 들고 가고 싶어요
훔치고 싶다
한대 씩 나눠주세요
아 나눠주세요~!
Q. 오늘 언박싱시간은 어떠했나요?
허지웅 | 칼럼니스트: 갖고 싶어가지고 얘기가 귀에 잘 안 들어오긴 했는데 재밌는 시간이었습니다
김소현 | 뮤지컬배우: 너무 좋은 제품을 너무 가까이서 원없이 보고 설명도 많이 듣고 해서 유익한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디몽크 | IT유투버: 새로웠죠 새로움 그 자체
이동진 | 영화평론가: 굉장한 제품이었던 건 사실인 것 같아요
양태오 | 공간디자이너: 실제로 보니까 기대 이상인 멋진 디자인 오브제를 만나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Q.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부분은?
김소현 | 뮤지컬배우: 음질이 너무 좋고
이동진 | 영화평론가: 정확한 블랙이라는 측면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양태오 | 공간디자이너: 너무 많죠 너무 많은데 이런 정적인 TV라는 오브제가 이렇게 동적인 무브먼트를 더하면서 업그레이드 될 수가 있구나 그 점이 굉장히 감탄스러웠어요
Q. 만약에 갖게 된다면 우리집 어디에 두고 어떻게 이용하고 싶은가요?
허지웅 | 칼럼니스트: 한달에 한 일주일 정도씩만 좀 빌려주시면 그 기간에 몰아서 게임도 해보고 영화도 보고 그러면 좋지 않을까
김소현 | 뮤지컬배우: 침실에 침대 옆에 두면 라인뷰로 음악도 듣고 뭔가 로맨틱하게 커피 마시면서?
이동진 | 영화평론가: 항상 음악을 작업실에 틀어 놓는 상황인데 작업실 특정한 위치에 갖다 놓으면 참 좋겠따
양태오 | 공간디자이너: 조금 더 멋스러운 프레젠테이션을 할 수 있도록요, 사무실의 회의실에
Q. 진짜 갖고 싶은가요?
허지웅 | 칼럼니스트: 주시나요?
김소현 | 뮤지컬배우: 들고 가고 싶어요
양태오 | 공간디자이너: 너무 갖고 싶죠 회의실에도 하나, 집에도 하나 집에도 뭐 제 방에 하나, 심지어 거실에도 놓고 싶은 심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