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LG SIGNATURE)의 브랜드 앰버서더에 세계적인 아티스트 존 레전드(John Legend)를 선정했다.
존 레전드는 2001년 데뷔 이후 美 음반업계 최고 권위의 상인 그래미상만 12번이나 수상해 美 최고 뮤지션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힌다. LG전자는 오랜 세월 변함없이 사랑받고 있는 그의 작품과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본질적 가치를 지닌 LG 시그니처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
LG전자는 올 연말까지 존 레전드와 함께 ‘레전드의 선물: 시그니처(Legendary Gift: the SIGNATURE)’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존 레전드는 11일 유튜브(Youtube), 애플뮤직(Apple Music), 아마존뮤직(Amazon Music), 스포티파이(Spotify) 등에 캠페인을 위해 만든 연말 시즌송 ‘You Deserve It All’을 공개했다. 노래 제목에서와 같이 가사에는 코로나19에 지친 모두의 꿈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이 음원은 존 레전드와 美 싱어송라이터 메간 트레이너(Meghan Trainor)가 함께 작곡했으며 그래미상을 수상한 라파엘 사딕(Raphael Saadiq)이 제작을 맡았다.
이어 그는 드류 키르쉬(Drew Kirsch) 감독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이달 중 공개할 예정이다. LG전자는 뮤직비디오 영상을 통해 많은 고객에게 LG 시그니처 올레드 R, 와인셀러, 냉장고, 세탁기 등 다양한 LG 시그니처 제품을 알릴 계획이다.
LG전자는 내년 초 존 레전드가 美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에서 여는 와인행사에도 참여해 LG 시그니처 와인셀러의 차별화된 가치를 알릴 예정이다. LVE(Legend Vineyard Exclusives) 브랜드로 와인 시장에 진출한 그가 와인의 온도와 습도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해주는 LG 시그니처 와인셀러의 우수성을 보다 효과적으로 알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전자는 LG 시그니처의 차별화된 가치를 알리기 위해 브랜드 앰버서더에 예술,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의 인플루언서를 선정해왔다. 세계 정상급 프로골퍼 고진영과 박성현을 비롯해 유명 발레단 아메리칸발레시어터(American Ballet Theater)의 수석 발레리나 미스티 코플랜드(Misty Copeland), 패션 분야 글로벌 인플루언서 올리비아 팔레르모(Olivia Palermo) 등과 협업하며 LG 시그니처의 예술적 가치와 혁신기술을 알리는 프리미엄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LG전자는 LG 시그니처의 캠페인 슬로건인 ‘기술에 영감 주는 예술, 예술을 완성하는 기술(Art inspires technology. Technology completes art.)’에 맞춰 제품의 미적, 기술적 가치를 알리고 있다.
존 레전드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LG 시그니처와 함께 하게 돼 기대된다”며 “LG 시그니처가 올 연말 집안에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이정석 전무는 “존 레전드가 LG 시그니처와 완벽한 조화를 이뤄 제품의 미적, 기술적 가치를 효과적으로 알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그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리미엄 마케팅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에게 LG 시그니처의 차별화된 가치를 알릴 계획”이라고 강조했다.